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점심 먹고 낮잠 때려야겠습니다..
이 더운 날에 땀을 흘려가며 청소해주시길래 그냥 청소하실 때도 에어컨 틀고 청소하라고 말씀드리니 괜찮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시원한 주스 한잔 드리고 앉아서 시원한거 드시면서 하라고 하니 보통 12시에 끝나는 집 청소가 1시 좀 넘어 끝났네요.
일주일에 한번.. 아니면 청소가 필요할 때 부르면 일주일에 두번 정도 오셔서 청소를 해주시는 아주머니신데..
약속 시간도 안 늦으시고, 정말 꼼꼼하게 청소해주셔서 너무 고맙네요.
요즘 어휘력이 많이 떨어졌나봐요..
다행이네요. 좋으신 분 만나셔서
그래서 다른 곳보다 조금 더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봤자 얼마안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