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친목을 위해서는 인싸형 대화가 유용한데 업무적으로 보면 정반대가 되죠 대표적으로 두가지 경우가 있는데 남의 공을 마치 자기가 다한 것인양 포장하는 유형과 자신의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며 회피하는 유형입니다 두가지가 최악인데 정작 본인은 유쾌하고 밝은 성격이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줄 착각하며 살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라며 저도 이런 글에서 조차 진지하게 글을 적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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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가까이 오면 덜추울텐데?
물론 그냥 상대하기 싫은 사람도 있지요...
여기가 말로만 듣던 아싸의 공원이군요.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jwstreet&no=19077
클량에서 자주보는 친근한 유형의 댓글들이네여 ㅋㅋ
롱패딩을 사야 하다니...
나 : 응, 그래서 이번에 롱패딩 사려...
상대 : 난 날씨가 춥다는데, 넌 니 옷살것만 생각하냐?
나 : 아...아니...그게아니라...
상대 : 됐어. 집에 갈래.
ㅜㅜ
저도... —;
- 친하고 상대가 솔로인 경우 : '그건 너와 내가 솔리이기 때문이지'
- 친하지만 장난칠정도는 아닌경우 : '그래 날씨가 춥다 이럴때 건강 더 신경써야지 감기조심!'
- 그냥 그런 사이 " '그러게요 날씨가 춥긴 하네요.'
저는 아싸인가요 인싸인가요 아님 아싸와 인싸 중간에 위치한 아중인싸 인가요
해답을 내줘서 친구들이 고민상담도 많이 했었는데 결국은 아싸의 길일줄이야..
누가 뭐 이야기 하면 꼭.. 반대로 이야기 하는 놈 있음..
내가 저렇다는 걸 모르는 건 아니여서 분위기를 타는 사교적 대화를 해보려고 노력도 꽤 했으나 결과는ㅎㅎㅎ.
어느 정도 나이 먹고 나서부터는 그냥 내려놓고 살아요
이러면 인싸가 되는 거시^여_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