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렁끌렁님
전 사투리 때문에 싸우듯이 이야기 한다고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저 본문 쓰신 분은 사투리 = 싸우듯이 이야기 하는 것 이라는 오류를 범하셨구요.
그거랑 관계없이 "싸우듯이 이야기 하시는 분들과 이야기 하면 스트레스 받긴 하더라" 라는 의미로 쓴 말입니다.
IP 119.♡.92.58
04-22
2019-04-22 15: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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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성향의 문제라고 봅니다. 서울 태생에 평생 서울에서 살아온 사람들도 싸우듯이 이야기 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간혹 지방분들이 싸우듯이 이야기 하고 사투리라 거칠다는 말을 많이 쓰는데 이건 그냥 사투리 뒤에 자기 성향을 숨기는 행위 입니다.
저분이 쓰시는 말은 표준어가 아닌듯하네요. 교양이 없으니께
굴당에서도 디젤은 죽었다 이러면서 광역기 시전하셨던데요..
이 분 이시군요
로마법은 따라야 하는 게 맞는데
공문서와 교과서 제작용도 이외에는 표준어 쓰라는 법은 없습니다.
염병하고 자빠졌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싸우듯이 이야기 하시는 분들과 이야기 하면 스트레스 받긴 하더라구요.
나도 싸우는 모드로 바꿔야 하나 라는 생각이 자주 들어서.
전 사투리 때문에 싸우듯이 이야기 한다고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저 본문 쓰신 분은 사투리 = 싸우듯이 이야기 하는 것 이라는 오류를 범하셨구요.
그거랑 관계없이 "싸우듯이 이야기 하시는 분들과 이야기 하면 스트레스 받긴 하더라" 라는 의미로 쓴 말입니다.
그런 개인성향을 가지신 분들은 가끔 이야기 하다보면 한대 치고 그 다음에 이야기를 이어가고 싶어지더군요.
본인은 잘 모르겠지만.
글쎄요. 꼭 그렇진 않더군요. 경기도 어머니와 경상도 아머지 빝에서 자랐기 때문에 잘 알고 있습니다.
사투리, 표준어 뭐가 옳다가 아니라 그 사람에 배려를 봐야죠.
이런건 알아서 자정작용 할텐데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