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경씨와 지난 달 나경원 단독 인터뷰 기사.
급기야 오늘 국회연설에서 '文, 김정은 대변인'이 등장합니다.
이미 알고 계시는 얘기긴 합니다만...
이유경 기자가 기사로 장난질을 치고 자유당과 국내언론이
이를 받아 활용하는 패턴이 계속 '반복'되고 있군요.
조금 전 올라온 노컷뉴스의 기사를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1. '文, 김정은 수석대변인' 표현은 국내 통신사를 거쳐 블룸버그
통신 한국주재 기자로 청와대 외신기자단에 등록해서
활동중인 '검은머리' 외신기자 이유경의 기사 제목이었다.
"South Korea's Moon becomes Kim Jong Un's top spokesman at UN"
2. 조선일보는 그녀가 쓴 기사를 해외반응으로 지칭하며
사설까지 썼고...
<외신 "文 대통령, 김정은 수석 대변인됐다">
급기야 자유당과 나경원 원내대표가 적극활용 하기에 이르렀다.
3. 이유경 기자는 지난 4일에도...
"플루토늄 재처리 시설과 우라늄 농축 시설을 포함한 영변 핵 시설이
전면적으로, 완전히 폐기된다면"이라는 전제가 깔려있었음에도
'文, 트럼프와 갈라서며 북한의 핵협상 제안 높이 평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썼으며
국내 언론들은 이를 '문, 트럼프 결별설'로 과장해서 1면 톱으로 보도했다.
'文, 트럼프와 갈라섰다…각국 언론, 우려 목소리' (문화일보)
'文·트럼프 갈라섰다, 해외서 나온 불화설' (조선)
4. 이유경은 지난 2월에는 '나경원 단독 인터뷰 기사'를 썼다.
출처: 노컷뉴스
나경원 "文 수석대변인" 진원지, '검은머리' 외신기자
이유경 트위터
https://twitter.com/ykreports?lang=en
촌평:
요즘 방씨조선이 약빨이 안 먹힌다 싶으니 이제는 외신(?)이 등장했는데요.
이건 완벽한 '상호공조 시스템'이네요. ~ㅎ
covering the truth 를 하고 계시네요 기자님~
파이필드 기자가 했던 말이 전혀 틀리지 않아요
이런건 블룸버그 데스크에 메일 보내서 항의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무섭습니다.
항의해봐야 신경이나 쓸까 싶네요.
이유경씨의 기사 리스트는 여길 참고하시면 됩니다.
제목에서부터 '남다른 시각'이 느껴지네요.
우리나라 기레기 저리가라 할 정도로 개판인 언론과 기레기자들이 수두룩이죠.
나경원의 오늘 국회연설까지, 뭔가 짜고치는 프레임 작업이 본격화된 느낌이네요.
이런 행태에 대해 한번 짚어줬으면 하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235855CLIEN
이 기자에 대해선 계속 말이 많았습니다.
이걸 외신이라고 포장했으면, 협상가나 한반도 운전자로서 문대통령 부각시킨 수 많은 외신들도 같이 언급했어야죠.
극우지가 떠드는 걸 외신으로 포장해서 자국 대통령 조롱하는 게
이 나라 제1야당 원내대표 수준이에요.
그러니 나베 말듣고도 부끄러운 줄을 모르는 거죠.
민주당 대변인들은 뭐하는지 모르겠어요.
'나경원보고 나베라고 조롱하는 네티즌들 이야기가 많다. 그런 조롱을 듣지 않도록 해 달라'고 한 마디 해 주지...
그래도 '표현의 자유', '건설적 비판' 운운하고 듣고 있을 나베는 아닌 듯 합니다만,
저질에게는 고품격으로 상대해 줘야죠...
하나 매수해서 타이밍 맞춰서 기사 올려주면 인용해서 외신기사로 뻥튀기해서 올리기
외신 가짜뉴스에도 국제적 공조가 절실하네요 ㅎㄷㄷㄷ
팀 셔록이라던가 안나 파이필드같은 사람말입니다. 그분들 트위터가 더 유익하죠.
동명이인을 섣부르게 오인했습니다
기존 댓글을 삭제하고 사과 댓글로 수정합니다
기자 퀄리티 왜 저 모냥이죠? ㅋㅋㅋㅋㅋ
이 기사를 보면 일본 꼴통 우파들의 주장을 여과없이 대변하는 스피커 역할도 충실하게 하고 있네요. 단순팩트만 전달한거 아니냐고 할 수 있지만, 또 따른 문희상의장의 기사에 대해서는 일본측의 반론이 더 많이 실려 있습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9-02-08/south-korea-lawmaker-seeks-imperial-apology-for-japan-sex-slaves
웃기는, 한심한 수준이 기레기군요. 미국국적의 언론사에서 일본의 후원금으로 일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