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일, 업무를 대하는 자세와 마인드가 다름.
일본알바는 일시작하면 핸드폰은 아예 갱의실에 두고 옴.
한국알바는 틈나는대로 핸드폰 들고 시시덕대는것과는 대조적임.
눈치좀 봐가면서 손님 앞에두고도 핸드폰 들고있는거 비하면 애교ㅇ죠
일본알바는 근무시간에 한눈팔거나 딴짓 절대 안함.
편의점알바도 앞에손님 없더라도 물건정리 재고파악 닥치는대로 알아서 일찾아 합니다.
한국알바에게 가장 좋은 손님은 가게에 안들어오는 손님과는 천지차이에요
일본알바는 시스템화가 잘되어있음 예를 들면 돈을 받고 잔돈 줄때 트레이를 사용한다는거나
물건들을 포장해서 내줄때라던지 어떤 행동에 대해서도 꼭 지키는 규칙이 있죠
한국 여학생알바가 중년남자한테 잔돈 에어드랍하는거랑 차이남
그리고 한국알바는 사장이 일찍오라면 와주기도하고 뭐하다보면 좀 늦게 퇴근하는경우도 다반사인데
일본알바는 시간 칼같이 지킴 정각땡 출근 정각땡 퇴근이니
업무마인드가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인데 시급은 2-3천원 남짓밖에 차이안난다니..
일본알바가 혜자라고 생각되네요
편의점 알바는 폰도 보고 시시덕거리고 그럽니다.
1시간근무면 30분핸펀해도 ...문제없고 ..30분일하고 시급8천원이니 ㄷㄷ
일본 놀러 갔을 때 ... 아침을 안먹는 생활습관을 가진 제가,,, 같이 간 식구들 아침식사 때문에
간단히 요기나 하려고 패스트푸드?점 같은 곳을 들어갔습니다.
(패스트푸드 같지 않은 음식들을 패스트하게 파는 집이드라구요.)
와~! 그 아침에 적지 않은 테이블에 솔로 손님들이 꽤 있드라구요.
그런데, 알바 혼자서 주문접수 → 요리 → 계산 ....들을 혼자서 다 하고 있어요.
심지어는 저 같이 일본어가 안되는... 띄엄띄엄 하는 영어로 추천 메뉴 좀 부탁한다는 말에 응대도 다 하구요.
다 먹고 나오는데 ........ 기분이 참 씁쓸하데요.
뭐라 표현하기가 힘든데 본문에 드신 예처럼 알바가 일을 너무 충실히 하는거에요.
그런데, 뭐랄까 안쓰럽다?해야하나.....하는 느낌이 들드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인천 어느쪽 이마트에서 일하는 아줌마들의 분위기를 참 좋아라 합니다.
일 하는 중간중간에 핸드폰도 하시고,
서로 서로 드립도 치시면서..... 뭐가 좋은지 낮은 소리로 깔깔거리기도 하시고,...
그러다가 손님이 뭐 물어보면 .... 그 흥이 좀 남아서 ..... 웃으면서 안내해 주시구요.
물론 열심히 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제 경험의 비율상은...
알바에서 직업으로 전환해야 하는 데, 일본의 알바는 알바가 아니라 직업인이네요.
알바하면서 대우는 다 받고 싶고, 이게 나라가 망조입니다.
반면에 한국 편의점은 일인 근무가 태반에 최저시급 지켜주는 곳보다 안 지키는 곳이 더 많구요. 휴게시간이나 주휴수당 같은걸 다 챙겨주는 곳은 직영점 외엔 못 봤네요... 밥 먹을 시간에 맘편히 제대로 먹어 본 적이 없어요;;
일본이나 우리나라 두 곳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