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카페에 글이 하나 올라옵니다
본인이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를 했고
과태료가 나왔는데 이웃이 참 차갑게 느껴진다
몇몇 과태료를 받으신 분들이 커밍아웃을
하고 신고한 사람들을 추잡한 행동을 한 사람으로 만들길래 ㅋㅋㅋㅋㅋㅋ
어떤 분의 댓글엔
신고한게 떳떳하냐고 물어보네요 ㅋㅋㅋ 관리 사무소는 호구로 보이냐고 ㅋㅋㅋ
그럼 국가법은 호구로 보이냐, 아파트는 관리사무소가 지배하는 치외법권 지역이냐 관리사무소에 연락하든 신고를 하든 신고자 마음이고 주차한게 잘못이지 신고한게 잘 못이냐고 좀 따지고 싶은데.. 동호수 다 노출되어있고 말도 안 통할거 같아서 참았습니다..앞으로 열심히 쿠폰으로 보답해 드릴께요~^^
그리고 장애인 주차구역에 대는건 더 중죄인걸 모르네요..
초등교육 부터 못 받은 느낌이네요.
아주 그냥 난리난리 개 난리를 치더라고요 ㅋㅋㅋ
자신이 남에게 끼친 피해는 별거아님
남이 자신에게 끼친 피해는 아주 엄청난 일임
무슨 빌런의 법칙인건지 말이죠 ㅋㅋㅋ
세대의 장애인이 신청하면 공간을 마련해 준다던가, 장애인 방문객을 위해서는 공공장애인 주차 전용을 만든다던가...
전세대에 장애인이 하나도 없는데 장애인 주차 공간이 있는 빌라였나 아파트 이야기 들어보니까 좀 비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긴하더라구요.
낭낭하게 재연맘 생각나네요
단식 옆에서 폭식하고는 당당한 ㅇㅂ처럼요.
그냥 어 열받네?
이수준임 다른건 그냥 다 쓰잘데기없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