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해도 정말 말 한 마디 섞기 싫고 주변 사람들도 대놓고 피하고 상대도 안해주는데
그 사람은 사람들이 자기를 피하는지 잘 인지하지 못하고 알아도 왜 피하는지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공부하는거나 업무 능력같은건 별개로 두고 봤을때요..
가만 지켜보면 어렸을 때 머리를 심하게 다친적있나 싶을 정도로 뇌의 한 부분이 동작을 못한다는 느낌을 받아요
아마 이거 봐도 본인은 잘 모를겁니다
그쪽 방면으로 정말 심각하게 지능이 떨어지거든요
진짜 양심 지능도 있죠
아이큐 테스트라는 한정적인 지능검사만으로
평가되는게 아니죠
유튜브에서 홍익학당 검색하면 나오십니다
/Vollago
빈댓글 수집중이던데 참 애잔하더라구요...
어제오늘 그러는 그인간만 아니라 어그로들이 대다수 그런거 같아요. 자기가 남들보다 더 똑똑하고 논리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지능이 떨어져 이해를 못하니 상대를 안해주는건데....
그러게요... 말을 해도 못 알아 먹으니 이길 방법이 없다~ 라는 명언을 진중권 교수가 남겼다는데... 쩝... 왜 본인 얘기를 하고 그러지.. =_=
흔히 말하는 쿨병 환자들이
환자들이 아니라 머리가 나쁜거네요.
나무 식혜
일베하는 것들만 봐도 그래요 사람이 어떻게 그래요...;;;
인간실격이지
양심 없고, 공감능력 없다는 걸 인정한다는건 다르게 말하면 뇌 발달이 안된걸 인정하는 것이죠.
"어린나이에 부모님을 잃는 바람에 유머감각이 상실됐다"
비싼차 + 중장년 = 배려심 좋은편
비싼차 + 젊은사람 = 배려꽝
다 그런건 아닙니다.
https://www.ibs.re.kr/cop/bbs/BBSMSTR_000000000735/selectBoardArticle.do?nttId=15590
하여간 유사과학으로 선동하는 양반들은 참
소위 "머리 좋은 소시오패스"는 어떤 측면은 지능이 높고 어떤 측면은 지능이 낮은 인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요는, 지능의 정의를 협소하게 가져가느냐, 더 확장하느냐의 문제일 뿐, 공감능력을 지능으로 포섭할 수 있다는 개념을 유사과학이라 폄훼하는 것은 단견이라 생각됩니다.
자기들 끼리끼리는 공감 잘 하니까
양심은 지능이자 능력이죠.
양심 없으면 저능력자 내지는 무능력자.
한마디로 무능한거에요.
가드너의 다중지능 중에서 대인관계 지능(Interpersonal Intelligence)에 해당합니다.
대인관계 지능은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고, 공감하는 능력입니다. 이 지능이 높으면 친구들이 많고 대인관계가 원할하게 됩니다.
유사과학이 아니라 학계에서 인정받는 심리학 이론입니다.
반사회적 행동, 공감 능력과 죄책감 결여, 낮은 행동 통제력, 극단적인 자기 중심성, 기만 등과 같은 사이코패시(psychopathy) 성향이 높은 사람
저 짤도 심심하면 올라오고, 대선까지 출마해서 홍보비용 팍팍 쓰고 하는 거 보면 장사가 꽤 잘되나봐요.
저 사람이 자비 출판했다는 책이 어딘가 카페에 놓여 있길래 살짝 훑어본 적이 있는데 저런 그럴싸한 개소리(저의 의견입니다)들을 잔뜩 모아놓았더군요.
가려서 잘 판단들 하시길...
그렇다면 몰양심은 지능이....
뭘 새로운 스샷모음을 만드는 성의라도 보이시죠;;
양심과 지능은 별개입니다.
어? 나쁘지 않네요?
저런 공감 능력이 발전되어 왔고 무리 지어 생활하는 동물들 또한 이와 같은 능력들이 있죠
지금이야 사회가 좋아서 부적응자라고 하지 옛날 같았으면 무리에서 쫓겨나서 진짜 뛰어난 사람 빼고는
혼자 떠돌다가 죽겠죠;
측은지심, 수오지심, 사양지심이 어떻게 지능의 문제 입니까?
그럼 지능이 떨어지는 지적 장애자 같은 경우는 측은지심 같은 마음도 없다는 논리가 됩니까?
지능 이라는 것은 그냥 말그대로 두뇌 능력중 일부분에 해당 하는 사안일 뿐이고, 그것 마져 인간이 임의적으로 정의해 놓은 범주일 뿐인 겁니다. 일반적으로 인간 두뇌능력을 나누는 범주로 IQ(지능지수), EQ(감성지수,) MQ(도적지수), SQ, CQ, AQ, PQ, DQ, GQ, NQ, 이렇게 크게 나누는 범주가 있고. 이 기능들은 뇌의 구조적으로도 관활 하는 부위가 다 다릅니다. 이것도 크게 잡아서 이정도고 더 세분화 하면 수십개의 범주로도 나뉘어 질 수 있습니다.
지능 이라는 것은 두뇌 능력의 극히 일부분에 해당하는 능력 일 뿐입니다.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것도 지능이 떨어져서 그렇다. 지능이 우수한 사람은 공감능력도 좋다.. 즉 도덕성이나 양심이나 사회성 이런것도 모든게 지능의 문제인것인양 몰고 가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이 지능예찬론자들 이죠.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않죠. 지능 높은 인간들이 도덕성은 떨어지는 경우가 더 많구요. 지능이 떨어져도 마음은 따뜻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지성이랑 도덕성이나 감성등은 별개의 문제 입니다. 지성이 다른 모든 성질을 관할하는게 아닙니다.
단지. 저 상황에서는 즉.. "측은지심,수오지심, 사양지심 다 가지고 있잖아요?" 물었는데. "없는데요" 라고 말한 거 자체를 두고, "그렇게 대답하면 주변 사람들이 당신을 이상하게 볼텐데 그런 계산이 안들 더냐? 그렇다면 당신은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이다." 라고 말한다면 말이 되지만... 단순히 공감능력이 없다고 해서, 그것을 지능의 문제로 갇다 붙이는건 지능 만능주의자 들이나 할법한 소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