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한류같은 인종차별 헤이트 스피치 장르가 하나의 카테고리가 될정도로 미개한게 카테고리 분류 좀 제대로 안된 것보다 훨씬 훌륭한 일이었군요. 초자연 심령과학 초심리학같은 마이너한 이야기들은 뭐 사이비서적이라고 분류하나요? 일본에서는 어떻게 분류합디까? 일뽕이야 한두번 보는것도 아니지만 이건 정말 참신하네요.
애초에 카테고리 분류를 얼마나 잘해놨느냐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혐한류가 하나의 장르가 된 일본의 현주소에 대해 성토하는 글인데, 논점까지 비틀면서 한국을 깎아내리고 혐한류가 낫다고 추켜세우는 의도가 도대체 뭔가요?ㅋㅋ
@살가슴닭님 그게 논점이 아니라구요 ㅋㅋ
인종차별 서적까지 철저히 분류하는게 철두철미하고 막 좋아보이고 그러신가요? 마치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유태인들을 학살하던 나치들처럼요 그쵸? 그것 참 선진적이고 본받을 일이네요. 님 말씀대로라면 결론은 한국이 저걸 보고 부끄러워 해야 한다는거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류는 판단 이전에...' 이런 관점이라면 나치의 우생학과 가스실의 설계야말로 인간 지성의 정수라고 해도 이상할게 없군요!
냉철한 것과 비인간적인걸 구분 못하는 사람은 공감능력도 없고 똑같이 비인간적이라고 생각하네요 ㅋㅋ
전여옥씨의 일본은 없다 라는 책이 제일 유명하긴 했지만
과거 80~90년대에는 한국에서 일본에 대한 반감을 가진 책들이 많았습니다. (그 당시 일본에는 한국에 반감을 가진 책이 있었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시간이 흘러 우리는 그런 책이 주류에서 사라졌고
일본에는 주류가 된 이유가 뭔지 궁금하군요...
왜 저리 되었을까....
Thomas
IP 222.♡.198.142
03-23
2019-03-23 15:02:10
·
그때는 우리가 열등감이 있었고 지금은 일본이 열등감이 있는 상태 아닐까요? 원래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이 잘 하는 거잖아요 저러면서 위안 받는 거죠.
amon83
IP 183.♡.19.183
03-23
2019-03-23 15:17:19
·
standalone님// 한국에 경제 발전을 하면서 슬슬 자신감을 가지고 있고, 일본은 잃어버린 10년 이후로 (여전히 잘 살지만) 국제 경쟁력과 자신감을 상실하고 있죠.
뭐이렇게 길어..ㄷㄷㄷㄷㄷㄷㄷ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셔야지..뭘 아무 데서나 한국 반성에 한국이 더 심하대요;
애초에 카테고리 분류를 얼마나 잘해놨느냐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혐한류가 하나의 장르가 된 일본의 현주소에 대해 성토하는 글인데, 논점까지 비틀면서 한국을 깎아내리고 혐한류가 낫다고 추켜세우는 의도가 도대체 뭔가요?ㅋㅋ
인종차별 서적까지 철저히 분류하는게 철두철미하고 막 좋아보이고 그러신가요? 마치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유태인들을 학살하던 나치들처럼요 그쵸? 그것 참 선진적이고 본받을 일이네요. 님 말씀대로라면 결론은 한국이 저걸 보고 부끄러워 해야 한다는거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류는 판단 이전에...' 이런 관점이라면 나치의 우생학과 가스실의 설계야말로 인간 지성의 정수라고 해도 이상할게 없군요!
냉철한 것과 비인간적인걸 구분 못하는 사람은 공감능력도 없고 똑같이 비인간적이라고 생각하네요 ㅋㅋ
일뽕짓은 딴데 가서 하세요. 혐한류라고 코너를 만들어 혐오를 아예 밀어주는데 어떻게 본받을만한 일이라고 말씀하실 수 있나요?
나치가 체계적으로 유태인 학살한 것도 체계적이니 본받아야한다고 말씀하실 분이시네.
역시 선진국 일본은 정리를 잘한단 말이야 하면서
일뽕맞을 분이시군요
그쪽은 고작 분류 잘 한게, 대놓고 혐오를 부추기는 것 이상으로 가치가 있나보네요.
혐한은 솔직한 것
혐한만 따로 모아서 분류하는 건 한국보다 잘하는 것
비웃을 일이 아님
----------------
첫번째 댓글 요약
혐한류 유행 옹호는 아님
"서점에서 분류도 될 정도냐"는 한국인의 호들갑은 안이한 생각, 틀린 생각
(옳다 그르다) 판단 이전에 분류하는 건 중요한 것
----------------
두번째 댓글 요약
혐한을 까지 않으면 매국일뽕 취급하며 도덕적으로 우월하다고 합리화 함
일뽕을 다 없애면 애국 괴물만 남을 뿐, 혐한하는 일본을 조롱하면 애국괴물이 됨
----------------
세번째 댓글 요약
인종차별vs반인종차별 구도에서 인종차별쪽은 선진적이고 본받아야 하고 인종차별을 성토하는 반 인종차별쪽은 가소로운 개돼지 애국괴물 군중이군요 ㅋㅋㅋㅋㅋㅋ
혐한 욕하면 혐한과 똑같은 괴물 ㅋㅋㅋㅋㅋ 나치 때려잡은 연합군도 괴물 집단이고 북한에 맞선 남한군도 괴물이다! 박근혜를 끌어내린 국민들도 괴물이다! 우리 모두 괴물!
대일본 만세네요 반자이~~
과거 80~90년대에는 한국에서 일본에 대한 반감을 가진 책들이 많았습니다. (그 당시 일본에는 한국에 반감을 가진 책이 있었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시간이 흘러 우리는 그런 책이 주류에서 사라졌고
일본에는 주류가 된 이유가 뭔지 궁금하군요...
왜 저리 되었을까....
이 부분도 아마 생각해 볼 일이라서요.
지난번 다스뵈이다 미세먼지 뉴스를 들으면서
많이 놀랬어요 아주 당연하게 중국의 문제인줄 알았는데 아직 과학적으로 증거가 없다는 사실에
무조건적인 중국에 대한 반감이 나에게 있는게 아닌가 해서 여러관점에 대한 의견이 궁금해서요.
한국을 스토킹 하는 나라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