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마이크로 소프트의 복사하기 키는 Ctrl+Insert 였음
윈도우즈(Windows) 만들면서 맥을 베껴오다 보니
맥의 복사하기 키인 ⌘Cmd+C 를 그대로 가져옴
그래서 원래는 윈도우키+C 였어야 했는데당시 보급된 도스용 키보드가 윈도우 키가 없는게 대부분.
(당시에는 윈도우 키가 존재하지 않았고 나중에 윈도우키 있는 키보드가 추가되어 서서히 보급)
그래서 대충(!) Ctrl+C 로 정함 (...)
근데 원래 Ctrl+C는 공통의 브레이크(Break) 명령.
여전히 터미널에서 명령을 스톱할 때 Ctrl+C 씀.
유닉스도 맥도 도스도... 근데 이러다보니 윈도만 복사하기 키(...)
그래서 터미널 창에 포커스인 줄 모르고 Ctrl+C 눌러서
망하는 경우가 지금도 생기고 있음ㅋㅋㅋ
그리고 여전히 윈도우에서 Ctrl+Insert(복사하기)
Shift+Delete(잘라내기) Shift+Insert(붙여넣기)
다 잘 됩니다 현재에도. (해보세요-_-)
저는 어쩌다보니 Shift+Insert 같은 조합 많이 씀.
도스 시절 부터 컴 쓰던 인간이라는 뜻이기도 ㄷㄷㄷ
좀더 찾아보니 맥보다 먼저 그래픽 환경을 만든 제록스에서 컨트롤 C를 썼네요. 윈도는 그저 충실하게 베꼈을 뿐...
솔직히 엄지로 커맨드 누르는게 훨씬 편하죠.
어짜피 둘 다 되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