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지하철역에서 어떤 혼혈 아이하고 엄마가 같이 가던데
딱 봐도 혼혈 남자아이였어요 눈도 퍼렇고 .
근데 어떤 노인네가 그 아이를 보자마자 갑자기 큰 소리로
으유 튀기놈 !!! 저저 튀기놈 좀 보소 !!!
이러고 소리는 겁니다. 애 엄마는 애 귀 막고 그런 소리 하지말라고 소리치는데
튀기를 튀기라 하지 뭐라하냐 이 미친X아!!!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 다 처다보고 애 엄마도 화나서 소리치려니까
노인네 쫄았는지 그냥 뒤 돌아서 가면서 그러더군요
그러니까 조선이 망했지!!! 튀기자식도 지세끼라고 감싸는 거 봐라 ㅉㅉ
전 그 '튀기'란 단어가 하도 궁굼해서 검색해 봤다가 충격 먹었어요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한마디로 애 엄마를 몸파는 여자 취급 + 애는 잡종이라고 욕한 거더군요..
하아...ㅠㅠ
대부분 많이 쓰던 말들이라 생각없이 애들이랑 썼던적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부끄러운 표현입니다.
드라마 등의 매체에서 배경 때문에 보여지는걸 제외하면,
실제로 들어본 적은 없습니다
어지간히 나이 많은 사람인가보네요
/Vollago
늙은병신
중학교 이후론 거의 들어본 적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