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sight.co.kr/news/215949
정부가 전교조랑 같이 만든 가이드라인을
학급 선생들이 무시할리 없고 결국 준오피셜 취급 받으면서
학교에서 저딴걸 가르치게 될건데 답도 없네요 진짜..
곧 초등학생 아들 가진 부모들은 남자는 왜 가해자야? 남자가 나쁜거야? 이런 질문 들어볼 날도 머지 않은듯
https://m.insight.co.kr/news/215949
정부가 전교조랑 같이 만든 가이드라인을
학급 선생들이 무시할리 없고 결국 준오피셜 취급 받으면서
학교에서 저딴걸 가르치게 될건데 답도 없네요 진짜..
곧 초등학생 아들 가진 부모들은 남자는 왜 가해자야? 남자가 나쁜거야? 이런 질문 들어볼 날도 머지 않은듯
지금 그 말은 이번정권이 전정권(503)의 정책기조를 승계한단소리에요
정작 법이 만들어질땐 조용하다가 왜 이제와서 난리치느냐는 것입니다.
그대로 따라할꺼면 정권교체 뭐하러 합니까.
뭐하긴요. 그래서 정권 교체해줬자나요. 그럼 일해야죠. 안하고 그대로 승계하고 있으니 욕처먹는거지.
핑계나 면죄부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
욕을 해도 공평하게 하자는 거죠.
일단 법을 만든 쪽에 2번 욕하고,
유지하는 쪽에 1번 욕하는 비율 정도면
공평할것 같습니다만...
그렇게 억울합니까 지금 정권이 욕먹는게?
억울하면 안하면 됍니다. 왜 합니까. 전정권 욕한다고 과거가 사라집니까?
그거 바꾸라고 교체했더니 똑같은 짓을 하고 있자나요.
참 무의미한 변명을 하고 있네요.
왜 우리만 욕하냐고 같잖은 변명 할 시간에 청산하면 됍니다. 청산하면 욕 아무도 안해요
없애면 사람들이 환호할껀데 안하는건 자기들도 전정권에 동조한다는 소리뿐이 더됩니까?
폐미 잡자고 정권 교체 했나요?
아니잖아요.
훨씬 더 큰 적폐 잡자고 교체한것 아닌가요?
깜도 안되는 문제들 침소봉대하고 이슈 흐리고
정작 진짜 중요한 일들 놓치게 만들고 있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일의 경중과 시급성을 구분 좀 합시다.
그래서 큰 적폐는 잡았어요? 다 날려먹고 있자나요?
큰 적폐는 사법부가 버텨서 못한다고 그렇다 칩시다.
그럼 작은 적폐는 그럼 그대로 승계해도 좋다는겁니까?
침소봉대라고요? 지금 패미땜에 지지율 주르륵 까먹고 있는거 안보입니까?
님같은 사람들이 민주당에 줄줄히 박혀있으니 못배운놈들 드립이나 치고 있자나요.
경중과 시급성이여? 다 급한 문제고 특히나 저런건 의지만 있으면 당장이라도 할수 있습니다.
욕 먹기 싫으면 할수 있는거부터 하란 말입니다. 이 정부는 한번에 하나뿐이 못하는 싱글코어정부입니까?
그리고 지금 그 소리는 일 벌인 사람한테 해야맞죠? 애초에 여가부에서 이런거 안내고 잘 끊었으면 됬잖아요?
아니 시대가 그런걸 어떻게 합니까? 이거 역행하면 더 난리나는데요?
그러니 정무적으로는 최소한 선진국들 따라서 완만한 상승 정도는 해야죠.
이건 그냥 글로벌 트랜드얘요. 기후변화 같은거얘요.
페미에 대해 스트레스 과하게 받으면 어디 이슬람 국가 가서 살아야해요.
적어도 일본 제외하고, G10 에서는 못살아요.
여야 없고 국경 없어요.
선진국이라는 미국이건 유럽이 바로 폐미 원산지얘요.
어차피 어딜가건 다 폐미판인 시대얘요.
그냥 이건 적당히 상수로 두어야죠.
그리고 바꿀 수 있는 변수에 집중해야죠.
그런데 지금 바꿀수도 없는걸 가지고 민주당 욕하고 저주 하고 있어요.
결국 결과는 적폐 세력에게 유리하게 되죠.
그리고 걔네도 폐미판이니 폐미는 그대로 계속 심화될거고요.
세상이 좋아지는데 하등 도움이 안됩니다.
트럼프가 왜 당선됐는데요. 트럼프가 패미 찬양하던가요?그래서 패미는 못바꾸겠다고요?
그럼 계속 욕먹어야겠네요. 트랜드란 핑계로 계속 그렇게 밀고 나가면 내년 총선때 볼만할껍니다.
총선때 최소 60프로 이상 못먹으면 사실상 진거예요. 역대 정부 역사상 최장기 레임덕에 빠지는
정권으로 기록될껄요? 그렇게 식물정권 원한다면 계속 트랜드란 핑계로 밀고 나가라고 하세요.
결과는 자기들이 알아서 감당하면 되겠네요. 몇일전 지역별 지지율 보니까 가관이더만.
당장 진선미만 내쳐도 상당히 회복할껀데 그냥 의지가 없는거겠죠.
저도 정부 열심히 비판했는데 이젠 그러지도 않습니다. 될대로 되라라고 지켜보고 있거든요.
계속 하는거 보고 총선때 답할껍니다. 저같은 사람들 많을꺼고요. 어디 그렇게 트랜드란
핑계로 계속 밀다가 결과가 어떨지 두고 보죠.
일단 현정권이 폐미정권인가라는 인식에 대해
저는 이번 정권이 그닥 폐미정권이라고 불릴 이유 없다고 봅니다.
정부의 기조를 볼때 중요하게 봐야 하는게
정부 발의 법령의 제정, 5개년차 장기 계획의 수립입니다.
그런데 적어도 이 부분에 대해
이전 정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나간것은 없습니다.
원본 글의 근거법인 "여성발전기본법" 같은 경우도 2014년 제정입니다.
그리고 초중고 성평등 교육에 대한 전체 아웃라인이 2016년도에 수립되었습니다.
그냥 하던것 따라서 할만큼만 합니다.
글로벌 트렌드 맞춰서 그냥 갑니다.
홍준표가 여자만세 했듯 당연히 정치적 수사는 하죠.
뭐가 문제인데요?
과도하게 욕하고 비난하는게 문제 아닌가요?
남녀 싸움은 원래 답이 없어요.
여자애들 선동하는 년들도 나쁜 년들이고,
남자애들 선동하는 놈들도 나쁜 놈들이고요.
세력들이 이것저것 공격해보다가
이게 좀 먹히니까 집중 선동하고 있는데
여기에 놀아나지 좀 말자고요.
답도 없는 문제에 빠져버리면,
다른 진짜 중요한 사회문제를 가리게 되죠.
서민 남녀들 싸우는것 보면서 뒤에서 누가 웃고 있을까요?
우리 삶이 힘든게 페미 때문아니잖아요?
페미가 전쟁을 일으켜요?
폐미가 주거 불안정을 야기해요?
폐미가 의료비 폭등 시켜요?
비정규직 문제가 폐미 탓 아니잖아요?
세상에 100가지 문제가 있다면
이건 80번째 어디 즈음에 있는 문제얘요.
그냥 겨우 기분 나쁘고 스트레스 좀 받는 거잖아요.
소식 접하면 그냥 "어휴 ㅄ년들 여전히 삽질하네~"
이 정도만 하고, 다른것 집중하자고요.
지난 정권때 그랬듯이요.
길게 답변을 남겨주셨으니 저도 조금만 쓰죠.
패미문제가 저기 어디 88번즘 문제라고 하셨는데
당장 딸셋에 아들 학교보내는 저에게는 첫번째 문제입니다. 순위를 마음대로 정하지 마세여. 사람마다
입장별로 중요도는 다 다릅니다. 주거 의료 다 제 지갑으로 해결할수 있습니다. 돈은 저에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공교육은 아니죠. 학교를 따라다닐수는 없으니까요.
사람마다 처한 상황별로 우선순위가 다 다른데 그게 뭐가 중요하냐 이런식으로 훈계해봐야 소용없습니다. 이대로 계속 밀어붙이면 전 제가 할수 있는 선택을 할겁니다. 저같은 사람이 많지 않길 바랍니다.
댓들 달고 나서 중간에 보니.
김치녀는 혐오고 김치남은 아니라네요...
ㅋㅋㅋㅋㅋㅋ 뭐래? ㅡㅡ
남혐은 필터링 키워드가 아닙니다
도데체 뭔 생각을하면
저따구로 교육자료를 만드는지
저것들이 진정한 여성운동의 적들인듯
특히 어린 남자 아이들에게 해롭기 짝이 없습니다.
돈 안되는 장자연 성노예 사건은 관심 1도 없습니다
어떻게든 해석하자면 자기네들은 약자고 어떻게 해도 동등해질수 없는 저급한 존재라는 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