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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 본다 해놓고 이제야 보네요. (왓차)
이 영화의 백미는 경기보다는 팬들의 막싸움인 듯.. ㅋ
버스 방화를 재현했을 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습니다 ㅋㅋ
아주 명작은 아니었을지 몰라도
나름 고증과 긴장감은 잘 유지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야구 좋아했을 때의 흥분이 다시 살아날 정도로요...
(최-선 맞대결 몇번 직관 했지요...)
조승우, 양동근 말고도
조진웅, 마동석, 박서준, 오정세, 이시언.. 등등 여러 배우들의 소싯적 모습도
재밌는 요소가 되네요 ㅎ
모티브는 86년 해태-삼성 한국시리즈 경기 후 방화사건에서 따왔을 겁니다.
'본다 본다 해놓고 이제야 보네요.' 라는 말씀 읽고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