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손흥민 EPL 토트넘 입단 초창기
토트넘팬들한테 욕먹고 다시 독일에 돌아갈까 심하게 고민했었음
포체티노 감독이 한국말까지 외워서 손흥민한테 믿는다고 붙잡고 계속 토트넘에서 뛰게됨
2. 요즘 손흥민
현재 EPL에서도 최상위권 선수가 되고 토트넘내에서도 없어서는 안될 선수가됨
참고로 막는 선수는 같은 선수
우리 흥은 계속해서 발전해왔군영 ㄷㄷㄷ
1. 손흥민 EPL 토트넘 입단 초창기
토트넘팬들한테 욕먹고 다시 독일에 돌아갈까 심하게 고민했었음
포체티노 감독이 한국말까지 외워서 손흥민한테 믿는다고 붙잡고 계속 토트넘에서 뛰게됨
2. 요즘 손흥민
현재 EPL에서도 최상위권 선수가 되고 토트넘내에서도 없어서는 안될 선수가됨
참고로 막는 선수는 같은 선수
우리 흥은 계속해서 발전해왔군영 ㄷㄷㄷ
챔프4강 감독이되었죠 ㅎ
인생몰라요
저도 컵밥 먹다 몇번 뵌거 같네요 ㅎㅎ
/Vollago
PL에도 몸집이 작은 선수들이 있지만 몸빵을 안당할 스피드를 갖추거나 알게모르게 몸이 강한 선수들이 살아남아 있죠.
요샌 다시 슬림해 지신듯
상대적으로 상대선수는 노화.. 약화되고 손은 체력도 붙고 전성기로 올라서는.. 상승중이라 그렇기도 할테죠.
첫번째 짤은 박지성보는듯해요..툭건들면 상황봐가면서 쓰러지는..
두분 답변 감사합니다 ㅎ
제대로 비교됐네요~
저를 되돌아보게 되네요.
3년 전에 비해
지금의 나는 얼마나 나아진 사람인가...
디비전 1을 열심히 하고 있었고 지금은
디비전 2를 열심히 하고 있네요. ㅠㅠ
미래를 봐야죠.
앞으로 디비전3도 열심하고 있을 겁니다.
그때는 시카고나 보스톤이 되려나요?
공격수들이 대충 차면 다 막히니까 0.1초라도 빨리 슛하려고 그렇게 머리 굴려서 결국 90년대 공격수 풍년이던 시절이 왔었다고 하죠.
생존이 걸리면 정말 다릅니다. 저게 또 Epl이라서 그렇지 스페인이나 이탈리아였다면 다른방식의 해결법을 찾아서 적응해야하죠.
가장 큰게 공에 대한 집념인것 같아요.
박지성선수도 공에대한 집념, 공 간수능력이 엄청났죠.
소름~~
팔로 뿌리쳐도 파울이 아닌가 보네요...
아래 : (손흥민이) 저리안비켜?
3년간 근육키우면서 적응하니, 자신감도 올라가고, 뭐 그런 차이겠네요.
완전 교보재 ㅋㅋㅋ
장점이 되어버렸죠 ㅎㅎ
그동안 포체티노 양아들만 쓴다고 욕많이했는데 ...
손흥민을 위해 큰그림 그렸던거군요 ~
역시 감독아무나 하는게 아닌듯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