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무도 믿지 않네요
친절하고 착한게 그게 제가 타고난 기질이라
그렇게 행동하는게 힘들지 않지만
결국 나 아닌
타인에게는 어떤 기대도 믿음도 갖지않아요
알고있었는데도
문득 나라는 사람은 참 잔인하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타인은 내가 아니기에 나를 언제든 계획에서 뺄 수있고
각자도생으로 살아야하는 세상이니까요
타인에 대한 기대치가 현격히 낮으니 믿음도 없지만
인간의 바운더리는 지키고 가지고 사네요
언젠가 먼 과거에서는 참 바보같이 사람을 믿었던 거 같은데
지금은 그 기억조차 끄집어내야하네요
많이 듣는 소리가
되게 정 없다는 얘기에여
정많은 사람으로 알아요.....흠
그래서 종교도 없어요 ㅎㅎ
당연히 사랑도 안믿고요 (부모님의 사랑 같은거만 믿어요)
실망을 안하긴합니다
어차피 처음부터 언젠가는 그럴거라는거 알았으니까요
친절하고 착한것도 자기방어를 위한 행동을 뿐이구요
대부분이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의도가 자기방어는 아닌데, 그냥 친절한게 무의식적인거같아요
결론은 자기방어가 되긴하네요
문제는 그 사람들도 똑같은 마음으로 더 이상 상처받기 싫어서 마음을 닫고 있을 수 있다는 거지요. 마음의 여유를 찾으시고 주변의 많은 사람들도 감춰진 마음을 회복하면 좋겠네요.
그들에게 이런 제 모습을 보이는게 참 ..슬퍼서요
결국 저는 제가 문제인건데 반대로 저때문이 상처입겠죠
그래서 오지랖 넓게 마음의 여유를 찾으시면 좋겠다고 한거에요. 암튼 자신을 믿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