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탈출합니다.
주변에서 왜 여친 안만드냐고 뭐라하고 주변에서 소개시켜준다고 하길 수십번, 개인적으로 여러번 대쉬도 왔지만 마음에 들지않아 그냥 웃어 넘기다보니 어언 1년이 넘었네요.
중간중간 썸있던경우 제외하고 정식 연애는 오랜만입니다.ㅋㅋㅋㅋㅋ
더군다나 제 타입은 아니지만 꽤나 성격이 좋구요(키가 작아요 165쯤), 중국 여성치고 꽤 소프트하고 생각도 깊네요. 불교쪽 공부하던 사람이라 그런지 굉장히 배려심이 큽니다.
영어도 가능해서 부족한 언어 공백을 매꿀수있어 더욱 좋네요.
개떡같이 이야기해도 찰떡같이 이해하는건 참 좋쿤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시작이니 두고봐야겠지만 솔로 재대를 신고합니다.
업데이트 뉴스 ---
지를 염장 지대로 불지펴야야!! 그녀와 20살 차이납니다
그래서 25넘으면 곤란해요;;,
가장많이 차이나는게 20세하고도 두어번 썸타며 만났었습니다
언어장벽으로 헤어졌지만
저를 장난처럼 아저씨라고 부릅니다.
ㅋㅋㅋ 좀더 가까워지면 호칭이 바뀌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