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한 번 써보고 싶고,당장 돈도 모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쓸 데가 없습니다.
네, 이 돈이 다른 데로 살 위기라는게 중요합니다.
인터넷 영상감상 오피스 사진편집 동영상편집(잘 안하지만) 윈도에서 더 잘 되고.
'유일하게 찾은 활용도가 펜으로 써가면서 설명을 한다' 인데, 한달 1 ~2번이나 쓸까 말까이고
(지금 그램은 이게 안 됩니다.그렇지만 그램 2in으로 바꾸면 해결됩니다, 그리고 집에 그램만 두 대라 중복입니다. 2인가족)
맥북의 경우 외국 국립 도서관 등에서 맥북만 쓰는 곳이 많으니까, 외국 나갈 때 대비를 산다는 최소한의 당위성을 찾았습니다.
전 필요없으면 안 사는 편인데, 이건 대체 쓸 곳을 못 찾겠어요.
즉 살 이유 핑계를 만들어 내야 합니다.??
안 그러면 모은 돈이 저를 위해서가 아니라 딴 곳으로 사라질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아이패드 많이 팔리는데 다들 어떻게 쓰시는지 신기합니다. 그 비싼 기계로 그냥 클량 머신??하긴 아깝고.
설마 진짜 냄비받침으로 쓰진 않을 것 같고.,,
이유를 찾아서 마진 쿡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덧_ 댓글주신 걸 읽어보니 역시나 실제 쓰임새보다는 한 번 사보고 싶다는 마음이 가장 큰 이유인것 같습니다.
역시 갬성의 애플? 인가요.
좋은데요?ㅎㅎ
/Vollago
32기가 와이파이면 충분해유
결혼 전에 샀던 아이패드2는 아들이 잘 가지고 노네요
가성비 짱입니다
귀찮아지기마 할 것 같은데요
비율이 3대2 이군요
애인 쓰라고 빌려줬었다가 애인도 아이패드사서 다시 돌려받았는데 도무지 쓸 일이 없네요...
아이패드프로 2세대인데 ㅋㅋㅋ
아이패드 사기 전부터 저는 수첩을 매우 중요하게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기억을 잘 못하거든요. 수첩에 기억할 것을 적어놓고 모든 것을 잊어서 뇌를 비워놓으라는 누군가의 말에, 수첩부분은 뻬고 뇌만 비워놓고 살았었어요
그러다가 메모를 여러군데 하는게 아니라 한군데에 하는것이 중요하단 것을 깨닫고 플랭클린 플래너를 샀죠
몇년간 일년치 플랭클린 플래너 종이(1년치 3만 얼마인걸로 기억합니다) 사서 썼습니다.
그러다 플랭클린 플래너 카페에서 누군가 엑셀로 양식 만들어놓은 것을 발견하고
달마다 그걸 일일이 수동으로 31일 수정하며 사용하다
VBA를 공부해서 달마다 자동 생성하게 만들어놨습니다
그걸로 달마다 종이 출력하며 썼쬬. 몇년간 계속 업데이트 했습니다.
그러다가, 노트3 핸드폰을 샀어요. 종이 출력이 지겨워서 어떻게 pdf로 대체 가능한가 해서...
pdf생성은 가능했지만, 노트3 핸드폰의 앱은 계속 수첩 사용 동안 꺼지고 에러나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포기하고 한동안 계속 달마다 종이출력해서 썼습니다.
그러다 아이패드 프로 10.5를 구입하고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바라던 기능이 되었으니까요
스티브 잡스가 나를 위해 이 기계를 만들었구나! 플러스 스타트렉에서 쓰던 패드가 이거구나!
지금은 종이 출력이 아닌 아이패드 전용의 VBA 엑셀 수첩을 만들어 달마다 pdaf만들어 굿노트4(5는 에러 많아서 에비)에 넣어 잘 쓰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가 없으면 하루 업무를 볼 수 없을 정도입니다.
다른 분들은 저처럼 유용하게 쓰시는 부분이 적더라고요. 그래서 더욱 저를 위해 만든 기계같은 느낌이!
만년 수첩 엑셀로 만들어서 굿노트4에 넣고 써보세요
그 비싼 가격 다 합니다.
제가 직장에서는 직장 동료분들에게 엑셀 vba 코드까지 다 공개한 파일을 드리는데요
저작권 걸릴까봐(FF,형식 자체가 저작권이 있습니다) 공개적인데는 못올립니다.
딱 한분은 본인이 새로 코드를 짜서 업그레이드해서 사용하시더군요
종이를 출력해서 수첩으로 제본해서 쓰시는 분도 봤는데 매우 소수입니다.
아이패드 활용... 수첩 권합니다.
주말에 낮 소주 먹고 쓰는 글이라 말이 많아졌네요
원래 그림도 그리는 인간인데 10.5는 화면이 너무 작아요. 10kg빼면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사서 그림그리기로 했는데 그냥 불가능입니다...
아참 그리고 수첩 외의 기능은 그림그리기와
더 자주쓰는, yes24에서 산 만화책 보기입니다.
가끔 식물과 좀비 게임도 하고요. 미세먼지 정보도 보고 뉴스공장 라디오도 듣습니다.
KT 데이터 온 무제한으로 해서 핫스팟걸었는데요
아침에 일어나면 화장실 바로 가져가서 네이버 카페 게시물도 봐요
가장 많이 쓰는 기능은 역시 플랭클린 플래너 수첩이죠
강추입니다. 업무상의 프린트물 사진찍어서 넣어놓기도 하고요
너무 글이 길어졌네요... 이만 마칩니다
프랭클린 플래너 앱을 쓰시는건가요, 아님 엑셀로 수첩파일을 만들어서 굿노트에 쓰시는 건가요?
둘다 인건가요?
다이어리로 쓰시기엔 새로나올 미니5가 작아서 유용하지 않으실까요?
10인치 이상을 매일 가지고 다니기에는,,, 수첩 일기 용도로는 가급적 노트9로 해결하려고 하는데 쉽지는 않습니다.
적절한 앱이 없어요
아이패드 프로 10.5가 하루 20분 아들 게임기로만 사용중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패드 입니다...
저는 이렇게 댓글을 쓰며 "저도 아이패드가 있기는 합니다"라고 댓글을 쓸수 있다는것에 만족합니다....
지름신이 적으니 돈 적게 들고 맘은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