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명중 32명 생존. 나머지 1명은 아이들 구하러 가서 실종됐다는 증언도 있음. 4층이라 쉽게 탈출할수있는 구조이기도 했음. 운전기사들은 왜 더 구하지 못했을까? 라는 죄책감과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고 함.
진짜 비극입니다.
왜 목숨 건진 생존자들이 죄인처럼 살아야 하는지 ㅜㅜ
승객을 챙기고 안전을 확보해줘야되는게 승무원들이 할 일입니다. 정작 선장이나 항해사등 배를 아는 승무원들은 승객을 버린채 도주했지만...
아저씨 살려주세요......라는 소리를 들었는데도 못 살려준 사람은....
죽을 때까지 꿈에 나오겠다.....
아... 시바... 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