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눈팅만 해왔다가,
최근 댓글을 몇개 달고서.. 공감버튼도 눌러보고 했는데, 공감이 안되더라구요..
게시글 한개와 댓글 10개 이상을 달아야 공감을 달 수 있다고 하기에
고민끝에 구국의 결단(?)을 내려 수줍지만 게시글을 달아봅니다.
가끔 청와대 청원 글 같은게 올라오거나 하면 잊지않고 동참하곤 했습니다.
클리앙 옆 세월호 리본 로고가 참 예쁘고 슬프네요.
5년 전 모니터 한쪽에 뉴스라이브를 틀어놓고 마음 졸이며 일하던 그때가 생생하게 기억에 남습니다.
항상 좋은 글 써주시고, 비상식에 분노하며 표현하는 여러분들 응원합니다.
글을 쓰거나 댓글을 달지 않지만, 마음으로나마 여러분들께 공감하고 응원하는 저같은 사람도 많음을 잊지마세요!
감사드리고 앞으로 공감으로나마 지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