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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결혼이라는 제도가 너무 구시대적인 유물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72

1
2019-03-07 07:59:35 수정일 : 2019-03-07 08:06:27 183.♡.223.51
stab


결혼이라는게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제도라기 보다는 국가나 종족 사회에서 합의 된 제도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나 법적인 합의를 하고 암묵적으로 같이 살아가며 애를 낳고 양육하는 것인데요.

인간,개인을 통제하기 위한 한 수단이죠.그래야 국가,나라가 잘 유지 되고 살아 갈수 있으니까요.

다들 아시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저는 결혼이라는 제도가 너무 오래 되었고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결혼이라는 제도의 불합리적인 부분 때문에 이혼이라는 보완 장치가 있지만 오히려 이 부분이 애들에게 정식적인 피해를 준다든가

등등등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기도 하고요.

또한 남성의 본능을 너무 억압합니다.

공식적으로는 한 여자와만 섹스해야 하고 자신 보다는 가족을 위해 희생해야 합니다. 현시대 구조상 말입니다.(특히 우리나라)

여성도 한 남자와만 해야 하고 일하랴 애키우랴 사회적으로 너무나 과도한 짐을 지우고요.

그러면서 정신적 자위를 합니다. 나는 애들 때문에 살고 내 한몸 부서져도 상관 없다라는 식으로

그러다 보니 자기 자살할때도 애들을 같이 죽이는 사건 뉴스가 나옵니다.


인류는 자본주의의 문제점 때문에 많은 보완 장치를 생각하고 다른 이즘을 만들어 낼려고 하며 개선 할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 결혼제도는 어찌보면 너무 작아서인지 별로 개선 할려는 노력이 안보여요.

분명히 먼 미래에는 그 결혼 제도 또한 변화가 생길겁니다. 현재도 이혼율이 높고 출산율이 낳고 결혼을 안하는 등

부작용이 이미 나타 나고 있습니다.


제 망상입니다만 결혼제도를 아예 없세면 어떨까 해요.

서로서로 섹스하고 애들은 공동육아(국가적인 개인적인)로 하고 불륜이니  의처부증이란 개념이 인간의

생각에서 사라진다면 서로서로 정신적으로 편안해 지지 않을까...

그럼 오히려 출산율도 오르고 다들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stab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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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72]
사랑초-
IP 112.♡.230.36
03-07 2019-03-07 08:00:51
·
그럼 사회가 아주 개판이 되겠죠 ^^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부스러기
IP 117.♡.1.175
03-07 2019-03-07 08:00:53
·
AI로 게임같은곳에 우선 적용해서 어떻게되나 관찰해보고싶네요
LeeJun
IP 49.♡.36.208
03-07 2019-03-07 08:01:23
·
애 낳아서 기르고 잇는데.

동물이 자기 자식에 대한 본능적인 애정이 잇어서. 말씀 하신것처럼 되기는 쉽지않을것 같네요.
ZARD.is
IP 220.♡.17.178
03-07 2019-03-07 08:02:53
·
결혼하고
아이없이 사는 부부도 있고
동거라는 형태도 있고
특이 케이스지만 ㅅㅇㅍ을 즐기는 부부도 더러 있더군요
제도에만 얽매여 살아가는 세상은 아닌거 같습니다
bereberebeup
IP 182.♡.24.252
03-07 2019-03-07 08:03:07 / 수정일: 2019-03-07 08:04:30
·
싸질러놓고 책임안지는 부모가 많아서 고아원 박터질걸요..........
국가가 수용해도 한계가 있고 반대로 육아에 전념하는 부모밑에크면 바로 엘리트가 되겠죠
사회안전망이 없어져버리는거라...
ba2017
IP 218.♡.69.143
03-07 2019-03-07 08:05:14
·
와 이건 또 무슨 궤변인가요.
블링블링종현
IP 220.♡.61.80
03-07 2019-03-07 08:05:46 / 수정일: 2019-03-07 08:12:22
·
동물들도 자기 남편, 자기 아내, 자기 새끼는 끔찍하게 챙깁니다.....성욕이 있다고 여기저기 다 싸지르고 다니면 사람이라고 안 하죠. 멀리 생각할 것 없이, 나 자신이 부모세대의 난잡한 성생활로 인해 태어났고, 누가 부모인지도 모른채 양육시설에서 컸다고 생각 해 보세요. 그 인생은 얼마나 처참할지

그리고 결혼을 강요한 적은 없습니다. 결혼 안 하고도 함께 살고, 아이 낳고 기르고 할 수 있다면, 그걸 상대도 동의 한다면 그렇게 하면 되는겁니다.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일들은 사회의 구성원들이 이에 동의하지 못 하기 때문인거죠.

또한 결혼 제도에 대한 비판도 분명히 있어 왔을겁니다.그러나 더 나은것이 없기 때문에 유지가 되는 것이죠.
stab
IP 183.♡.223.51
03-07 2019-03-07 08:18:44
·
난잡한 성생활이라는 생각을 다들 안하게 되는 사회를 말한거죠. 난잡한 성생활이라는것도 사람들이 만들어낸 생각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블링블링종현
IP 39.♡.18.215
03-07 2019-03-07 08:23:22 / 수정일: 2019-03-07 08:26:18
·
@SafeStick님 "난잡한" 이라는 단어 하나만 두고 이야기를 하시는데, 난잡하지 않다고 쳐도, 누가 부모인지도 모른채로 양육기관에서 자란다고 생각 해 보세요. 그게 본인이라도 괜찮으시겠어요? 그리고 또 같은 방법으로 버려지는 수많은 아이들을 보고도 아무 생각이 안 드시겠어요?
소엔
IP 175.♡.30.109
03-07 2019-03-07 08:07:20 / 수정일: 2019-03-07 08:07:54
·
개인주의가 대두됨에 따라 전통적인 결혼제도는 확실히 바뀔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정부정책은 가구단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당장은 바뀌기 힘들것같고 지금이 그 과도기라 봅니다
stab
IP 183.♡.223.51
03-07 2019-03-07 08:12:26
·
제가 글을 너무 장황하고 이상하게 쓴거 같네요. 소엔님의 글에 동의 합니다.
골프천재탄도
IP 221.♡.54.28
03-07 2019-03-07 08:07:54
·
저는 아이를 낳기 전에는 몰랐는데 아이를 낳고 기르게 되니까 결혼이라는 제도가 아주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던데요.
Ahin
IP 125.♡.206.29
03-07 2019-03-07 08:09:10
·
이미 불륜이 위법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살고 싶은 분들은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PeterCat
IP 223.♡.219.130
03-07 2019-03-07 08:09:22 / 수정일: 2019-03-07 08:10:28
·
결혼이라는 제도 없으면 소위 능력있는 남자 중심의 일부다처제가 정착되고 대부분의 남자들은 평생 혼자 살게 됩니다. 고등 포유류들의 짝짓기를 보면 딱 보이잖아요.
stab
IP 183.♡.223.51
03-07 2019-03-07 08:11:40
·
결혼이라는 제도가 없어지면.......처 라는 개념도 없어 지는데 어떻게 일부다'처'제가 될까요?
PeterCat
IP 223.♡.219.130
03-07 2019-03-07 08:12:33 / 수정일: 2019-03-07 08:13:37
·
@SafeStick님 법으로 인정하지 않을 뿐이지 서로의 롤은 동일하니까요.
미망
IP 124.♡.16.17
03-07 2019-03-07 08:35:05 / 수정일: 2019-03-07 09:09:03
·
그럴 가능성이 높죠.
일부일처제가 대부분의 남성들에게 더 큰 이득을 준 것은 자명합니다.
안그랬으면 더 많은 자원(돈이든, 힘이든, 얼굴이든 뭐든)을 가진 사람이 더 많은 이성을 쟁취했을게 뻔하고죠.
이건 동물사회를 봐도 그렇고 일부다처가 있었던 옛시절을 되돌아봐도 같은 결론이 나옵니다.

결혼제도가 손을 봐야할 필요가 있는 것 역시 분명하죠. 옛날에야 말이 백년해로지 사실 20~30년 같이 사는 정도인데
지금은 30에 결혼하면 별일 없는 한 50년은 같이 살아야 하죠. 기간이 갑자기 2배가 되어버린 겁니다.
하지만 당장 결혼제대를 손보기는 어렵고 그보다는 미혼부모, 이혼부모, 또 이혼한 그 개인들에 대한 편견만 사라져도 훨씬 유연해지겠죠.
차근차근 가는게 순리아니겠습니까.
solpee39
IP 121.♡.18.251
03-07 2019-03-07 08:11:43
·
일부일처제는 중산층 이하 남성을 보호하는 측면이 크죠. 동물의 왕국에선 집단의 리더가 암컷을 독점합니다.
NoaeC
IP 211.♡.136.193
03-07 2019-03-07 08:12:52
·
그렇게 되면 뭐 지금도 결혼 연애의 시장에서 멀어진 사람 더 많은데 더 가속화 되겠죠.
stab
IP 183.♡.223.51
03-07 2019-03-07 08:15:42
·
제 망상처럼 결혼이라는 개념이 없어지는 거라 결혼 시장도 없어지고....저는 오히려 남자들이 더 좋은 상황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겁니다.
NoaeC
IP 211.♡.136.193
03-07 2019-03-07 08:17:17
·
SafeStick님// 더 좋은 상황은 아닐겁니다.
개맛고양이
IP 122.♡.26.216
03-07 2019-03-07 08:36:41
·
@SafeStick님 결혼이랑 상관없이 성매매 합법화되면 가능할지도?
주간지
IP 14.♡.144.134
03-07 2019-03-07 08:14:50 / 수정일: 2019-03-07 08:16:11
·
저도 공감합니다. 1부1처제는 저희같이 대가리수는 많지만 능력이없어 유전자를 남기기힘든 부류들이, 모든 여자를 독식할 수 있는 능력자에게 저항(?)하여 만들어진 제도죠. 본능에 비춰보면 부자연스럽긴 합니다. 결혼이라는 제도도 여느 부동산계약같이 그냥 사회적 약속일뿐이죠.

근데 윗분들이 쓰신 것처럼 현대사회는 한명의 인간을 성장시키기 위해서 너무나 많은 비용과 시간과 노력이 들기 때문에 미성숙인간을 전담마크하는 그 제도가 전체 사회익에 도움되는 것도 사실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연스럽게 서양처럼 미혼모도 양지로 나오고 편부편모도 별 흠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30년 뒤쯤?ㅋ
NKHN
IP 59.♡.137.109
03-07 2019-03-07 08:15:26 / 수정일: 2019-03-07 08:16:10
·
섹스만 하고 육아는 나몰라라하겠죠. 왜 보육료를 부모에게 안주고 유치원에 줄까요?
부모가 유치원보다 신뢰가 낮은겁니다.
amos
IP 39.♡.139.55
03-07 2019-03-07 08:29:51
·
요즘 보면... 유치원의 신뢰도도 바닥으로 추락했죠.
Nazomalyer
IP 121.♡.252.67
03-07 2019-03-07 08:16:16
·
최근 읽은 어느 책에 비슷한 내용이 있었는데
약간 예상을 못 했던 내용이라 충격적이었어요.
징크
IP 175.♡.48.74
03-07 2019-03-07 08:17:50
·
돈 많은 사람들은 이미 그러고 살고 있죠.
무엇을 하든 걱정하지 않죠. ㅎ
주간지
IP 14.♡.144.134
03-07 2019-03-07 08:20:10
·
맞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미국셀럽들 결혼이혼연애결별 밥먹듯이 하는거 보면 이미 변형된 형태의 일부다처제 다부일처제로 잘 살고 있죠. 본능충실.
하늘쏘우
IP 220.♡.9.153
03-07 2019-03-07 08:18:49
·
유행은 돌고도는거죠
marane
IP 112.♡.125.176
03-07 2019-03-07 08:23:05 / 수정일: 2019-03-07 08:24:17
·
제도가 싫으면 결혼도 안 하고 학교도 안 다니면 돼요. 동물의 왕국이나 원시시대를 꿈꾸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성욕만 보시는데 안정감이나 책임감도 인간의 본성적인 욕구 중 하나라고 봅니다.
그런데, 결혼 안 하면 일 안하고 애 안키워도 되는건가요? 그러면서 출산율 오르고 모두가 행복해질거라니..마구 낳고 책임 안지고 일도 안해서 과연 누가 행복해단걸까요? 싸지른 사람? 그럼 그 아이는요..?
stab
IP 183.♡.223.51
03-07 2019-03-07 08:26:30
·
학교,일 부분은 따로 논의 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보고요.
결혼이 안정감이나 책임감의 본성 욕구를 만족 시키는 제도로 보시는 거군요.
과연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
marane
IP 112.♡.125.176
03-07 2019-03-07 08:28:58
·
SafeStick님 // 만족시키는 제도라고 하진 않았습니다. 결혼 안하면 아이나 일에 책임 안져도 된다고 가정하시니 적은거죠.
stab
IP 183.♡.223.51
03-07 2019-03-07 08:32:43
·
제 글을 제가 디 읽어도 책임 안져도 된다고 하지는 않았는거 같은데용...
marane
IP 112.♡.125.176
03-07 2019-03-07 08:38:32 / 수정일: 2019-03-07 08:43:26
·
SafeStick님 // 그럼 제가 잘못 이해했나봅니다. 저는 다양한 삶의 형태가 존중되고 제도가 더 넓은 경우를 포용하자는 편이지, 결혼이란 제도 자체가 없어져야한다는 것엔 동의하진 않아서요.
결혼제도 밖의 가족구성이나 공동육아등의 시스템은 저도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만, 결혼하지 말고 모여 살자니 보통은 주변에서 원치 않더군요ㅎ
로제아
IP 220.♡.99.37
03-07 2019-03-07 08:23:25 / 수정일: 2019-03-07 08:24:42
·
이젠 별 소리가 다 나오는군요.
동물의 왕국이라....
삭제 되었습니다.
stab
IP 183.♡.223.51
03-07 2019-03-07 08:35:38
·
방법중 하나를 생각 한거지...제가 없세라고 하지는 않았.....
enjoyyourlflight
IP 112.♡.126.204
03-07 2019-03-07 08:25:11
·
ㄷㄷㄷ
A2007
IP 14.♡.225.55
03-07 2019-03-07 08:25:15 / 수정일: 2019-03-07 08:28:10
·
궤변이라고 일축하기에는 실제로 이런식의 시도를 하는 사람들이 외국에는 종종 있죠
인간의 기본적인 습성은 다부다처제 공동육아니까요
지금의 일부일처제가 무조건 옳은것도 완벽한것도 아닌데 궤변이니 어쩌니 깎아내릴 필요가 있나요 ㅋㅋ 이럴때 보면 참 틀에 박히고 보수적인 것 같아요
도덕관이라는 건 시대상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는 것인데 겨우 이정도 발상을 가지고 패륜적인 생각인마냥 몰아가는건 ㅋㅋㅋ
주간지
IP 14.♡.144.134
03-07 2019-03-07 08:26:43 / 수정일: 2019-03-07 08:27:39
·
공감. 어후 저도1부1처제에 만족하며 사는 소시민이지만 댓글들 보면 절대진리를 건드렸다는듯한 반응이 많네요.
stab
IP 183.♡.223.51
03-07 2019-03-07 08:28:37
·
넹 감사합니다. 저도 제도적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싶었는데 제글에 선정적인 단어 들 때문에 망한거 같네용..

청모
IP 223.♡.28.169
03-07 2019-03-07 08:26:31
·
과학의 발전으로 없어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공자궁으로 애낳고
원하는 사람에 한정해서 연애와 섹스는 가상현실로~
삭제 되었습니다.
오리날다고
IP 121.♡.189.238
03-07 2019-03-07 08:29:38
·
저는 이 글 내용의 대부분에 대해 동의하기 어렵습니다만... 다 동의한다고 하더라도 육아만큼은 해결 불가로 보입니다.
Hulksmash
IP 125.♡.224.67
03-07 2019-03-07 08:29:50
·
2월에 가입하셨는데 일단 마지막 주장은 영화 만화를 너무 보신게 아닌가 싶네요.
NO7LYJ
IP 118.♡.4.222
03-07 2019-03-07 08:32:01 / 수정일: 2019-03-07 08:34:48
·
합의된 제도라기 보다
자연스러운 현상을 제도화 한 거겠죠.

결혼제도가 없으면
돈과 권력 있는 자들이
이성도 독식하겠죠.

절대적이지는 않더라도
가장 합리적인 제도라고 봅니다.
A2007
IP 14.♡.225.55
03-07 2019-03-07 08:36:04 / 수정일: 2019-03-07 08:39:12
·
인류 역사에서 일부일처제가 상식이 된 것은 극히 최근의 일이며 모든 문화권에 정착된 것도 아니죠.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기보다는 합의된 현상에 가깝다고 봅니다.
가끔은 인터넷에만에라도 불편한 진실을 터놓고 이야기하는 분위기가 됐으면 싶네요. 클리앙분들 이미 1부1처에 녹아든 유부남 비율이 높아서 그런지 무척 보수적인 느낌인데
자연에서 1부1처로 지내는 동물들 비율 보면 인간은 분명 1부1처일거라고 장담하기 힘들어 보이네요...인간이 과연 그렇게까지 태생부터 숭고할까요 ㅋㅋ
물론 알파메일이 암컷과 후손을 독차지하는 시스템에서 일반 수컷들을 구제해주는 제도임에는 확실합니다. 다만 다부다처제는 그런 단점까지 모두 보완.....되니까요. 인간의 원시적인 육아제도는 다부다처제였다는 의견이 있죠
척잔덕
IP 39.♡.28.182
03-07 2019-03-07 08:41:14
·
@윾키강아지님
그렇다고 해서 일부 다처제가 자연스러운것은 아니죠.
예전같은 노예제 사회라면 또 몰라도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일부일처제가 사회적 불만을 최소화 시키는 자연스러운 제도가 맞습니다.
A2007
IP 14.♡.225.55
03-07 2019-03-07 08:45:13 / 수정일: 2019-03-07 08:47:00
·
본문에서 이야기하는것은 다부다처제니까요. 성적으로 자유로워지고 한명의 부인 혹은 한명의 남편에게 매여야 한다는 도덕적 굴레 자체를 벗어던지자는 이야기에 가깝고... 실제로 성적으로 자유로웠던 고대 그리스같은 사회를 보면 오히려 더더욱 플라토닉적인 사랑이나 창의성이 강해질 수도 있지 않을까...까지는 저의 사견이지만 아무튼 그렇습니다. 이것을 시도한 사람들을 보면 실제로 정신적인 교감의 비율이 꽤 높아지는것같기도 하더라구요.
야행성배트맨
IP 175.♡.33.49
03-07 2019-03-07 08:33:39
·
애초에 그 제도가 왜 생겨났을지 생각해보시길...
skim2
IP 223.♡.202.45
03-07 2019-03-07 08:34:06
·
아마도 능력있는 수컷이나 암컷이 많은 짝을 거느리겠죠.
씨라쏘니
IP 110.♡.47.35
03-07 2019-03-07 08:35:54
·
동물의 세계 보시면..
우두머리만이 암컷을 소유하고 새끼를 가질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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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b
IP 183.♡.223.51
03-07 2019-03-07 08: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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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하고 선택 받고의 개념이 없어지는 걸 이야기 한것입니다...망상이니 보장은 없습니다.
척잔덕
IP 39.♡.28.182
03-07 2019-03-07 08: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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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제도가 남자를 억압하는 제도 맞습니다.
왜냐하면 결혼하지 않으면 남자는 육아를 안하려고 들거거든요.
아이의 어머니는 다들 확실하게 알지만 결혼제도가 없다면 아버지가 누구인지는 쉽게 알지 못합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남자가 육아를 하려들까요???
stab
IP 183.♡.223.51
03-07 2019-03-07 08: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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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육아 부분만 보면 그런 문제가 생기겠네용...국가에서 운영하는 학교에서 먹이고 제우고 단체 육아는 어떨까요.
멋진상우
IP 211.♡.140.184
03-07 2019-03-07 08: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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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안들면 안하면 되죠. 누구 또는 기관이 결혼해야 한다고 정해둔것도 아니고요. 결혼이라는 제도에 얽매이지 읺아도 얼마든지 행복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결혼은 오히려 절대적으로 평균적인 남자에 더 유리한 제도입니다. 뭐 물론 클리앙 평군은 사회 평균보다 훨씬 더 위이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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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007
IP 14.♡.225.55
03-07 2019-03-07 08: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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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자체가 그렇게 바뀌면 애가 그렇게 인식할리 가 없죠; 다 그러고 산다는건데...
그리스 시대에도 다들 그러고 잘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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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007
IP 14.♡.225.55
03-07 2019-03-07 09:02:36 / 수정일: 2019-03-07 0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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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인간은 일부일처를 하지 않으면 안되도록 프로그래밍된 종족이라는 것인데, 저는 글쎄요 그것에 대해서는 의문이네요. 아이들이 받는 그 상처라는 것도 자신의 부모가 사회에 의해 아이들에게 주입된 어떤 선입견에서 벗어난 존재라는 데에서 온 충격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인간의 본성이 일부일처라면 다부다처의 선사 일부다처의 고대 중세시대 아이들 멘탈이 남아났을까요. 그 뒤로도 결혼제도가 바뀌어 온것은 아이들의 정신건강 따위의 문제가 아니라 항상 다분히 정치적이고 사상적인 움직임이었습니다.
알거 다 알고 태어난다는 이야기 자체가 인간에게 일정 도덕률이 탑재되어 태어난다는 이야기인데, 저는 그것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지금 우리의 삶이 어떤 시대에는 죄악으로 가득 찬 삶으로 받아들여졌을것이고, 미래의 삶 또한 지금의 우리에게는 그럴지도 모릅니다. 도덕이라는 것은 몇몇 큰 대전제를 제외하고는 항상 너무나도 상대적이었고 지금도 그렇죠. 다른 문화권만 가도 우리와 다른 도덕률이 적용됩니다.
stab
IP 183.♡.223.51
03-07 2019-03-07 09:03:28
·
개의 새끼들은 자기 아버지개,어머니개가 난봉꾼인걸 알고 상처 받는 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강아지들은 상처가 심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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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발꼬락
IP 1.♡.143.139
03-07 2019-03-07 09:16:41
·
장삼이사님 // 다부다처제가 일반화 되면 상처받을 일이 없죠. 동족 번식이 DNA에 각인되어 있는거지 일부일처제가 각인되어 있는건 아닐것 같네요.
번식측면에서는 몇몇 알파의 자손을 늘리는게 유리하겠죠.
A2007
IP 14.♡.225.55
03-07 2019-03-07 09:22:13 / 수정일: 2019-03-07 09: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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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삼이사 아내의 권한이 강했던 고려시대의 이야기죠. 그런것쯤은 얼마든지 상대적인 것이고 변할 수 있다니깐요. 고대 그리스 사람들은 그런 낭만과 순수가 없어서 그러고 살았나요? 여기서 댓글쓰는 저나 님보다 훨씬 순수했던 시대의 사람들입니다. 그 시대에는 그때 나름의 낭만이 있고 순수가 있는데, 누구나 한 사람과의 순수한 사랑을 꿈꾼다는 이야기부터가 비약이고, 시대관에 박혀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하네요. 철저하게 지금의 시스템에 입각하셔서만 말씀하시니 영 대화가 진행이 안됩니다. 막말로 조선시대나 삼국시대 사람들을 데려다놔도 다들 각자의 입장으로 단어만 치환해서 그렇게 이야기할겁니다. 대장부가 되어 현모양처를 거느리는것을 꿈꾸는것 아닌가? 양가의 숙녀로 태어나 지아비를 잘 섬기는것이 여자의 꿈 아닌가? 다들 자기 시대의 사랑방식이 절대적이고 인간의 본성이라고, 지금 님처럼 이야기하겠지요.
인간이라는게 그렇게 간단하게 생겨먹지 않았다고 스스로 말씀하시면서, 어째서 인간의 본성을 그 짤막한 한 세대의 잣대를 절대값으로 두고 재단하시려는지...정말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더 넓게 바라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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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river1105
IP 118.♡.225.78
03-07 2019-03-07 08: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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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이 많지만 아낄게요..ㅎ
vento
IP 223.♡.160.26
03-07 2019-03-07 09: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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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세요 안하면되죠
A2007
IP 14.♡.225.55
03-07 2019-03-07 09:12:51 / 수정일: 2019-03-07 09:16:55
·
아마 조선시대에 일부일처에 대해 논하자고 했으면 반응이 딱 이랬을 겁니다. 인간이라는게 잘 변하지 않네요. 사상이 변하고 시대가 변해도, 보수성과 배타성은 버리기가 어려운가봐요. 고작 100년 살아가는 인간이, 1만년 역사를 각자 그 100년의 관점으로 재단하려는 것을 보면 말이죠.. 모든 세대의 모든 인간이, 자신이 살아온 그 1세기도 안되는 짤막한 시대의 도덕과 시스템이 가장 옳다고 각자 주장합니다...ㅋㅋ
이것을 고작 성욕을 통제못한 발정난 사람의 글로 치부하는 말들이 제일 답답하네요. 육체적인 사랑을 극복했을 때야말로 정신적인 사랑이 진정 꽃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특히 한국은 절대 보수적인 입장이 대다수니 뭐...이미 시스템에 매몰된 유부남 유부녀 회원분들이 많아서 더 분위기가 그런 것 같네요. 그런 입장이 되면, '네 아내가','네 남편이', 그러고 다니면, 그런 생각을 하면 좋겠냐?같은 옹졸한 논리로 세계관이 쪼그라드는 것이 인간이니까요.
stab
IP 183.♡.223.51
03-07 2019-03-07 09: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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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시네요.
bab1818
IP 110.♡.15.245
03-07 2019-03-07 09: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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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글이 평생 다른 여자와 섹스하고 싶다 다그러면 안되냐 이거같은데요... 하면 됩니다. 어제본 댓글이 기억나네요. 보통 규율을 잘안지키는 쪽에서 권리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 암튼뭐 그러네요
What_the_Hell!!!
IP 117.♡.11.19
03-07 2019-03-07 09: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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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노바는 좋겠다
내콩
IP 223.♡.28.83
03-07 2019-03-07 09: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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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시대에는 없었죠. 모계사회였고, 아빠가 누군지 모르니 그리된겁니다. 결혼이라는 제도가 없으면 다시 모계로 돌아가고 원시시대로 돌아가겠죠.
즐거운여우
IP 175.♡.17.27
03-07 2019-03-07 09:39:29
·
글에 두 가지 주제가 섞여있어요.
1. 결혼제도가 인간본능과 꼭 상관있는거냐
>물론 안정이나 독점욕, 내 자식에 대한 최상의 환경 제공 등 인간이 추구하는 바가 실현되기도 하지만
결혼제도에 따르는 의무를 모두가 원하는 건 아니고...처음부터 일부일처제로 살아온 건 아니죠

2. 나는 선택없는 무작위적 성관계를 꿈꾼다
>이건 클럽 원나잇에서도 실현이 안 된 거예요.
동물 사회에서도 선택이란 건 존재하고 요.


번식에서 선택과 탈락이란 게 존재하는 게 싫으시다면 자연계 자체를 원망하셔야지 결혼제도하고는 상관이 없어요
공모공모
IP 218.♡.89.214
03-07 2019-03-07 09: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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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국민이 육아비라는 세금을 어마어마하게 내게되겠네요
공동육아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사회적 지위가 궁금하기도 합니다.
바보종우기
IP 175.♡.15.79
03-07 2019-03-07 11:29:29
·
결혼을 누가 강요하는 게 아니잖아요. 본인이 싫으면 그 제도 안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됩니다. 그 제도에 단점이든 맹점이 있든지 간에 그 제도로 인해 득을 보고 있는 개인이나 집단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결혼 제도를 없애는 것은 그렇게 단순한 일이 아니죠. 또 하나, 인간을 ‘욕망을 가진, 그걸 충족하기 위해 행동하는 동물’ 이러는 전제에 동의한다면, 제도가 없어진 자리에 아마 무질서만 남을 겁니다.
dminor
IP 61.♡.221.153
03-07 2019-03-07 12:35:36 / 수정일: 2019-03-07 12: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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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프랑스인이 만든 외계인 믿던 종교가 그런 공동체를 지향했었죠.
결과는 모르겠지만 , 결혼 행태가 시나브로 변해가는 중이라고 봅니다.
일례로 이혼이 과거보다는 상당히 자유로워졌죠. 결혼전 동거도 하고요.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는 의견도 늘고요.
가브리엘
IP 223.♡.188.93
03-07 2019-03-07 12:53:09
·
인간, 개인을 통제하는 수단이라기보다는 본인의 재산과 권력을 어떻게 본인의 후대에 잘 지켜서 전파하는가에서 나온거라고 봅니다

결혼제도를 없애자는 얘기는 결국 사유재산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멍멍곰-
IP 211.♡.156.13
03-07 2019-03-07 14:04:22 / 수정일: 2019-03-07 1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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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육아라는 시스템자체가... 육아를 귀찮아하는 사람들한텐 괜찮겠지만 또 자기 애기 보는게 유일한 낙인 사람들도 있어서... 기존 시스템을 통째로 갈아엎는 일이 일부만 만족시킨다면 쉽지 않아보이네요.

재산의 상속측면에서도 낳기만하고 길르지 않은 자기 자식한테 진짜 키운 자식같은 마음이 들지도 의문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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