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님 퇴근하시는데 입구쪽에 앉은 막내 과장이 지나가는 부장님보고 수고했어요- 라고 말하고 자기 하던 일 계속하던데 이게 뭐라고 불편한지 모르겠네요. 어 다르고 아 다르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아님 고생하셨습니다 아님 들어가세요 했으면 모르겠는데 제가 꼰대인지 상당히 낯설고 어색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이 친구 경력으로 들어왔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걸 가르쳐야할만큼 심각하게 주변 분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있고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아 부장님 또한 저에게 압박을 주고 있는 상황이라 이거 저만의 괜한 편견인지 아님 진짜 약간의 실례를 범한건지 판단이 서질 않네요. 아...내일 부장님 호출이 없어야 할텐데 이게 뭐라고 걸리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최소한 사회에서는 그렇게 쓰입니다.
저는 경상도 살아서 ~예는 잘 씁니다만...ㅋ
수고했어요는 하대하는 말투 입니다.
그 분이 잘 모르고 쓰거나 개념이 없는거 맞습니다.
외국에서 살다 오셨나요?
수고하셨습니다.도 아니고
저 전회사에서는 북미팅한 뒤로
서로에게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라고 말하자 했었는데
입에 붙질 않아서 ㅋㅋ
고생하셨습니다! 라고 했었는데
수고했어요. 라니...우와.....
고생하십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도 사실은 어색해서
저는 내일뵙겠습니다~ 자주씁니다.
저는 이것도 뭔가 높임법같진 않지만 그러하다더군요.
/Vollago
제가 알기로는 해석 시 상대방에게 수고(고생을)를 하라는 의미의 표현은 하대로 알도 있네요. 그래서 수고하세요 가 하대라고..
수고하셨습니다~ 했는데
옆에서 다른 어떤 어린놈이 '위엣분들에게는 고생하셨습니다'라고 해야 한다고 해서 더 황당했는데..;;;
수고 라는 한자에 고생하다 라는 뜻이 포함되어있죠.
고생과 수고가 무슨 차이가 있는지 원...
수고하세요는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