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탄총 탄약(쉘)을 떠올리면 12게이지가 보통입니다.
쇠구슬 12개가 들어가죠.
6mm플라스틱 BB탄을 사용하는 에어소프트건도 같은게 있습니다.
바로 BB탄 12발이 들어갑니다. 그러니 12게이지죠.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쉘 하나에 6mm BB탄이 12개 들어갑니다. BB탄을 발사시키는 추진체는 은색의 조그만 가스 탱크입니다.
가스는 CO2를 주로 사용합니다. 실탄과 방식이 거의 같다고 보면 됩니다. 실탄은 가스 탱크 대신에 장약이 들어가겠지요.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이 쉘은 사용하기 전에 하나씩 이렇게 만들어 줍니다.
탱크에 가스를 채우고 겉 껍질(쉘) 플라스틱을 씌우고, BB탄을 감싸주고 가스의 추진력을 온전히 전달하는 와드를 넣고
BB탄 12발을 넣은뒤 종이 캡으로 밀봉하면 끝납니다. 이렇다보니 실총의 느낌이 물씬 나죠
이 탄약을 사용하는 APS사의 CAM870샷건입니다.
유명한 레밍턴 870이 원 모델입니다.
작동방식은 실총과 동일합니다. 쉘을 넣고 펌프액션을 장전하고 격발하면 끝입니다.
장탄수도 실총과 동일하고 펌핑을 할때마다 소모된 탄을 뱉어내는 모습이 영락없는 실총입니다.
소모하는 부자재가 있고 쉘을 일일히 만들어줘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반대로 리얼리티는 최대인 에어소프트 건입니다.
서바이벌 게임에 운용할때는 전용 탄피 받이를 사용합니다.(그래야 줍줍 하지 않죠 ㅎㅎ)
12게이지 산탄을 사용하는 에어소프트 건이라 5미터가 넘어가면 위력이 줄어듭니다.
하지만 근거리에서는 소리도 크고 위압감이 장난이 아닙니다. 이 APS CAM870이외의 샷건들은
보통 많이 나가봐야 6발~9발인데 이녀석은 실총처럼 12발을 한번에 뱉어내니 말이죠.
내일은 오랜만에 스트레스좀 풀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