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여보세요 라는 건
전화 받는 사람이... 여보세요? 하는 거지요?
전화 걸 때도 여보세요? 라고 하시는 분 있나요?
예를 들어,
A: 여보세요?
B: 네 안녕하세요? 저는 ~~~ 입니다.
혹은 이 시끼 뭐하냐?
A: ~~~ 뭐여 전화 걸자마자 시비여...
A: 여보세요?
B: 여보세요?
A: ??? (내가 전화 받았는데...)
이렇게 구분해서 쓰시나요? 아니면 무조건 전화를 걸든 받든 여보세요 라고 하시나요?
최근에 내가 전화를 걸고서 여보세요 라고 했더니... 걸어놓고 왜 여보세요 라고 하냐고 물어보길래 ㅋㅋㅋㅋ
저는 구분없이 첫 마디가 여보세요 거든요...
여보세요가 무슨말인지도 잘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전 습관적으로 무조건 여보세요가 나와요 ㅋㅋ
여기 좀 보세요. 이런뜻입니다.
음식점에서 여기요. 저기요. 라는거랑 비슷한거죠.
여보 는 반말로 이봐 이런 말인데 주로 시비조입니다. 60-70년대 영화보면 여보 이런 말이 많이 나오는데 요즘은 부부지간에 서로 부를때 쓰는 말 이외의 뜻으론 잘 안쓰이죠.
부부지간에 여보하는것도
예전엔 결혼해도 부부지간이 서로 만난지 얼마안되서 서먹서먹한사이라 적당한 호칭이 없어서
저기요 의 뜻인 여보세요. 여보 라 부르다가 그렇게 된것입니다.
여보세요. 라고 물어봐서 통화가 제대로 연결된지 확인하는 경우 많죠.
근데 받는 사람이 왜 여보세요 라고 묻길래... 당황했어요 ㅋㅋ
자주통화하지 않던관계
안녕하세요 누구누구입니다라던가
잘 아는데 오랜만에 걸면
잘지냈어? 내지는 지금통화가능해?
자주통화하던 사이
뭐해??
제가 받을때
모르는 전화면 가만히 상대방 말할때까지 기다림
아는사람 안녕하세요내지는 어 웬일이아등으로
여보세요 안한지 오래네요
여보세요... 끝나자마자 뭐하냐.. ㅋㅋ
어서 마중나오지 못할까 에헴~
한국어는 무려 hi there를 부부간의 호칭으로 쓰는 언어입니다.
상대가 내 여보세요를 못들으면 나오는 시츄죠
그니깐 제리아스님은 구분해서 쓰신다는거죠?
아이고~×사장~ 으로 부릅니다
근데, 전화 건 사람이 대뜸 여보세요...하니 받는 사람 입장에선 ....
지가 용건이 있어서 전화 해 놓구선....왜 여보세요를 해? ....하는 .... 뭐 그런 이유로 어이없어 하는 모양 같네요.
왜 전화 건 사람이 여보세요 하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