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이 냉동실에서 천천히 냉동시키는 그런 냉동이 아닌
생산 단계에서부터 업자가 급속냉동 시켜서 유통한 소고기의 경우
이론상 일반적인 냉장 소고기보다 상태가 나쁠 이유는 없다고 합니다
다만 해동방법에 따라서 맛의 저하가 올 수 있다고 하는데
제가 실천해본 해동 방법으로는
1. 전자렌지
최악의 방법입니다
전 고기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2. 실온 노출
급할 땐 써볼법한 수준입니다
3. 밀봉 상태로 찬 물에 담궈서 해동
한두시간 정도 걸립니다만 나쁘진 않습니다
냉장 해동 중이던 고기가 70~80% 정도 해동됬는데
당장 먹고싶다싶을 때 사용하고는 합니다
4. 냉장 해동
먹기 몇일전에 냉장실에 넣어둔 채로 놔둡니다
하루~이틀 정도 걸립니다만, 여기서부터는 냉장육과 큰 맛차이가 없어집니다
5. 찬 물에 담궈서 냉장 보관
가장 시간은 오래걸리지만
4번 방법과 별 차이를 못느꼈기에 전 사용하지 않습니다
냉장실 해동의 경우, 거짓말 하나 없이
당장 정육점에 가서 사온 고기와 맛 차이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냉동육에 편견을 가지시기보단 한번쯤 시도해보셔도 나쁘진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미 한 번 해동된 고기를 다시 냉동시킬 경우,
얼음결정이 강하게 껴 맛이 현저하게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얼음결정이 강하게 껴 맛이 현저하게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 이런 경우가 의외로 많을 수 있습니다. 계속 팔리지 않는 이상 가판대에 나와 있는 고기는 다시 냉동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죠..
가령 창고형마트에서 내놓는 냉동고기들 큰것들
집에가서 짤라서 썰어먹어야 하는 고기들 아시죠?
문제는 일반 마트나 슈퍼는 냉장고기들 안팔리면 냉동으로 해놓고
그걸 판매하는게 문제죠...
양아치도 엄청나게 많고 유통과정이 많을수록 얼마나 얼고 녹는게 심한지 변수가 중간에 꽤나 많습니다.
업소같은경우는 수입사 -> 납품업체 -> 매장 으로 받을수 있긴한데 (국산 같은경우는 도축->경매->육가공->도매)
심지어 여름에는 컨테이너에서 내리고 관세청에서 통관이 미뤄지는 경우에 고기에서 썩은내가 나는경우도 자주있고
수입사에서 납품업체 그리고 납품업체에서 매장 사이사이 싣고 쌓고 하면서 녹았다 다시 어는경우도 허다하고
심지어 이게 가정으로 오려면 중간중간에 물건들이 이동하는 횟수 및 관리가 늘어나고해서 안좋아질 확률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