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업무차 모처에서 근무하던 변리사를 만났는데, 하얀 미니 H라인 스커트(상의는 아마 블라우스였던듯? 기억안남) 차림에 스타킹도 안입고(안신고?) 왔는데, 자그마치 스커트가 시스루.
야외에서 태양광 역광도 아니고, 실내에서 조차 신체 실루엣이 다 보이는데, 정말 @.@ 이랬습니다.
주먹 꽉 쥐고 계약은 안했는데, 참고로 여름이었고, 흰색이었습니다. 그냥 서 있는데도 색을 알 수 있었다는... -_-;;;
짱구아빠
IP 221.♡.163.66
03-26
2019-03-26 14: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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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쥔 곳이 주먹만은 아니셨던듯...
lodi
IP 167.♡.235.90
03-26
2019-03-26 14: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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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아빠님
>.<
아시면서... -_-;;;
독립운동가
IP 175.♡.20.50
03-26
2019-03-26 14: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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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패션입는 여자들도 자기한테 오는 시선은 알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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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거리감이 갑분싸님을 살립니다..
맛있는 곳 추천도 받고, 요즘 트랜드도 많이 듣고, 상사 흉도 같이 보고, 회사 내 여직원 들 사이의 소문들도 캐치하고
연애 감정은 그러고 난 다음인거 같아요..
...그래서 한글화는 됐나요 ?
야외에서 태양광 역광도 아니고, 실내에서 조차 신체 실루엣이 다 보이는데, 정말 @.@ 이랬습니다.
주먹 꽉 쥐고 계약은 안했는데, 참고로 여름이었고, 흰색이었습니다. 그냥 서 있는데도 색을 알 수 있었다는... -_-;;;
>.<
아시면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