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5&aid=0002896420
지난해 아람코는 순이익 1110억 달러(약 126조원)를 올렸다. 지난해 애플·알파벳·아마존 세 기업 순이익을 합친 것보다 많다. 지난해 애플 순이익은 593억 달러, 알파벳은 300억 달러, 아마존은 100억 달러였다. 삼성전자는 순이익 383억 달러로, 아람코·애플에 이어 글로벌 3위에 올랐다.
아람코의 법인세·이자 등을 차감하기 전 영업이익은 2240억 달러(약 254조원)였다. 이는 유럽연합(EU) 28개 회원국의 국방비 합계와 맞먹는 규모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다. 2위인 애플 영업이익(815억 달러)의 3배 수준이다. 아람코 매출액은 3550억 달러였다.
아이폰이고 갤럭시고 뭐고 기름이 짱이죠.
땅 파서 장사하는 수준...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