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328124137858?rcmd=rn
해당 법안에는 정성호 기재위원장을 비롯해 민주당 김정우·강병원·유승희·윤후덕, 자유한국당 김광림·권성동·이종구·추경호, 민주평화당 유성엽 등 의원 10명이 발의자로 참여했다. 조세소위원회는 민주당 6명(김정우·강병원·박병석·박영선·유승희·조정식), 한국당 5명(권성동·김광림·엄용수·이종구·추경호), 바른미래당 1명(유승민), 민주평화당 1명(유성엽) 등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사이좋게 여야 의원들이 같이 발의해서 아주 스므스하게 기재위통과했으니 본회의 통과야 이미 합의된거죠.
이럴때는 여야가 따로 없네요.
쩝....온나라가 김학의, 장자연 사건등으로 시끌벅쩍할때 타이밍 기가막히게 잡네요.
진짜 개신교 목사들 세금 내기 싫어하나봅니다. (실질적으로 가장 극렬하게 종교인 과세 반대하는 집단이 개신교 목사이니....)
아니..세금이 아니라 수입이 드러나는게 싫은걸수도 있고...
빤스 개독들이 찔러주는 돈이 아주 많나 봅니다?
정말 국회의원들...뭐 먹은거 없나 검사라도 해봤으면
고소득 대형교회나 고액연봉의 목회자들에겐 지금 법안도 충분히 혜택이 되있던데
노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