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바리스타가 와서 직접 커피를 내려줍니다.
인도네시아 롬복커피를 공정무역으로 가져오고 어떻게 로스팅 하고 설명을 합니다.만,,,
제 느낌은 한마디로 "아우 써",,
카푸치노처럼 뭐라도 좀 섞어주면 조금 먹겠는데,,
설탕이라도 좀 넣으려니 바리스타 분들과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곱지 않네요.
커피 잘 드시나요?
카페인에 매우 민감한지라 두 모금 맛본 것만으로도 오늘 오후는 나른함이 없네요.
퇴근시간까지 모두 힘내시기를^^
---덧붙여셔: 댓글 읽느라 오후의 나른함이 싹 사라졌습니다.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맛도 있고 다른 이유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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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일반적으로 판매하는 체인점 커피를들 다 태워서 쓴맛만 나서 잘안먹습니다.
본고장 이탈리아에선 이렇게 먹는다고 하면 되고요..
저야 설탕 없이 먹지만.. 개인 기호를..
전 그래서 커피는 탄 맛이 느껴져요. 그게 좀 싫더라구요
이탈리아가서 커피를 마셔보니...
아... 산미가 어쩌고 과일향이 어쩌고 하는게 헛소리가 아니구나... 라는걸 느끼고 왔습니다.
이탈리아 자판기 에스프레소가 별미더군요!
설탕이 넣고 싶으면 설탕을 넣고, 꿀을 넣고 싶으면 꿀을 넣고.. 우유를 넣고 싶으면 우유 넣고,
초코 시럽을 넣고 싶으면 초코 시럽을 넣어서 먹으면 되는거죠.
뭔 약도 아니고 먹는 방법이 정해져 있을리 없는 식품이죠..
내 기호대로 먹으면 됩니다.. 그게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이구요..
술은 독하게(소주)먹어야된다...
하여튼 사람들은 남의 취향을 자신의 취향에 맞추길 원하는게 참으로 우낀일이죠...
그럼 저는 반 샷 만 주세요~~이래요
기본적으로 커피 열매도 과일이죠
탄맛? 기름기? 이게 너무 느끼해요.
느끼한 거 잡는건 초록매실??ㅋㅋㅋ
틈만나면 해먹길래 맛있나 해서 달라고 했었는데 맛 없었습니다
그 후 이야기를 연재해주시죠!!!
신맛을 찾아봐야겠군요
별다방 커피는 쓴맛이 강하고, 커피 전문점 드립 커피는 신맛과 향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무튼 주는 대로 먹는데 너무 익숙해졌단게 느껴집니다.
서울에 아직 이런 곳이 있을까요?
많이 들어봤지만 여태 제대로 본 적이 없네요
커피는 어디까지나 기호식품이니 뭘 어떻게먹든 상관없습니다
스벅같은곳 보면 훨씬 특이한 제조법을 해달라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설탕가지고 그러면 안되죠
그리고 쓴맛싫으시면 스벅같은곳에서도 연하게 해달라하면연하게 해줍니다
커피는 쓴맛이 강한게있고 연한 원두도 있고 그밖에 신맛이 강한것도 있고요
커피도 쓴맛속에 다양한맛이 있죠
근데 이건 커피가 어느정도 익숙해져야하니 나중으로 미루시고
만약 커피를 계속 드시고싶으시면 연하게드세요
아메리카노가 그래도 안되시먼
라떼한번 어떠신가요?
우유넣은거라 괜찮을듯 합니다
댓글 쭉 읽다 보니 느끼는게 '내가 얼마나 내 원하는 바를 관철하고 사느냐, 얼마나 내 기준대로 사느냐'라는 삶의 자세로 생각이 확장되는 중입니다.
전 알콜 분해 능력이 거의 없어서 술 안마십니다.
아무튼...
커피 맛을 느낄려면 잘아는 지인 찾아서 요청 해보세요. 와인 같은 커피도 있습니다. 산미가 강하고 쓴맛이 약하죠. 그런데 그럼 커피맛을 추구하는 샵이 거의 없습니다. 그나마 예전보다 많이 좋아진게 ...전에는 대부분 강배전이라 쓴맛이 무지 강했습니다.
제 친구는 별도로 타주니 놀라더군요. 커피맛이 틀리다고 믹스에 길들여진 저희 어머니도 다른 건 아십니다. 대신에 그런 원두 구해서 농도 맞춰서 타주는 건 쉽지 않네요.
같은 브랜드라도 점바점이 존재하고 그래서 거르는 지점들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전 가디단 투X 스페셜 블랜드가 가장 잘 맞았네요.
안 가본지가 한참 되긴 했지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