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5&aid=0002901415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 이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다양하고 좋은 영화를 만들려면 스크린 상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구체적으로 프라임 타임에 몇%로 제한할 것인가에 대해 국회와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조현래 문체부 콘텐츠정책국장은 “지난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영비법)’ 개정안을 기준으로 협의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우 의원이 지난 15일 정세균ㆍ손혜원 의원 등과 함께 발의한 영비법 개정안에 따르면, 6편 이상의 영화를 동시에 상영할 수 있는 복합상영관에서 같은 영화를 오후 1∼11시 프라임 시간대에 총 영화 상영 횟수의 50%를 초과해 상영해서는 안된다
물론 이거보단 규제가 쉬운방법이겠지만 너무 행정편의적인듯 싶은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어벤져스 관람객 수는 정해져 있어서 빠르게 목표치 채우고 극장에서 내려가는게
다른 개봉영화들에 좋은건데
저런 규제라면
장기상영으로 대작위주로만 적체가 생기면 진짜 중소 영화는 개봉관에 걸리지도 못할수도
/ 일베 그룹 싫어요(댓글 서명)
스크린 독점의 폐해가 크죠
시장에만 맞겨 놓으면 돈 많고 힘 센 놈만 살아남고 다 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