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계나 온도/습도계 달린 시계를 좋아해서 여기저기 두고 쓰는데
가만 보니 시간을 116에 맞춰놓고 써도 한 두 달 지나면 시간이 ㄷㄷㄷ 점점 빨라지는 거 같네요?
얘만 이런 게 아니라, 요런 스타일 시계들은 정도차이지
시간 좀 지나고보면 다 안맞네요 ㄷㄷㄷ
바늘 시계보다 전자시계가 시간은 더 안정적으로 맞는 줄 알았는데
편견이었단 둣... 하나같이 시간이 꾸준히 맞는 전자시계가 없어서 놀랐네요
사진속 바늘시계가 정확한 시간이네요.
경품으로 받은 중국산 싸구려라 그런가...
내부 MCU의 oscillator가 흔들리면 끝입니다
전자식이 더 일정한 줄
라쿠텐 보면 전파 벽시계나 탁상시계 그닥 안비싸더라구요.
집 위치와 구조가 맞아야 한다는 요소가 있지만...
손목시계에 비해 많이 쌉니다. ㅎㅎ
그래서 예전에는 30분 정도는 기다리는 게 당연하기도 했구요.
그나마 요새는 핸드폰이 있어서 모두 표준화된 시간에 익숙해진 거 같아요.
그나마 라디오 들으며 정오 시그널에 맞춰 그날 맞춘 시계가 가장 정확했죠.
요즘 스마트폰은 잘 모르겠네요. 인터넷 엑세스가 되어서 NTP와 동기화할수도 있고요.
CDMA기지국의 시간 동기 방식이 GPS수신기를 이용해서 인공위성 시간을 동기화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치면 GPS 위성의 시간도 어딘가의 세슘원자시계에서 받아오겠죠.
저는 “휴대폰”이 받아오는 위치에 대해서 말한거였어요.
네에네에 그 핸드폰 시간이 인공위성 시간이랑 동기화 되구요
요즘도 기지국에서 받아오나요?? 인터넷 연결이 되니 굳이 안그럴거 같기도 한데.. 와이파이도 있고요.
http://m.zdnet.co.kr/news_view.asp?article_id=20171107091650&re=zdk#imadnews
GPS가 기본이고 IP가 보조네요
이건 제가 안드로이드 쪽 문서 찾아보겠습니다
정말 말씀하신 것 처럼 인터넷이 바로 연결되니까 GPS를 안쓰는 기술이 바로 개발되네요.
그냥 개바개인 듯...
그래서 인터넷으로 시계를 정기적으로 동기화 한다는거...
계속 빨라집니다
전자 시계 내부에는 Tuning Fork 라는 32.768kHz(32768=2^15)짜리 크리스탈이 있는데요
이게 25도(+/- 2도) 상온에서 동작중에 보통 30ppm정도의 오차율을 가진다고 하네요.(디바이스X트 최저가 300원대 상품 기준)
이정도면25도기준으로 1초에 대략 1Hz정도의 오차가 생기는걸로 계산이 되는데요, 이렇게 오차가 누적이되다보면 느려지거나 빨라지게 되요.
보통 저런 전자시계들의 1초를 만드는 원리가 16비트 길이의 카운팅 레지스터가 0부터 32768(10^15)번 카운팅이되고 오버플로우되서 값이 다시 0으로 되는떄에 1초가 지난걸 카운팅 해주는 원리인데요(주파수 분할을 해서 1Hz만 받아서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온도나 습도에따라 환경이 달라지면서 1Hz이상의 오차가 발생된게 계속 누적이 되다보니 몇일 혹은 몇주뒤 보니 시간이 틀어진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