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워터 헤지펀드 사장, 레이 달리오
https://www.bloomberg.com/billionaires/
미국이 극단의 좌우 파퓰리즘으로 치닫는 원인은 극심한 빈부격차에 있다. 빈부격차를 줄이고, 더욱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도록 현 자본주의를 개혁하지 않으면 미국이 찢어지는 혁명이 일어날 것. 트럼프는 그 전조에 불과
이미 2014년에 또 다른 헤지펀드 사장, Nick Hanauer이 TED에서 '혁명이 온다'고 경고하며, 최저임금 인상이 얼마나 중요하고 사회 전반에 이득이 되는지 설명했었죠.
한국에는 마약이나 빨죠
의료비는 전액무료로 하던가 안하면..
끔찍하죠
시민들을 기만하는 시스템이 정교해져서 혁명까지 가기 힘들어졌죠...
이런 시스템이라면 굳이 유지할 필요를 못느낄것 같습니다.
자본주의나 민주주의가 지구가 생겨나면서 나온 체제도 아니고 고작 100년 안팎인데요
ㅋㅋ 재밌는분일세..
어느나라든 일단 터지면, 그게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똑같은 1표라는건 이익단체 만든 사람들 이기기 힘들고 (ex. 특정 종교, 특정 대기업 등)
부익부 빈익빈은 점점 심해지면서 중산층이 사라지고 있으니까요
여전히 그 세력은 공고하다고 보는입장이라
그런데 한국 재벌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