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유명한다는 xx벽돌에서
파벽돌(벽돌타일)을 받았어요..
저랑 와이프가 청고벽돌을 원해서
설계사무실 추천으로 선택한 것이었죠..
그런데 와서 막상 붙여 보니..
이런식으로 너무 노란.. 색의 벽돌이 많이 섞여있더라구요.
그래서.. (사실 저는 나름 특색있고 괜찮았습니다. ㅋㅋ)
설계사무실에서 보고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노란색은 다 뜯어내고 재시공했습니다.
xx벽돌이랑 현장 소장님이랑 한참 실랑이 후에 결국 xx벽돌에서 부족한 부분벽돌 재 공급 해주기로.. ㅎㅎ
재시공 이후입니다.
고벽돌 특성상 원래 색 차이는 조금씩 있지만
군데 군데 색이 확연히 진한 것들은 비를 맞아 그런거구요~~ 다행입니다.
먼저하신게 노랗다고 하시는데 다 말랐을때의 색이 그럴거란건가요?
별차이 모르겠;;;ㅎㅎ
저게 물기가 쭉 마른 이후에는.. 노란색/청회색 이렇게 두종류로 나뉘어 보기 싫었을거 같아요.
저도 저 이미지많으로는 뭔가 괜찮았는데 ㅋㅋ
전 이제 준비중인데 사진보니 왠지 부럽습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이군요
...
에휴... 벌써 한숨부터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