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증명사진을 찍으러갔다가 황당한 경험이 있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반명함판 사진이 16장에 8000원이라 하더군요~
그리고 20분정도 있다가 사진을 찾으러와서 원본파일도 메일로 보내달라고 부탁하니까
원본파일은 만원이라고 하는 겁니다~
좀 당황스러워서
"어짜피 지우실거면 보내주시죠~"
라고 예기하니까 그건 또 안되신다네요~
개인적인 생각에는 원본파일 가격이 만원이라는 게 좀 말이 안된다 생각 합니다~
어짜피 지울거 아닌가요??
다른 지역은 원본파일 가격이 어느정도인지 한번 알고 싶네요~~
))))
부산에 남포동에서 증명사진 찍으실분들은 왠만하면 다른곳을 생각하세요~
혹시나 해서 상호명은 남기지 않겠습니다~
돈 받고 파는게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만일 초상권자가 초상권 제공을 거부하면? (내 사진이니 넌 쓰지마라... 으응?)
홍대쪽은 무려 시디로 담아 주던데...
usb나 메일로 쏴주기도 하던데
스캔해서 쓰고 있어요.
만원은 첨들어보는 이야기네요
시디로 담아주기도 하고... 메일로 보내주기도 하고... 사진파일 보내는데 추가요금 받는곳도 있고..
예전에 다니던 사진관엔 돈조금 더 받고 시디로 구워주더군요 그냥 시디값 + 인건비 생각해서 그러려니했습니다만 만원은좀...
요즘 가정인쇄도 사진관 맞먹는데...
그럼 사진관은 정말 뭐 먹고 사나요 ㅎㅎ
원본은 구매자의 소유가 맞구요.
법대로 따지면 당연히 구매자가 이깁니다만 그걸 가지고 법대로 하기엔 좀 거시기하단게 문제죠 -.-;
금액이 싼곳은 파일은 돈을 추가로 받고 주더군요...
근데 어쩔 수 없으니 돈 안받고 주는 곳을 이용하던지 해야겠지요...
"어차피 지울거"라고 하셔서 사진사님도 살짝 비위가 상했을것 같아요 +_+
소유권은 비용을 지불한 소비자에게 있기 때문에 사진관에서는 원본파일을
제공해주는게 맞습니다
사이즈 별, 보정 전/후 버전으로다가
씨디도 같이 주더군요;
처음부터 조건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었으면 좋았겠지만,
가격 자체는 문제될게 별로 없어보입니다.
부산에서는 그런 곳을 아직 못봤습니다.. (10년동안..)
돈주는 건 저도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canon 5D에 빨간띠 렌즈로 찍은 사진과 조명을 이용한 금액이 만원이라는 건.. 좀 속이 좀 상하더군요..
그래서 "어짜피 지울거"라고 저도 받아쳤구요.. ㅎㅎ
다음번에 그 사진관 안가는게 가장 좋은 답이라 생각되네요~
그럼 원본 파일도 주는게 맞는 듯한데... [m]
이렇게 의견들을 듣다보니 좀 마음이 가라앉습니다~
너무 분이 올라와서 소비자 고발센터에 전화했더니,
원본파일을 주고 안주고는 각 사진관의 경쟁포인트이므로 고발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소비자 보호센터에서 커버가 안되는 내용인지..
아님 사소한 문제라 이야기 하기 싫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원본파일에 대한 가격기준은 필요하다 생각이 듭니다~
마음이 좀 누그러지네요~
답변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카메라로 사진찍는 거 좋아하신다면
그냥 포토프린터 사서 집에서 뽑아도...
아님 아이모리 인화사이트에서 8장에 1000원꼴로 받더라구요...
전 예전에 인화해놨던거 스캔해서 40장 뽑아버렷습미다
7000원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