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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라돈측정기가 도착해서 측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은 와이프 친구에게 빌려준상태고요.
국내 기준치는 4 피코퀴리/L
집에 딱히 라돈문제가 될만한 제품/마감재 등은 없는거 같아서 공간에서 측정하고자
맨처음 주방 한가운데서 측정시작.
3.5가 나옵니다. 헐.. 왜이러지.
오랜시간 측정할 수록 정확히 나오기 때문에 조금더 기다려 보니 4가 넘어갑니다??
음?? 뭐지? 기계가 잘못되었나?
안방 매트리스위에 놓고 수시간 측정을 했습니다.
8이 나오네요. 시간이 지나니 더 올라갑니다. ㄷㄷㄷ
환기를 하니 떨어지는걸 봐서 제대로 작동하는거 같아요.
거실쪽에서도 남쪽 벽에 붙여서 측정해봤는데 역시나 높게 나와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 와이프 친구가 주말동안 측정해보기로 했어요.
그래서 그 수치도 높으면 기계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는거고..
그게 아니라면 ㄷㄷㄷ
의심가는 것은 제가 지금 사는 곳이 4층인데 외벽이 전부 화강암으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측정시에도 화강암 마감된 남쪽에서 높게 나온 경향도 있고요 ㅠㅠ
태어나서 27개월까지 이 집에 산 우리 아들 걱정이 갑자기 되기 시작하네요..
/Vollago
지금 라돈 때문에 전국 수많은 아파트들에서 라돈을 측정하고 있는데요.. 기준치 넘는곳은 따로 있어요
우리나라 화강암때문이라고
전원주택 교육받을 때 들었습니다.
물론 신축건물의 콘크리트도 많이 나오고요.
그래서 환경부 홈피가면 우리나라 라돈수치를
측정해 만든 지도 있습니다.
그 지도 보면 주로 산이(육산보다 바위산) 많은 지역이
라돈수치가 높습니다.
주로 강원도 여러 지역이 수치가 높게 나옵니다.
그리고 석면수치 많이 나오는 지도는
얼마전에 공개되었습니다.
그때 교육시 환경부에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라돈수치 측정기를 무료로 대여해준다고 하더군요.
라돈은 공기보다 무거워 바닥에 가라앉으니
아침, 저녁으로 환기를 하면,
신축주택이 아닌
일반주택의 라돈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