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당일이나 전날 정도에 결방 결정하는 경우가 있던데 이 정도 사고라면 미리 결방 발표하고 대체 프로그램 투입해야 하는게 아니었을까 싶네요. 그냥 테이프 바꿔낀 정도의 실수는 아닌듯 보입니다. 저는 드라마 안 봤지만 기사 보니 한시간 내내 이랬다고 하더군요. 간단한 실수였다면 중간에 실수를 복구할 시간도 있었을텐데...
요즘 중간광고도 있고...
CHILD
IP 182.♡.147.207
03-21
2019-03-21 23: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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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생방촬영인가.. 편집본이랑 본방본이랑 헷갈리게 송출된것 아닐까 싶은데요 기초적인 실수인데 누구 하나는 문책당할것 같네요
그냥 테이프 잘못 넣은, 파일 선택 잘못한 수준의 실수는 아닌듯 보입니다. 저도 드라마 전혀 안봤지만 기사상으로는 1시간 내내 이 모양이었다고 하더군요. 테이프 잘못 넣었거나 편집본 선택 잘못했으면 중간에 잘못 수정할 시간이 충분했겠죠. 방영 도중이라고 하더라도요. 게다가 요즘은 중간광고 명목으로 멀쩡한 작품을 2개로 쪼개서 방영하니 그 광고시간에 제대로 된 편집본으로 교체도 가능했겠죠. 그냥 이건 PD가 의도한 방송사고로 보이는데...
뭐 말하는거 지켜봐야죠.
IP 117.♡.24.180
03-22
2019-03-22 00: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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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최최최종본의 중요성
IP 37.♡.129.101
03-22
2019-03-22 0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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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대본으로 어거지로 찍고 편집도 제대로 안 해서 내보내고 뭐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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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가 반차 내고 퇴근한 사이에 안물어보고 final 붙은거 걍 보내준듯
저따구로 개판쳐도 시청자보단 방송사 우선이란거죠 마인드부터 글러먹었습니다
요즘 중간광고도 있고...
재방송때는 언제그랬냐는듯이 잘 편집해서 내보내겠네요 ㅎ
뭐 말하는거 지켜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