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모씨라고 불후의명곡 단골 배우있는데..
물론 기럭지에 외모가 훌륭한건 인정하지만
정작 노래가 전 별로였거든요.
못 부르는건 아니지만 뭔가 뮤지컬배우다운
그런 목소리라기 보단 일반인보다 어느정도 잘 부르는 수준인데
외모가 경쟁력이긴 하지만..
저 노래실력으로 캐스팅이 잘되는게 이유를 잘 모르겠더만요.
박은태는 엄청난 고음에 샤우팅이란 무기가있고
전동석은 목소리+외모
류정한은 엄청난 가창력
엄기준은 뛰어난 연기
조승우도 뛰어난 연기
이런 것들이 느껴지는데
외모가 먹어주는게 아무래도 무시못하겠죠?
그쪽 계통도 비쥬얼을 아예 무시는 못할테니...
솔직히 노래 연기도 너무 단조롭고. 감정이 몰입이 안되더군요
민우혁일듯 노래스타일도 단조롭고
저번달에 본 그날들 뮤지컬에서 이필모님 노래로 귀 버리고 이번에 민우혁님 노래로 다시 살려놨거든요
저는 엄기준이 노래 잘 할 줄 알고 기대했는데 아주 잘 하지는 않아서 의외였어요.
ㅇㅅㅎ
ㅅㅅㅇ ㅅㅊ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