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한국에서는 상상할 수가 없는 패션이었는데, 출근지가 압구정 근처라서 그런지 심심찮게 보이네요. 이거 참, 계단앞에 걸어가고 있으면 고개 쳐박는 내가 뭔가 ㅉㄸ스럽고, 그렇다고 정상각도 유지하자니 전방에 씰룩씰룩... 이것도 뭐 적응되겠죠. 그런데 빤스선 보이는 레깅스는 좀...
안보는게 매너 같은데, 제 눈은 말을 안들을 뿐이고..
몸매되는 사람이 입으니 좋긴 하던데요 ㅎㅎ
/Vollago
몸매 다 드러나는 복장인데 안 볼수가...
올해같은 빈도의 레깅스는 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