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리우스님
그거에 대해 얘기한 건 아니고요.
그렇다고 해도 학생들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많이 옮겨가서 단정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viperkim
IP 223.♡.178.103
04-19
2019-04-19 22:26:00
·
인구도 줄고 취향도 바뀌고 머 그런 탓도 있겠죠.
revehon1413
IP 14.♡.27.153
04-19
2019-04-19 23:10:28
·
근데 분위기가 너무 바뀌어서 놀랐어요
IP 115.♡.254.117
04-19
2019-04-19 22:26:03
·
헐..이유가 뭐죠? 고시생은 더 늘었을거 같은데 가격이 많이 올랐나요?
삭제 되었습니다.
IP 115.♡.254.117
04-19
2019-04-19 22:28:05
·
@까만콤님 헐 시대의 흐름이 바꼈군요
IP 175.♡.34.14
04-20
2019-04-20 10:18:17
·
@까만콤님 공감합니다. 저도 시대의 흐름이라고 봅니다. 정보가 더 많아져 사람들이 양질의 제품. 서비스를 찾기 쉬워졌죠. 그리고 그렇게 양질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찾아가는 거에 대하여 적극적이 되었구요. 노량진 뿐만아니라 자영업시장이 다 시대의 흐름에 직격탄을 맞았는데, 예전 생각만하고 불황이다 라고 얘기하는건 숲은 안보고 나무만 보는 격이죠
데리하
IP 211.♡.108.150
04-19
2019-04-19 22:26:27
·
한 10년 전에나 바글바글했죠.
그래도 시간대 맞춰서 가면 사람 좀 있을텐데요
revehon1413
IP 14.♡.27.153
04-19
2019-04-19 23:11:05
·
안 그렇더라고요 너무 휑해요
데리하
IP 211.♡.108.150
04-19
2019-04-19 23:22:27
·
@마루에몽님 머리숱 같이 글쳐...
베로나콩
IP 221.♡.127.32
04-19
2019-04-19 22:26:44
·
일단 고시하는분 이 많이 줄었다고..
삭제 되었습니다.
revehon1413
IP 14.♡.27.153
04-19
2019-04-19 23:11:37
·
스마트 시대군용
IP 110.♡.58.150
04-19
2019-04-19 22:28:49
·
노량진"마저"는 아니구요. 인터넷 고시생이 늘면서 자연도태 되고 있는거죠.
outherd
IP 121.♡.197.87
04-19
2019-04-19 22:29:00
·
정보가 계속 공개됨에 따라 실체가 드러난거죠.. 오프라인은 효용성이 없어요
revehon1413
IP 14.♡.27.153
04-19
2019-04-19 23:12:17
·
그래도 실강도 장점 많은뎅
설인
IP 124.♡.138.10
04-19
2019-04-19 22:30:47
·
저는 사실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예전에 노랑진에 몰려있는 분들 보고 정말 걱정 됐었습니다. 진심으로요.
@배생님 어떤 점에서 객관적으로 봐서 급격한 불황이 오고 있나요 ?
한국은 이미 꽤나 고성장을 이룬 나라 중 하나 입니다 더 이상 80-90년대의 성장률은 나오질 않아요
선진국과 비교하거나 같은 수준의 국가들과 비교해보면 오히려 성장률이 더 나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건설 경기를 부양하지 않고도 이 정도의 성장률을 보인건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한쪽 말만 듣는거 당연히 안 좋죠
제가 들은 대부분의 언론은 경제 불황이고 그게 정부 최저임금 때문이고 라는 식의 보도였구요
그에 대한 반론성 기사들을 충분히 접해보고 이야기하는거에요
국민 대다수가 지금 듣고 있는 한쪽말은 대한민국 경제가 망했다 아닌가요 ? 기성 언론들의 한쪽말만 듣는건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노량진 여전히 미어 터지는데요. 경찰 등 공무원 증원 막차 탄다고.
댓글보면 저기 가격도 올랐다 하고, 테이블, 의자, 간판도 다 새것 같고...
간편식 영향으로 사람은 많아도 컵밥도 가격인상으로 예전같지 않은 건 사실이지만,,,
사진 찍으신 시간이 17시라니 일반적인 식사 시간도 아니고
사진 가운데를 잡으신 노량진 부페집은 영업 조차 안하는데요.
조중동 급으로 이상한 게시글이네요.
2004년부터 노량진 자주 왔다갔다 합니다.
저기가 붐비기 시작한 건 2010년 무렵이었던 듯 해요.
4천원 돈까스 밥 우동 등등 많이 줘서 저도 몇 번 갔어요.
고시인은 아니라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저기는 윗 댓글분들도 그렇고
잘 안되는 이유가 있던 걸로...
그리고 스벅 들어오는 상권이 불황은 아니죠
빅데이터랑 여러 기반 자료를 얼마나 돌리는데요
그리고 뉘앙스 조심합시다.
세계적인 저성장 국면은 맞지만
타이틀이 내포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니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chany1220
IP 14.♡.120.119
04-20
2019-04-20 07:53:35
·
하고 싶은 이야기는 다 하셨네요.
노량진 '마저도'...
흐잉 양질의 일자리도 희소하고...
이 말이 맞는것 같네요. 단편적인 면만 보고 경제가 어떻니 저떻니. 뭐, 노량진쪽은 활성도가 좀 떨어졌나보네 이런. 하고 생각하는게 정상이지 저것만 보고 한국 경제 전체를 평가하는건 이상하지 싶습니다. 그 논리대로라면 반대로 @힘찬가람 님 말씀처럼 '해외여행 가는 국민 급증, 경제 대호황' 이런 말도 가능한거니까요.
그거에 대해 얘기한 건 아니고요.
그렇다고 해도 학생들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많이 옮겨가서 단정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그래도 시간대 맞춰서 가면 사람 좀 있을텐데요
일주일에 한번은 술 마시러 가서...ㅋ
전..면적중...
50%...를...
새로..
매입한..
고시부페.음식..
..가게주인이....
음식.가격을..
6천원?..7천원?..으로......가격을..인상해..버렸죠.....
지금도..주변..
고시..부페는...
5천원대..를...유지하고...있는데...
같은..퀼리티?에...
더....
비싼....가격의....음식점에..갈...이유가....
크지.....않았던듯......해요...
어쨌든...
노량진..의..대표격인...
고구려...고시부페도...사라지고...
퀼리티..좋은...
고시부페가...찾기가...어려워..졌네요.....
고시생..분들..??
모두....
온라인...
인.강으로...
공부하는듯...??
ClienKit3 . iPXSMax
온라인으로 보는 것뿐이에요
불황때문이라기보다는 저기가 더이상 가격적인 메리트가 없으니 손님들이 다른데 가서 그런거 아닐까요?
고시낭인의 감소, 인강 등으로 인한 노량진 밀집도 하락, 보증금 불필요 + 하루 1끼 제공 등으로 인해
고시생이 빠지고그 자리를 빈민 분들이 채운다네요
그리고 불황이라는거, 현재 경제 안 좋다는 거
이거 모두 조중동 가짜 뉴스라던데요.
(김어준 뉴스공장에 나온 최배근 교수님 왈)
불황으로 생각하시는 거 보니, 조중동 독자이신가 보네요.
그리고, 조중동만 불황 얘기 하는 거 아닙니다:
https://asia.nikkei.com/Economy/South-Korean-economy-enters-rough-seas-as-chips-lose-steam
https://www.cnbc.com/2019/01/22/gdp-growth-south-korea-economy-grew-at-the-slowest-pace-in-six-years.html
https://www.scmp.com/business/article/2166469/south-koreas-overheated-property-market-hurt-economic-growth-2018-and-2019
한쪽 얘기만 듣는 건 안 좋죠. 그게 어느 쪽이든.
적어도 조중동이나 언론들이
경제 망했다 라고 하는건 잘못 된게 맞죠
한국은 이미 꽤나 고성장을 이룬 나라 중 하나 입니다 더 이상 80-90년대의 성장률은 나오질 않아요
선진국과 비교하거나 같은 수준의 국가들과 비교해보면 오히려 성장률이 더 나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건설 경기를 부양하지 않고도 이 정도의 성장률을 보인건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한쪽 말만 듣는거 당연히 안 좋죠
제가 들은 대부분의 언론은 경제 불황이고 그게 정부 최저임금 때문이고 라는 식의 보도였구요
그에 대한 반론성 기사들을 충분히 접해보고 이야기하는거에요
국민 대다수가 지금 듣고 있는 한쪽말은 대한민국 경제가 망했다 아닌가요 ? 기성 언론들의 한쪽말만 듣는건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노량진에서 무조건 실강을 들어야했다면
이제는 인강으로 공부가능하니,
집 근처에서 공부하거나 신림에 있는 관리형 독서실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불황이 원인이라면 다른쪽 식당 손님은 줄어도 오히려 노량진쪽 식당은 더 붐볐을 것 같습니다. 일단 값이 대체로 싸니까요. ^^;
댓글보면 저기 가격도 올랐다 하고, 테이블, 의자, 간판도 다 새것 같고...
간편식 영향으로 사람은 많아도 컵밥도 가격인상으로 예전같지 않은 건 사실이지만,,,
사진 찍으신 시간이 17시라니 일반적인 식사 시간도 아니고
사진 가운데를 잡으신 노량진 부페집은 영업 조차 안하는데요.
조중동 급으로 이상한 게시글이네요.
저기가 붐비기 시작한 건 2010년 무렵이었던 듯 해요.
4천원 돈까스 밥 우동 등등 많이 줘서 저도 몇 번 갔어요.
고시인은 아니라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저기는 윗 댓글분들도 그렇고
잘 안되는 이유가 있던 걸로...
그리고 스벅 들어오는 상권이 불황은 아니죠
빅데이터랑 여러 기반 자료를 얼마나 돌리는데요
그리고 뉘앙스 조심합시다.
세계적인 저성장 국면은 맞지만
타이틀이 내포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니까요.
노량진 '마저도'...
흐잉 양질의 일자리도 희소하고...
자연스러웠어! 라고 생각하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김포항 가서 출고 대기하고 있는 수 많은 벤츠들 보고
경제 대호황이라고 하는 거랑 마찬가지 아닌가요.
고촌 김포항 가면 벤츠가 눈으로만 봐도 수천대가 넘게 출고 대기 하고 있는데 아주 기절하시겠습니당..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399092CLIEN
여기나오는 조선일보랑 다른게 뭔가유?
기가 찰 뿐입니다
패턴이 바뀐거죠
주말 복합 아케이드나 공항 가보세요
발 디딜 틈도 없이
버글버글 합니다
오후 5시라는 시간도 좀 이르고, 요즘은 대부분 인강보면서 공부할텐데요??
메이저 언론 기사인줄 알았네요;;;
노량진 마저도 불황의 늪
무슨 의도의 제목인가요
아무리 일자리가 없어도 조중동은 쳐다보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