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위 통계가 진실이고 트릭이나 조작이 없다는 가정하에... 현기증, 기울어진 운동장 바로잡는 과정이라고 말한 정치인들 어디있죠? ......
총선에서 민주당이 지금보다 의석을 상실한다면.... 페미 발언, 지지, 옹호, 남탓 한 놈들이 책임져야 할 것 입니다. 공수처, 적폐청산 등 할일 많은데 팀킬한 역적이 바로 그놈들이죠.
그들이 말하는 기울어진 운동장이니 바로 잡아야죠? 남성이 절벽에 있으면 설마 이건 기울어진 것이 아니다라고 안하겠죠? .... 저들이 말하는 기울어진 운동장이 바로 저 위에 통계에 나오네요... 기울어졌는데 이제 그들은 뭐라고 할런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줄도 모르고 페미페미. 페미눈치 보다가.... 그들 스스로 신뢰를 상실하고 무논리자들이 되어버린 일부 의원들이 참으로 안타깝네요. 선택적 지지 같은 선택적 침묵인가 봅니다.
하얀기적
IP 58.♡.230.173
03-18
2019-03-18 23:41:25
·
ascii24님 // 설마요 일부일리가 없습니다. 당의 스텐스보면 절대로 일부만, 정상입니다.
가창오으리
IP 39.♡.51.20
03-19
2019-03-19 09:38:20
·
이런 과정으로 인한 결과가 선거 패배일까봐 걱정하는 지지자들조차 일베충, 알바, 그자찍으로 몰았으니 말 다했죠.
두고 보시죠. 그 물건들은 자기들이 저지른 짓은 생각하지 못하고 2030개객기론 들고 나옵니다.
30대에는 여성이 출산휴가등으로 빠지니까요. 출산 휴가 후 복귀할사람 말고 아예 그만두는 사람만 고용시장에서 빠진걸로 간주하고 계산해보면 결과가 많이 다를걸요.
NoaeC
IP 211.♡.247.201
03-19
2019-03-19 09:33:11
·
아마 저 이유는 남성의 경우 군대 갔다오고 복학 했다가 졸업하고 대학원 가고 등등 여러 사유로 사회에 뛰어드는 나이가 늦는이유 때문에 상대적으로 소득이 적게 보이는거죠. 여자들은 그때 대부분 취업을 하니까요. 그리고 30대가 되어서 가정을 이루면 남자는 계속 커리어가 이어져 가서 수입이 올라가는 반면, 여성의 경우 육아가 있으니까 직장 생활을 포기 하거나 휴직을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여성의 수입이 적게 보여지는 걸로 보입니다.
군문제때문에 버리는 시간 감안하면, 남성은 여성에 비해서 최소 3년은 뒤쳐져서 시작합니다.
IP 175.♡.161.232
03-18
2019-03-18 23:35:06
·
음, 여성 노동인구의 가장 큰 문제는 결혼 및 출산 이후 커리어가 바닥치는 게 가장 큰 문제 아닌가요? 물론 오라고 해도 출산,육아 이후 회사 복귀가 거의 안되는 업종도 있고요ㅠㅠ 전 회사에 열명 중 한명 복귀ㅠㅠ 얼마전에 얼핏 300만원이 그 한계선이란 내용을 본 것 같기도 한네요.
일부 자료만 가져다 펼치는 건 여가부가 해도 문제고 그렇고 그에 대한 반박이라도 논리도 안되고 얻을 것도 없죠.
그리고 저건 그냥 결혼을 늦게하고 취업률을 전체적으로 떨어지니 결혼 후 직장에서 나오던 여성들이 미혼으로 노동인구로 남고 있는데 반대 남자들은 취업류을 반등할 요인이 없는 것 같네요.
IP 220.♡.98.97
03-18
2019-03-18 23:36:34
·
다른건 몰라도 어학연수 인턴 경험은 비슷한 나이대 여성분들 부럽습니다. ㅠㅠ
요파
IP 211.♡.96.31
03-19
2019-03-19 08:59:47
·
여성이 더 빨리 경제활동에 들어간다는 통계는 되어도 이게 남자가 차별받는다는 근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극단적인 예로 여성은 지원이 되지 않아 진학하지 못하고 성인이 되자마자 돈벌이 압력을 받는 쌍팔년도 풍경을 생각할 수 있겠죠.
@요파님
얼마나 버틸수 있는지가 기울어진 운동장이면 전세대에서 벌지않고 버티는 여성이 더 많으니 여성으로 유리하게 기울어진 운동장이겠네요. 그걸 해석이라고 하시는 것도 웃기네요.
한겨레 기사에서 17% 적게 번다고 나오지만 근무시간 이야기는 없네요. 남자가 여성보다 15% 더 근무하는 환경요인에 대한 이야기는 빠진데다가 그 15%시간은 보통 50% 할증받는 야근이겠죠. 그럼 위기사는 이제까지 63%만 받는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주장은 완전 거짓말이라는 증거네요.
"본 연구의 대상인 남성의 평균 주간 노동시간은 42.5 시간, 여성은 41.0 시간. 노동 시간 격차는 1.5시간 밖에 안됨. 일부에서 뇌피셜로 그리는 것과 달리 노동시간에 거의 차이가 없음. 본 연구의 대상이 성별 격차 외에는 매우 동질적인 집단임을 다시 한 번 상기할 것."
"참고로 시간당 급여로 바꿔서 계산해도 결과는 큰 차이 없음. 성별 격차가 2%포인트 줄어드는게 다임. 결론에 아무런 영향을 안끼침."
증거, 거짓말 같은 단어를 쓰려면 공식적인 자료를 주세요.
gumbangee
IP 39.♡.61.85
03-19
2019-03-19 10:18:26
·
근데 기사에서는 공공부분을 제외하면 같은 스펙에 같은 회사에 입사한건지는 모르는 건가요?
공공부분에서도 호봉과 7급과 9급 지원 비율때문에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오고요.
그렇다면 민간기업에서 나온 통계들은 같은 스펙으로 동일한 회사에 입사한 남여를 대상으로 한 것인가요?
롤하느라 그렇답니다.
정상적인 나라라면 군대 2년 희생했으니 취업 우대를 해줘야 정상인데 이나라는 우대는 커녕 잠재적 범죄자 취급만 받음
왕쌔우
IP 39.♡.28.50
03-19
2019-03-19 09:38:49
·
저희회사만 봐도.. 연구직들 여초 직장...
이안타
IP 61.♡.232.93
03-19
2019-03-19 09: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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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군복무 고려 되지 않은 자료
2. 29세 이후가 실전임
Uncensored
IP 59.♡.117.99
03-19
2019-03-19 1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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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펌 + 티키타카 = 과학이죠.
우냐?
IP 210.♡.223.46
03-19
2019-03-19 09:48:08
·
이런 모순을 견디는게 페미니즘이라구요 빽
ramesses
IP 223.♡.145.37
03-19
2019-03-19 09: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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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만봐도 절대 여자를 위할 필요는 없자뇨
대화상자
IP 175.♡.27.114
03-19
2019-03-19 09: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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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로 한정해서 통계를 내면 차이가 극대화 되어 보이겠죠. 인턴등 현장경험 보유자 통계에 어학연수를 같이 끼운것도 그렇고 뭔가 찜찜한 중앙일보발 기사군요.
minjong
IP 112.♡.193.155
03-19
2019-03-19 10: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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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경력은 인턴 등 현장경험만큼 취업시장에서 안쳐주나요? 취업할때 어떤 잇점도 없나요?
20대에 2년이 더 있으면 취업을 해도 되고 어학연수를 가도 되고 인턴을 해도 되는데
그 2년이 없이 30대에 접어들면? 우선 취업시장으로 내몰리지 않겠어요?
금수저쯤 아니고서야 30대, 40대에 어학연수 가는사람이 있나요? 직장 다 잡고 돈벌어야되는 나인데요.
저희 회사는 업무에 따라 다른데
품질부서QA, QC, 생산 포장쪽은 여초인데
원부자재 관리, 힘 많이 쓰는 생산 쪽은 남초예요.
Gino
IP 176.♡.125.153
03-19
2019-03-19 12: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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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 이 통계에 따르면 20대의 여자 경제 활동율이 높고 이들이 어학연수등을 통해 높은 스펙을 쌓았음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여성 임원수를 보면 극히 미비하다. 이는 경력단절 및 유리천장 때문이다. 그러므로 각 기업은 여성 할당제를 실시해야 한다. 일부 남성들의 주장과는 달리 기업들 또한 여성 인력을 선호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여성 인력의 필요성을 기업들이 인식하고 바뀌어가는 과정의 일환일 뿐이다.
아 저 모 신문사 기자 해도 될 듯...
BryceHarper
IP 119.♡.189.81
03-19
2019-03-19 12: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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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ㅎ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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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여자의 환경이 좋아진것이 아니라 남성이 나빠져서 그런거에요.
여성을 위한 독점상품인듯..
남자는 못써용
총선에서 민주당이 지금보다 의석을 상실한다면.... 페미 발언, 지지, 옹호, 남탓 한 놈들이 책임져야 할 것 입니다. 공수처, 적폐청산 등 할일 많은데 팀킬한 역적이 바로 그놈들이죠.
두고 보시죠. 그 물건들은 자기들이 저지른 짓은 생각하지 못하고 2030개객기론 들고 나옵니다.
현재의 우리는 어느 상태이고 어디로 부터 변해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남자는 20대에 2년정도 군대에 가있으니...
20대 통계를 내면 남자는 8년, 여자는 10년이니 당연히 여자가 높을겁니다.
그걸 떠나서, 미혼 여성, 특히 고학력 미혼 여성이 겪는 사회적 불평등은 거의 사라진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사람들이 중요시하는 양질의 일자리는 시험에 강한 여성이 더 강세를 보이는 편이죠.
그런데, 역으로 결혼하고 출산을 하면서 많이 힘들어지니 결혼을 기피하는 사례가 늘어, 혼인율, 출산율이 확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것도 현실인 것 같습니다.
일부 자료만 가져다 펼치는 건 여가부가 해도 문제고 그렇고 그에 대한 반박이라도 논리도 안되고 얻을 것도 없죠.
그리고 저건 그냥 결혼을 늦게하고 취업률을 전체적으로 떨어지니 결혼 후 직장에서 나오던 여성들이 미혼으로 노동인구로 남고 있는데 반대 남자들은 취업류을 반등할 요인이 없는 것 같네요.
극단적인 예로 여성은 지원이 되지 않아 진학하지 못하고 성인이 되자마자 돈벌이 압력을 받는 쌍팔년도 풍경을 생각할 수 있겠죠.
‘스펙’ 같은 20대 여성, 남성보다 17.4% 적게 번다
인생의 경험과 스펙을 쌓을 20대를 얼마나 경제활동을 하지 않고 버틸 수 있는지에 대한 통계라고 생각해보세요.
기울어진 운동장 맞네요.
얼마나 버틸수 있는지가 기울어진 운동장이면 전세대에서 벌지않고 버티는 여성이 더 많으니 여성으로 유리하게 기울어진 운동장이겠네요. 그걸 해석이라고 하시는 것도 웃기네요.
한겨레 기사에서 17% 적게 번다고 나오지만 근무시간 이야기는 없네요. 남자가 여성보다 15% 더 근무하는 환경요인에 대한 이야기는 빠진데다가 그 15%시간은 보통 50% 할증받는 야근이겠죠. 그럼 위기사는 이제까지 63%만 받는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주장은 완전 거짓말이라는 증거네요.
https://sovidence.tistory.com/1001
"본 연구의 대상인 남성의 평균 주간 노동시간은 42.5 시간, 여성은 41.0 시간. 노동 시간 격차는 1.5시간 밖에 안됨. 일부에서 뇌피셜로 그리는 것과 달리 노동시간에 거의 차이가 없음. 본 연구의 대상이 성별 격차 외에는 매우 동질적인 집단임을 다시 한 번 상기할 것."
"참고로 시간당 급여로 바꿔서 계산해도 결과는 큰 차이 없음. 성별 격차가 2%포인트 줄어드는게 다임. 결론에 아무런 영향을 안끼침."
증거, 거짓말 같은 단어를 쓰려면 공식적인 자료를 주세요.
공공부분에서도 호봉과 7급과 9급 지원 비율때문에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오고요.
그렇다면 민간기업에서 나온 통계들은 같은 스펙으로 동일한 회사에 입사한 남여를 대상으로 한 것인가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https://sovidence.tistory.com/1000
원자료도 여기 있으니 궁금하신 부분 찾아보시지요.
주 52시간 도입도 난리치는 대한민국과 다른 평행세계의 어딘가인가요;
잉금 격차 부분은 기사에 나오지 않은 부분이라 착각 했네요. 하지만 여자 취업이 적으면 차별 남자 취업이 적으면 유리라는 해석은 아전인수라 생각하네요.
정상적인 나라라면 군대 2년 희생했으니 취업 우대를 해줘야 정상인데 이나라는 우대는 커녕 잠재적 범죄자 취급만 받음
2. 29세 이후가 실전임
20대에 2년이 더 있으면 취업을 해도 되고 어학연수를 가도 되고 인턴을 해도 되는데
그 2년이 없이 30대에 접어들면? 우선 취업시장으로 내몰리지 않겠어요?
금수저쯤 아니고서야 30대, 40대에 어학연수 가는사람이 있나요? 직장 다 잡고 돈벌어야되는 나인데요.
품질부서QA, QC, 생산 포장쪽은 여초인데
원부자재 관리, 힘 많이 쓰는 생산 쪽은 남초예요.
아 저 모 신문사 기자 해도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