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riyada님
헤어질때 큰 차이가 있죠..
전 늘 동거를 추천하는데.. 사실 결혼식 하고 살면 동거와 차이점은 없죠.. 주변에 알리는 차이말고는..
근데.. 결혼하면.. 연애할때는 몰랐던.. 그야말로 생활과 생활이 부딪힙니다. 생각하지도 않는
치약짜는 문제와.. 수건 접는 방법까지..
그게 용납하고 이해하는 수준으로 결론나기도 하지만.. 간간히 절대 용납할수 없는 문제가 생기더군요.
그러니 다들 좋아해서 결혼했는데.. 지나면 실망하고 후회하고.. 누구는 이혼을 하는거죠.
초반 한 1년 살아보면.. 그나마 90%는 그사람에 대해 많이 알게 된다고 봅니다. 연애할때는 절대로 몰라요..
전 다행히 아내랑 싸움도 없이 잘살고 있습니다. 근데 제친구들은 안그런 경우를 많이 봐요..
결혼이 로또가 되어서는 안되잖아요.. 해보니 아니고.. 해보니 맞고.. 이럴수는 없으니
적당히 살아보고 판단하는게 맞다는 주의라서요..
nariyada
IP 1.♡.239.115
04-17
2019-04-17 15:19:52
·
@Sujata님 그렇게 헤어져보셨나요??
요즘 이혼 많이 해서 제 주변에도 혼인신고하고 2년 안되서 이혼한 친구도 있고,
결혼식만 하고 혼인신고 안하고 살다가 헤어진 친구도 있는데 뭐가 차이 날거라고 생각하세요?혼인신고 없이 살다가 헤어지더라도 그게 비밀이 될수 없습니다.
결혼했던 사실을 주변에서 다 알기때문에 다음에 다른 누군가와 결혼을 하면 결국 재혼이예요.
뭔가 막연하게 기록이 없을거라고 위로하는거지 결혼했던 사실이 없어지는게 아니예요.
@nariyada님
법적으로 이혼절차가 얼마나 힘든지 모르시는군요.. 더구나 상대방이 승락을 안하면..
혼인 신고만 없으면.. 그냥 짐싸서 나오면 됩니다.
결혼후 남편의 구타와 의처증으로 힘들어 했던 후배는.. 그냥 짐싸고 나와서 본집으로 가버렸습니다.
혼인 신고했으면 그렇게 끝낼수가 없는 문제라서요..
그사람이 그런 사람인지.. 같이 살기 전까지는 몰라요..연애할때는 잘해주니까요..
또다른 친구는.. 남편이 알콜중독자였습니다. 결혼하고 알았죠.. 지금도 결혼을 후회하면서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그런 이야깁니다..
99%는 아무일 없이 잘 삽니다(뭐 사실 조이혼율이 9%정도이니 91%라고 하는게 맞겠지만..)
근데 그 1%의 가능성을 위해 혼인신고를 조금 미루는게 뭐그리 나쁜짓을 하는것도 아니고
괜찮은 방법 아닌가요?
10년을 같이 살아도.. 이혼할수 있습니다. 근데 초기 1년정도면 그나마 많이 파악할수 있다는 말이지... 그걸로 모든게 해결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자연은알로에
IP 118.♡.178.144
04-17
2019-04-17 15:01:41
·
식올리고 한달안에 했던거 같습니다.
대출이나 혜택 등 활용할게 있다면 늦게해도 문제가 안되니 본인에게 제일 유리하게 하면 될것 같습니다.
결혼식 4개월 전에 했습니다.
와이프가 제 지역쪽으로 오면서
실업급여 + 가족결합 + 금융가족결합 등 다했습니다.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것이죠.
대출 받아야되면 미리 하는것이고.
나중에 이용권으로 쓸것이면 나중에 하는것이고.
개인 상황에 맞게 하시면 될 듯합니다.
으랴차차
IP 223.♡.212.156
04-17
2019-04-17 15:24:12
·
혼인신고를 안해도 사실혼이고 안해서 얻는 이익은 이혼할때 간편함이죠. 사실 이것도 금전관계가 깔끔할때나 유효하구요.
어차피 결혼식해서 알사람은 다 아는데 그거 늦게한다고 무슨 의미가 있을까합니다. 이것저것 다 따지면 그냥 남들몰래 동거하다 혜어지는게 제일입니다. 뭐 그래도 알사람은 다 알겠죠.
Lightuser
IP 115.♡.242.81
04-17
2019-04-17 15:24:51
·
필요할 때 하세요, 미리 해서 좋을게 없더라구요 ;;;
esdonna
IP 49.♡.255.39
04-17
2019-04-17 15:34:06
·
맞아여 저도 일년늦게했는데 혼인신고를 해서 생기는 장점이없어서 안했거든요. 저는 회사그만두고나니 제 명의 차량땜에 건강보험료가 발생해서 어쩔수없이했는데.. 지금 신혼특공청약땜에 후회합니다..
oa
IP 219.♡.154.202
04-17
2019-04-17 16:20:56
·
청약 특공때문에라도 늦게 해야겠네요
밀키아빠
IP 211.♡.68.120
04-17
2019-04-17 15:39:58
·
삶에 자신이 있고 배우자 간에 신뢰와 사랑이 있는 분은 일찍 하시면 됩니다. 결혼 생활도 행복할 가능성이 높죠
IP 175.♡.252.1
04-17
2019-04-17 15:50:47
·
전 신혼여행 다녀오고 바로 했습니다..
혼인신고하는데 증인이 필요하다는 걸 그 때 처음 알았더랬죠.. 당황해서 구청직원한테 제 증인 좀 서 주실수 있냐고 했더란....
바로 했어요
그럴거면 결혼은 뭐하러 하나 싶기는 합니다.
어차피 사람 모아놓고 결혼식했는데 혼인신고 안했다고 흔적이 안남을것도 아니구요.
결혼식이야.. 해도 그만 안해도 되는 형식 문제지만..
법적인 문제는 결코 같은 수준의 문제가 아니죠..
오히려 불편한 문제만 생기죠 배우자가 사고 나도 보호자 자격도 없는건데요?
헤어질때 큰 차이가 있죠..
전 늘 동거를 추천하는데.. 사실 결혼식 하고 살면 동거와 차이점은 없죠.. 주변에 알리는 차이말고는..
근데.. 결혼하면.. 연애할때는 몰랐던.. 그야말로 생활과 생활이 부딪힙니다. 생각하지도 않는
치약짜는 문제와.. 수건 접는 방법까지..
그게 용납하고 이해하는 수준으로 결론나기도 하지만.. 간간히 절대 용납할수 없는 문제가 생기더군요.
그러니 다들 좋아해서 결혼했는데.. 지나면 실망하고 후회하고.. 누구는 이혼을 하는거죠.
초반 한 1년 살아보면.. 그나마 90%는 그사람에 대해 많이 알게 된다고 봅니다. 연애할때는 절대로 몰라요..
전 다행히 아내랑 싸움도 없이 잘살고 있습니다. 근데 제친구들은 안그런 경우를 많이 봐요..
결혼이 로또가 되어서는 안되잖아요.. 해보니 아니고.. 해보니 맞고.. 이럴수는 없으니
적당히 살아보고 판단하는게 맞다는 주의라서요..
요즘 이혼 많이 해서 제 주변에도 혼인신고하고 2년 안되서 이혼한 친구도 있고,
결혼식만 하고 혼인신고 안하고 살다가 헤어진 친구도 있는데 뭐가 차이 날거라고 생각하세요?혼인신고 없이 살다가 헤어지더라도 그게 비밀이 될수 없습니다.
결혼했던 사실을 주변에서 다 알기때문에 다음에 다른 누군가와 결혼을 하면 결국 재혼이예요.
뭔가 막연하게 기록이 없을거라고 위로하는거지 결혼했던 사실이 없어지는게 아니예요.
법적으로 이혼절차가 얼마나 힘든지 모르시는군요.. 더구나 상대방이 승락을 안하면..
혼인 신고만 없으면.. 그냥 짐싸서 나오면 됩니다.
결혼후 남편의 구타와 의처증으로 힘들어 했던 후배는.. 그냥 짐싸고 나와서 본집으로 가버렸습니다.
혼인 신고했으면 그렇게 끝낼수가 없는 문제라서요..
그사람이 그런 사람인지.. 같이 살기 전까지는 몰라요..연애할때는 잘해주니까요..
또다른 친구는.. 남편이 알콜중독자였습니다. 결혼하고 알았죠.. 지금도 결혼을 후회하면서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그런 이야깁니다..
99%는 아무일 없이 잘 삽니다(뭐 사실 조이혼율이 9%정도이니 91%라고 하는게 맞겠지만..)
근데 그 1%의 가능성을 위해 혼인신고를 조금 미루는게 뭐그리 나쁜짓을 하는것도 아니고
괜찮은 방법 아닌가요?
10년을 같이 살아도.. 이혼할수 있습니다. 근데 초기 1년정도면 그나마 많이 파악할수 있다는 말이지... 그걸로 모든게 해결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대출이나 혜택 등 활용할게 있다면 늦게해도 문제가 안되니 본인에게 제일 유리하게 하면 될것 같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살면.. 생각도 안했던 문제가 천가지 만가지 생깁니다.
그게 용납할수 있는 수준인지 아닌지.. 판단하고 혼인신고 하는걸 추천합니다.
누가 옳고 그르고의 문제가 아니라서요..
1년이면 사기결혼인지 아닌지 정도만 판단이 되리라 봅니다.
미리해뒀었어요.
다행히 13년째 잘 잡고 사네요
/Vollago
제 카드가 여행자 보험 커버가 되는데 법적으로 배우자까지는 무료로 여행자 보험 커버 추가가 된다고 해서 부랴부랴 결혼식 전날(=신혼여행 가기 전날) 혼인신고 뙇.... 여행자 보험비 아끼려고 혼인신고를 ㅋㅋㅋㅋㅋㅋ
아..아입니다.
해야하는데 자꾸 귀찮아서 미루고 있네요 ㄷㄷ
와이프가 제 지역쪽으로 오면서
실업급여 + 가족결합 + 금융가족결합 등 다했습니다.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것이죠.
대출 받아야되면 미리 하는것이고.
나중에 이용권으로 쓸것이면 나중에 하는것이고.
개인 상황에 맞게 하시면 될 듯합니다.
어차피 결혼식해서 알사람은 다 아는데 그거 늦게한다고 무슨 의미가 있을까합니다. 이것저것 다 따지면 그냥 남들몰래 동거하다 혜어지는게 제일입니다. 뭐 그래도 알사람은 다 알겠죠.
혼인신고하는데 증인이 필요하다는 걸 그 때 처음 알았더랬죠.. 당황해서 구청직원한테 제 증인 좀 서 주실수 있냐고 했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