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야당이 뭐라고 짖든.. 난 내갈길을 간다.. 느낌이죠..
노무현때는.. 야당과 말싸움하느랴고.. 시간만 축낸 느낌인데
문대통령은.. 그걸 다 지켜봐서.. 쓸데없는데 힘 안쓰겠다 느낌이더군요..
책 잡힐 소리도 안하고요..
abcchocolat
IP 222.♡.90.64
04-15
2019-04-15 11:05:03
·
그걸 다 겪은 지금 상태의 문재인 대통령을
그때 대통령으로 뽑는다 해도 노무현대통령이랑 똑같이 했을 겁니다.
그때는 국민의식도, 야당 상태도, 언론환경도 그럴 수밖에 없었어요.
지금이니까 문재인 대통령이 그렇게 할 수 있는거고
지금 노무현이 대통령으로 뽑힌다면 문재인과 똑같이 할겁니다.
시대가 너무 달라요.
@UPJA님
아니요.. 전 두분의 스타일 차이라고 봐요..
노대통령님 보고.. 가만히 있으라고 해서.. 가만히 있을 분도 아니고..
문대통령님은.. 좀 싸우라고 해도. 싸울분도 아니고요.. 허허참.. 하고 말분이죠..
abcchocolat
IP 222.♡.90.64
04-15
2019-04-15 11:22:41
·
@Sujata님두 분 스타일이 그런 차이가 있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만, 저는 대통령 자리가 자기 스타일 때문에 이렇게 저렇게 해도 되는 자리가 아니라는 것을 이명박근혜는 몰라도 두분은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때는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그런 싸움이 필요했고 지금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기 때문에 무시하고 할일을 할 수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IP 175.♡.123.93
04-15
2019-04-15 15:33:11
·
노대통령때는 여당하고도 싸워야 헸습니다..ㅠ.ㅠ 정말 사방이적..
blumi
IP 59.♡.94.200
04-15
2019-04-15 22:51:29
·
문통이 그런 뚝심이 있습니다.
그점을 보고 기대한것도 있습니다.
IP 163.♡.153.201
04-15
2019-04-15 11:02:09
·
사람들도 많이 바뀐거죠
/Vollago
Justin_Lee
IP 91.♡.42.254
04-15
2019-04-15 21:55:03
·
네. 공감합니다. 우리는 노대통령님께 많은 빚을 졌습니다.
촛불혁명의 주인공인 분들께도, 문대통령님께도, 이낙연 총리님께도,
우리는 세상을 빚진 느낌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건 지지밖에 없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스나이퍼H
IP 121.♡.30.32
04-15
2019-04-15 11:07:17
·
보수이신 분들과 이야기 나눠보면 이미 나라 몇번은 팔아먹었다 생각하십니다.
머스탱
IP 210.♡.71.222
04-15
2019-04-15 11:08:36
·
그러고보면 노통때는 언론과 잘 지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것 같은데,
문통은 걍 니들 하고싶은데로 해라...나는 내 할일 할게..하는 것 같아요 .ㅋ
근데 어차피 말도 안듣는 ㅆㄹㄱ들이라....문통이 잘하는거죠 .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lfthndr
IP 218.♡.64.202
04-15
2019-04-15 11:14:07
·
자신의 욕심으로 한다면 저렇게 하실 수가 없겠죠.
(누구나 그렇.. 지는 않구나. 자한당 것들이 있으니......;)
친구와 동지, '우리'를 위해서 애써주셔서 늘 감사히 생각합니다.
@지그문트님 엥... 이름을 잘못 기억했나본데... 그 '진'자 들어가는 키 작고 통통한 아저씨 있잖아요...
X맨으로 불리던...
찾아보니 김진표네요... ㅋㅎ
행복으로갑시다
IP 39.♡.54.190
04-15
2019-04-15 20:51:17
·
이 나라를 위해 하늘에서 내려주신 분이라고 믿어요.
클라우스
IP 175.♡.251.143
04-15
2019-04-15 21:19:21
·
초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과 민족을 위해 모든 걸 희생하며 사는 사람을
지나간 역사책이나 위인전에서가 아니라 지금 실제로 보고 있으니까요
돌아온너구리
IP 218.♡.32.110
04-15
2019-04-15 21: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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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드세요!
어묵미사일
IP 209.♡.53.254
04-15
2019-04-15 21: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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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게" 가 붙어서 "게"가 나올줄알고 들어와버린....
kyt0704
IP 116.♡.213.250
04-15
2019-04-15 22:04:29
·
문 대통령을 처음 뵌게 거의 30년 전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부산에 있는 한 신발공장 노조위원장이셨는데 여공들 임금 체불 된 것을 노무현 문재인 변호사 두 분이 받아 주셨어요. 6개월 동안 자장면을 사주시면서 수많은 여공들을 위해 변론해주셔서 제 어머니는 지금도 잊지 못하십니다.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께서 늘 하시던 말씀이 저분들은 성인이랍니다. 그 분들이 대통령이 되실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문대통령은 그때나 지금이나 참 변함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애꾸눈팬더
IP 112.♡.51.143
04-15
2019-04-15 22:38:20
·
그저 공감만 합니다... 정말 고마우신 분들.. 아니 저로서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길을 가신 분들이란 걸 또 느낍니다..
노무현때는.. 야당과 말싸움하느랴고.. 시간만 축낸 느낌인데
문대통령은.. 그걸 다 지켜봐서.. 쓸데없는데 힘 안쓰겠다 느낌이더군요..
책 잡힐 소리도 안하고요..
그때 대통령으로 뽑는다 해도 노무현대통령이랑 똑같이 했을 겁니다.
그때는 국민의식도, 야당 상태도, 언론환경도 그럴 수밖에 없었어요.
지금이니까 문재인 대통령이 그렇게 할 수 있는거고
지금 노무현이 대통령으로 뽑힌다면 문재인과 똑같이 할겁니다.
시대가 너무 달라요.
아니요.. 전 두분의 스타일 차이라고 봐요..
노대통령님 보고.. 가만히 있으라고 해서.. 가만히 있을 분도 아니고..
문대통령님은.. 좀 싸우라고 해도. 싸울분도 아니고요.. 허허참.. 하고 말분이죠..
그점을 보고 기대한것도 있습니다.
/Vollago
촛불혁명의 주인공인 분들께도, 문대통령님께도, 이낙연 총리님께도,
우리는 세상을 빚진 느낌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건 지지밖에 없네요.
문통은 걍 니들 하고싶은데로 해라...나는 내 할일 할게..하는 것 같아요 .ㅋ
근데 어차피 말도 안듣는 ㅆㄹㄱ들이라....문통이 잘하는거죠 .ㅎㅎ
(누구나 그렇.. 지는 않구나. 자한당 것들이 있으니......;)
친구와 동지, '우리'를 위해서 애써주셔서 늘 감사히 생각합니다.
주변 언론 지형이 기분 드럽게 만듬에도 꿋꿋하게!
우리도 콘크리트하게!
그래서 다음 대통령이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 정신차리고 제대로 된 사람을 내주길 바랄 뿐입니다.
김진태 같은 이상한 사람 출마하면 정말 실망할 거 같아요.
X맨으로 불리던...
찾아보니 김진표네요... ㅋㅎ
지나간 역사책이나 위인전에서가 아니라 지금 실제로 보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