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절정때 이꾸욧...이꾸욧 거리던데.. 이걸 찾아보니 뜻이 가자~ 갑니다~ 이런뜻인데.. 우리나라라고 치면...그런 타이밍에 갑니다~ 간다~ 뭐 이러는게 이상할거 같아서요 ㅋㅋㅋ 아무리봐도 꼭 저 단어를 쓰는게 의아하더라고요
'간다 간다 쑝간다' 이런 느낌도 있네요
'노력하고 계신 고객님 현재 본인은 절정을 맞을 예정입니다, 절정에 다다르기 까지 10.. 9.. '
이럴 건 아니잖아요 ㅋㅋㅋ.
비슷한 문화권이라 그런지, 예상하지 못한데서도 비슷한 표현이 많네요. (저도 “간다”는 이상하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못 물어봤...)
다만 여기서 간다라는 뜻만 있는게 아니라 영어의 come 처럼 또는 독일어의 kommen처럼 오다와 간다의 뜻을 같아 가지고 있는걸로.
결국 의역하면 (오르가즘)이 ‘온다’ 정도 일려나요.
꼭 한국어로 직역 하면 다른의미가 될수 있습니다. 그거는 그냥 그 나라 말이라. 그래서 의역이 필요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