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5년 넘게 좋아한 친구잇ㄱ는데
떠날까봐 무서워서 고백못하고 지금까지 같이있었는데
오늘 정말 분위기 . 장소. 기분. 다 좋았는데
왜 주둥이에서 말이 안나왔을까...ㅠ ㅜ
진짜 아 병신 ㅠ ㅜ 상병신놈 진짜 5년을 삽질했으면 이제 끝을 내야되는데...
처맞아도 할말 없는 놈 ㅜ ㅜ
잠은 다잤네여
아...
5년 넘게 좋아한 친구잇ㄱ는데
떠날까봐 무서워서 고백못하고 지금까지 같이있었는데
오늘 정말 분위기 . 장소. 기분. 다 좋았는데
왜 주둥이에서 말이 안나왔을까...ㅠ ㅜ
진짜 아 병신 ㅠ ㅜ 상병신놈 진짜 5년을 삽질했으면 이제 끝을 내야되는데...
처맞아도 할말 없는 놈 ㅜ ㅜ
잠은 다잤네여
그거아세요? 너나우리 못생겼어요
애초에 5년 친구가 고백하면 더 놀랄거같은데요
어짜피 만나다보면 어느정도 느낌이란것도 있고 ..
5년이면 사실상 붕알친구급 혹은 걍 어장관리
글쓴이 님의 경우는 혼자 그런 마음있으니 어장 속 물고기일 확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