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참여정부를 묻지마 지지해서
콘크리트 지지때문에 중도층이 질려서 떠나가서
설치류에게 정권을 넘겨줬나요?
그당시 한나라당이랑 다르다고해서 뽑아놨더니
FTA한다고 한나라당이랑 똑같다고 우리들이 깠어요.
뽑아준사람들이요.
집값폭등시켜서 서민삶 망가뜨렸다고 우리들이깠구요.
민주당내 삽질하는 인간들 여처리못하냐고
정동영같은 기회주의자 ㅅㄲ 왜 활개치게 냅두냐고 까고.
당내갈등일어나면 한나라당 단합잘해서 한몸처럼 움직이는데
분열한다고 까고
뭐빠지게 비난했어요.
그 결과가 뭐였죠?
민주당이 개과천선해서 중도층 표잡았나요?
왜 콘크리트지지하냐구요?
왜 비판하는거 막냐구요?
그때랑 똑같으니까요.
민주당에서 간만에 정권잡았다고 내세상이다 설치는 페미들 저도 싫어요. 그때처럼 무능한 민주당 프레임 쓰몐 답이없거든요.
그렇다고 뭐 페미들 색출해서 다 내쫒아요?
그게 민주정당인가요? 사상검증이지?
클량에서 콘크리트 지지하고 알바몰이하는사람들 너네때문에 중도층 표떨어져나간다고 하시는데.
웃기지도않습니다.
그럼 지금 자유당지지율 올라가는건 태극기부대가 건전한 비판을 해서 올라가는거겠네요?
다들잊으신 모양인데요...
유작가님이 정권초에 말했었죠. 지금 지지율은 비정상적으로 높고 시간이지나면 떨어지게 되어있다구요.
오히려 일년넘게 압도적으로 지지율이 높았던게 이상했던거에요.
사람은 잘 안변하고, 탄했때문에 차마 지지못했던 자한당 지지층이돌아오는건 당연합니다.
지지율떨어지는게 무슨 하늘이무너지는 일인양
민주당이 죽을죄를 지어서 떨어지는것인양 큰일났다며 비판하시는 분들...
하나만 물을게요...
우리가 여기서 한마음 한뜻으로 민주당 비판하면
중도층이 와 민주당지지자들은 비판도 할줄알고 합리적이네~ 난 민주당 지지해야지~ 하며 돌아와요?
전 아닐것같은데요?
언론이 그렇게 말도안되는걸로 민주당과 대통령까고, 자유당놈들은 빨아주고 찬양할때 국민들이 언론이 콘크리트 지지층이네 하면서 민주당 편으로 돌아서던가요?
솔직히말해서 요즘 보면 그냥 허탈할정도입니다.
바뀐줄 알았는데 안바뀌었던건 민주당이 아니라 지지자들이에요.
FTA한다고 우클릭이라고 영혼이 나갈정도로 까던 때와,
친페미 프레임 씌워서 민주당이 미쳤다며 까며 합리적 비판을 하는 지금과...
딱히 달라보이지않습니다.
심지어 자한당 지지자라고 메모되어있던 사람들 조차 공감 수십개받으며 민주당 까고이쑤는것도 자주보이구요.
콘크리트 지지때문에 중도층 떠나간다, 알바몰이하니까 떠나간다는글이 수많은 공감을 받고있네요.
저는 절대 안잊을겁니다.
뭤때문에 노통이 그렇게되었는지 아니까요.
민주당까는 사람들중에 알바도좀 섞였겠지만 아닌사람도많을거에요. 저도화나니까요. 저도 방금 민주당 소통창구를 통해시원하게 욕해주고왔습니다.
그런데 콘크리트 지지가 왜필요한지 처음엔 그렇게 부르짖던사람들이, 이렇게 확달라지니까, 이게 알바인지 진짜 민심인지 저도잘 모르겠습니다.
여튼간에.... 저는 죽어도 콘크리트지지할겁니다.
비판은 민주당에 직접할거구요.
열심히 민주당 잘한거 칭찬하고 잘못했다는건 변명할거에요.
페미색출이랑은 다릅니다.
사상의 자유에대해서 좀더 생각해보시길바랍니다.
대다수 남성 유권자가 반감을 가지는 사상을 가지고 미는것도 자유구요
하지만 그 사상에 반감을 가진 유권자들에게 피드백도 안해주고 무조건 우리가 이끄는대로 따라와 지지를 해달라는건 아주 뻔뻔한 짓거리죠.
보기 싫다고 색출하라니 그게 비정상이죠.
5.18망언은 거짓말을 해서 제명하라는 겁니다.
그런데 페미니즘도 거짓과 선동 없이는 성립이 되지 않는 사상인걸요.
그 사상을 토대로 만들어지는 정책들이 남성을 얼마나 왜곡된 시선으로 바라보고 핍박하려 드는지 보십시오.
그 누가 나치즘을 신봉하는 정치인 색출하라는것을 사상의 자유 침해라고 하겠습니까
군국주의 정당이 왜 나오죠? 생각이 다른 걸로 색출이니 뭐니 하는게 군국주의 정당이 하던 일입니다.
언제부터 페미가 성역이 된건지.
메모 붙은 사람에게 공감이 이렇게 많다는게 정상인지 ..
참 아이러니 하네요. 콘트리트 지지를 주장하시는 분들이 그 때는 왜 그런 선택을 하셨는지...
저는 정동영이 싫어서 똥 만지는 기분으로 표를 찍었었는데...
표를 주고 다른 사람들도 주게 하는게 지키는거지 콘트리트들 끼리 으쌰으쌰 하는게 지키는게 아닌데요.
저는 정동영이 노통을 그렇게 만든 주역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우리가 표를 주는건 우리 몫이지만
우리가 다른사람들 표를 좌지우지 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콘크리트 지지한다고 다른 합리적인 사람들이 떠나가지않아요.
그러면 자한당표는 다 떠나갔어야겠죠? 우리보다 훨씬심한 태극기부대가 있는데요?
우리가 일단 으쌰으쌰 지키면 그다음은 당과 대통령의 몫입니다. 물론 오판으로 잘못할수도 있겠죠. 그런데 오판을 하면 콘크리트 무너뜨린다! 조심해라! 라는생각을 한다면 그건 과욕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판을 할거면 당에 직접하는게 올바른 비판이고
인터넷에서는 흔들림없이 지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아.. 핵폐기물과 음식물 쓰레기가 있는데...
그래도 음식물쓰레기는 어찌어찌하면 거름으로라도 쓰겠지... 라는 심정으로 정동영 찍었죠.
핵폐기물은 손 댈 수 없는 영역이니까요.
쥐새끼는 그 때 이미 사기전과 포함하여 법원에서 인정받은 전과만 11범이었죠.
제가 그때 20대 취준생때였는데
노통을 좋아했지만 민주당이 너무 한심했습니다.
기억을 더듬어보면 지금 20대들이 등돌리는 이유와 비슷했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디어의 집중 포화에 흔들린것도있고.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경제라도 좋아지지않겠냐는 오판도있었죠.
핵폐기물을 못알아본건 그때 제 부족함이었고
그게 너무 후회되어서 절대 안그러려구요.
같은 현상을 이리 다르게 보는군요.
태극기부대가 으싸으쌰해서 표가 안 떠나갔다고요?
최소한 태극기부대 때문에 지지율 회복이 안 되고 있다는 것은 확실해 보이는데요.
그리고 무너지면 콘크리트가 아니죠. 민주당 콘크리트층은 아무도 걱정 안합니다.
유동층을 말하는 것입니다.
저 자체도 절대적인 민주당 지지자는 아니에요. 대안이 없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여지껏 지지해왔다는 것 뿐이지
언제든 대안이 생기면 떠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어느 정당이든 내 맘에 쏙 드는 정당은 존재할 수 없겠지만...
조금 다른 얘기 덧붙이면 노통은 모든게 이해가 되는 대통령이었습니다. 정책이나 정치적 행위 자체가 다 마음에 쏙 든다는게 아니라 노통 혼자서 힘이 없기도 했고 그 상황에서 하는 것들이 저는 다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페미문제나 검열 문제 등은 힘없는 현실에서 선택하는게 아니라 스스로 잘못하고 있습니다.
불만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고 적폐정권과 달리 의사표현의 자유가 있어야 하는데
정부가 잡아가두는 것은 아니지만 지지층이라는 분들이 알바몰이 등등등으로 입을 틀어막고 있으니
이건 유동적 지지층은 다 떠나가라고 등 떠미는 행동이고 그걸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입니다.
민주당에서 적당히 했으면 좋겠어요...
무조건 지지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전 죽어도 지지하려고 합니다
페미 이슈요? 그때도 분위기 똑같았어요.
그냥 반복되는것 뿐입니다.
한번 사기당하면 사기꾼이 나쁜놈이지만
두번 사기당하면...
이명박이 실제로 없애려고 하다가
친박과 민주당 반대가 강해서 어물쩡 넘어간 케이스죠.
사기꾼이 자기 이익 때문에 분위기 조장하고 불붙이고 이용해먹는 것입니다.
그것에 넘어가서 이용당하지나 말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런 주장을 사실에 근거해서 해야죠.
위 같은 주장이면 그냥 가짜뉴습니다.
어느 포인트가 가짜뉴스인데요?
여가부폐지 주제를 잡아서
이명박 지지 선동한것 사실이고,
선동 당한것도 사실이고요.
전 그 포인트를 이야기 하는것입니다만요?
사실 사기 대신 선동이라는 용어가 더 적절합니다만,
그렇게 쓰면 이명박이 아니라
유권자에게 욕을 하는 꼴이라서 바꾼 것입니다만
실제로 이명박이 당선 후 여가부 폐지 시도.
친박 및 민주당의 반대로 무산.
ㄴ위 두 가지 사실 만으로 첫 댓글 짤 내용은 선동이라고 말할 수 없다는 겁니다.
이명박이 수많은 전과에도 경제 프레임으로 떠서
국밥 잘 먹고 실제로는 경제를 잘하지 못했다는 것은
투표한 사람들이 속았다라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요.
아니요. 공약 지킬려면 충분히 지켰겠죠.
4대강으로 국토 말아먹는 짓은 야당과 국민이 극렬히 반대해도 온갖 꼼수를 써서 다 진행했다는걸 잊어버리셨나보군요.
4대강은 당시 절대다수당이던 자한당이 젤 열심히 도왔어요.
왜 민주당이 당시에 테러방지법 막으려고
필러버스터같은 극단적인 방법까지 동원했는데요?
사실관계를 무시하니까 자꾸 이상한 이야기가 나오는겁니다.
그냥 사실로만 비판해도 이명박은 죽을때까지 까일 사람이에요.
굳이 무리수 둬가먼서 없는 사실을 가지고 까면
그 전의 진실까지도 가짜취급 받게 됩니다.
"여성부는 김대중 정부 때 처음 신설됐다. 그것이 우리 여성들의 지위향상과 권익 증진을 위해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 참여정부는 여성부를 여성가족부로 더 확대시켰다. 그 이후에 이명박 정부가 인수위 시절 여성가족부를 폐지하려고 했다. 저희가 그에 대해서 강력하게 반대하고 나서서 여성가족부를 지켜내기는 했는데 아주 축소된 그런 형태로 남게 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명박이 없애려고 해서 자기가 강하게 반대해서 지켜냈다고 하던데 누가 하는 말이 맞는건가요
뭐가 사실관계 무시죠? 자한당은 그당시 여당인데요. 이명박 일하는걸 여당인 자한당이 당연히 열심히 도왔겠죠.
아니 도운게 아니라 자한당과 이명박은 일심동체였죠.
이명박 때 4대강 반대한 야당은 지금의 민주당 계열입니다만? 제가 본문에 분명히 야당과 국민이 극렬히 반대했다고 적었습니다. 자한당이 언제 국민과 같이 간적이 있었나요? 기억에 없는데요.
여성부 폐지 이슈는 자한당 친박이 안도와줬으니까요.
자기들 핵심인 박근혜가 여성 지지층이 강한데 그걸 버릴리가 없죠.
사대강은 한마음으로 진행했구요.
사안이 다르다는겁니다.
같은 사안이라고 주장하면 반대로 민주당은 여성부 폐지는 막아놓고
사대강은 은근슬쩍 넘어간겁니까?
그게 더 필패로 가는 길입니다
모든 언론과 지지자 조차도 못하는거에만 매달려서
마구 헐뜯어서가 크죠.
99잘하고 1 못하면 그 1을 99보다 더 크게 부풀려서 헐뜯으니 못 지킨거죠.
디테일 얘기하면 길어지니까 심플한 원리를 얘기할게요.
정치에서 핵심지지는 2-30프로에요.
나머지 중도라는 2-30정도가 어디에 붙느냐가 관건이죠.
근데 중도 2-30은 시끄러운 걸 싫어해요.
더민주건 왜국당이건 시끄러운 이슈가 있고 핵심지지들이 시끄러우면
'아, 저긴 문제가 많구나...'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등을 돌립니다
알바들이 진보를 갈라치고 실제 진보가 갈라지기도 해서 매번 망한거에요.
물론 세상이 바뀌어가면서 민주주의는 원래 시끄러운 거구나... 라는 인식이 늘긴 하나
아직도 많은 중도는 '시끄러운데=문제 많은 데'에요.
비판을 공개적으로 미묘한 뉘앙스로 하면
결국 지켜보던 관중(중도)은 떠납니다. 아, 저 판 별로구나. 하면서...
오히려 단결되고 단합되고 비판도 지지를 먼저 깔고, 변함없음을 보여주고 난 후
깔끔하게 한번 하고 조용히 지켜보는 쪽이 나은 겁니다.
알바들이 혐오의 이슈에 괜히 들러붙는 게 아니에요.
시끄러워보이게 하려는 거니까요.
그래야 중도가 떠나니까요.
코어지지자를 잡는 방법이 여기서 우리가 민주당을 비판하는건가요? 그건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판적 지지라는 인간들에게 넘어가서 클량에서도 노무현에게 등돌렸고
그 후에 후회하고
비판적 지지 운운하는 세력을 의심하는 겁니다.
유권자는 아이돌 팬덤이 아닙니다. 실시간으로 변하는 존재로 인식해야합니다.자한당 태극기부대같은 지지층이 아닙니다.
지지층에게 니들은 과거 교훈을 잊지말라고만 할 것이 아니라 왜 지난 10년간 정권교체를 못했는지에 대한 교훈을 더민당내부에서 잊지 말아야죠. 집중과 선택에서 뭐가 제일 순위인지를 지지층내부에서 헷갈려하고 있습니다. 남북관계와 적폐청산이라고 했는데 매일 떠드는 사람은 진선미장관만 보이고 32조 성인지예산,여가법만 크게 부각되는 것처럼 느끼고 있다면 그에 대한 대책을 청와대참모와 더민당에서 고민해서 내놓야죠.
자한당 태극기 부대 같은 지지층은 굳건한데 민주당쪽 지지율은 표변합니다.
무조건 자한당이 유리한 게임이죠.
민주당 콩크리트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사실은 민주당 콩크리트가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해주는 민주당의 콩크리트가 되겠다는 거고요.
결국 그것도 오롯이 민주당의 것이 아니에요.
갈라치기 당하다보면 결국 또 자한당이 정권을 잡을겁니다.
민주당만 반성하고 잘하면 될까요? 전 아닐거라고 봅니다. 국민도 반성해야해요.
국민들도 반성할껀 해야할텐데 어떻게 반성시킬지 방법론은 잘 생각해봅시다.
문재인대통령이 아닌 다른 사람이 후보가 되었을때 더민당을 지지할수 있도록 해야한다고요.
이젠 임기2년정도 남았습니다.
국민 개새끼론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제가 그정도로 심하게 이야기하진 않은것 같은데요.
반성은 해야죠. 우리 국민이 한 일이 있는데.
이명박 박근혜 찍어서 대통령 만든게 국민이니까요.
그리고 반성을 시키다니요. 누가 어떤 자격이 있어서 반성시킬 수 있나요?
스스로 알아서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해야죠.
지금 많은 갑갑한 분들이 스스로 판단해서
지지철회하는 수많은 중도 지지자였던 분들을
다시는 돌아오지말라고 비난하고 있지 않습니까.
(웃긴건 그 중도층이 자한당 간건 또 아직 아닙니다. 지지율을 보면 무당표가 됐지..)
전 그런 분들이 반성을 좀 했으면 하네요.
지지층을 투표장으로 나오게 하는것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간신히 잡은 정권 유지하는게 더더욱 중요하다는 생각에 동의합니다.
집권당으로 더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국민들을 변화시키는것도 좋지요.
그리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 과정에서 다 잘해도 못하는거 하나 있있으면 욕하고 기회삼아 분탕쳐서 갈라치는데에 넘어가는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원래 민주당 기반이 그렇잖아요.
자한당이 민주당보다 잘해서 지지율 올라가나요.
국민들이 바뀌지 않으면 새누리와 민주당의 지지율 기반은 무슨짓을 해도 바뀌지 않을겁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같은 문제인데 전 그 둘이 같이가지 않으면 힘들다고 보고 있습니다.
평균 낼때도 양 극단은 잘라내고 보지 않겠습니까.
세를 늘리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서울에서 부산가고 광주 가면 대전까지는 같이 갈 수 있는거죠.
다시는 돌아오지 말라고 하는 사람들도 좋은 선택을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도 않고요.
다만 그 사람들이 독인것은 확실합니다.
저쪽이 콘크리트라고 우리도 콘크리트여야해! 이건 어찌보면 맞기도 틀리기도 한거 같아요.
이럴때 일수록 잘한건 알리고 칭찬해주고 지지해주고,잘못된건 물어뜯어서라도 민주당이 제대로 가게끔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묻지마 지지는 총선에 도움 되지도 않고, 중도층에게 박사모랑 뭐가 다르냐는 말만 듣습니다.
민주당이 관련 논란에 똥볼차는걸 브레이크걸게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러기 위해선 지지자들이 당에 의사표시를 확실히 해야겠죠
이탈하는 지지율 분석해서 잘못된 방향 가고 있으면 바로 잡아야죠
그런데 내갈길 가겠다고 하면 누가 계속 지지하겠습니까
저는 조금 안타깝습니다
공평하지 못한 이 상황이 말이죠
다만 자유당이 집권하면 거기에 더해서 공산당 누명도 쓸수있구요. 국정원에끌려갈수도있죠. 시위하다 용역깡패에게 맞을수도있고 물대포맞아죽을수도 있죠.
안그런가요?
대표적인게 지금의 감청 논리죠
여혐 이미지 씌워서 남자 숨도 못쉬게 만들 수 있는게 지금의 민주당이다
이런 논리 솔직히 아니잖아요
민주당 아니면 악질세력이 집권할거다
이런 이분법 말고 정상적인 방향으로 가자는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민주당은 경우에따라 악질일수도 양질일수도 있지만, 이나라에서 민주당이 아닌 집권할 수 있는 당이 악질이 아닐 경우의 수는 없는거 아닐까요?
황교안이 집권하면 이재명이 집권한 것보다 덜 악질일까요?
/Vollago
아이고....
20대 남성은 얼마든지 패대기쳐도 돌아올거라는 헛된발상이 고착화되면 결국 20대에 완성된 정치적 관념이 죽을때까지 따라갈겁니다..
유튜브를 보니 이번에 바미당은 아예 한국식페미니스트를 직간접적으로 비판하면서 2,30대 남성 지지층을 확보하려 하더군요. 그들이 바미당을 바라보게 되는 순간 민주당으로 돌아올 거 같진 않습니다.
근데 문통이 있잖아요?
지주가 있는데도 안뭉치고 흔들리는데 어찌 지주없이 버팁니까?
정말 지지자라면 쓴소리 할지언정 지지철회같은 소리는 하지 않을거라 봅니다.
소수의 페미들이 문제지 뭐 무슨 감별기 들이대며 정권 욕하고 있네요. 그놈의 비판적 지지.
나와 내 아이들이 살 더 좋은 세상으로 바뀌고 있는 건 틀림 없습니다. (딸은 없습니다)
좀만 잘못하면 다음 총선 때 개헌선 못 만듭니다.
어디서 만든건가요?
클량에서 좌파라는 글을 보네요.
"우"를 넣으셔도 될거 같습니다.
만든게 아니라 저 기자가 한 말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유에 대해서요.
짤을 누가 만들었냐는 겁니다만?
우리나라는 진보는 서로 싸우다 망하고, 보수는 똘똘 뭉치는거 아니였던가요?
도청은 불법이고, 감청은 불법이 아니라고 주장하시는 분이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159902CLIEN
"도청은 불법 감청은 합법입니다."
만들어진 짤이 아니고 그냥 캡쳐 한 것이죠. 아.. 놀아달라고 징징대던 분이네요. 으휴=3
어제일인데 모르는척하시네요?
비꼬는거 아니면 말을 못하시죠?
막줄은 cwc7419님 얘기입니다.
모르는척 한 적 없어요. 뒤 늦게 님 링크 보고 집착부리고 징징거리던 분이라는걸 상기했을 뿐이죠..
저는 가치 있는 분들만 기억해요.
본인 얘기를 적어 놓으셨네요.
비꼬는거 아니면 말도 못하시고요.
그러니 도청은 불법, 감청은 합법이라고 주장하시고, 반박은 못하고 비꼬기만 하시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159902CLIEN
"도청은 불법 감청은 합법입니다."
기본적으로 도청은 불법 감청은 합법 맞구요.
본문 글과 관련없는 이야기를 계속해서 댓글에 적으시면 안 됩니다.
따라서 자제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시간에 인터넷을 하는거 보니 계속 떼쓰고 징징거린다고 다 들어줘야할 연령대는 아닌 것 같은데요.
제가 가치 있는 분들만 기억하는데 기억 못해드려서 섭섭했나 보군요. 다음에는 조금 더 노력할께요.
아직 기억해드릴 만한 가치는 못 느끼겠지만요.
동의(영장) 없는 도청.감청은 모두 불법입니다.
이하 비꼬시는 내용은 모두 cwc7419님 얘기입니다.
감청은 감청영장을 받아 행해지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합법입니다.
영장없이 감청행위를 했을 경우 불법감청이 되는거구요.
본문과 다른 내용이라서 여기까지만 언급하겠습니다. 다른 문의 사항 있으시면 그 글가서 다시거나 해주세요.
그리고 반사놀이할 나이가 아닌거 같은데 반사놀이 하고 계신거 보니 참..
또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시네요.
동의(영장) 없는 도청.감청은 모두 불법입니다.
구글에서 "위법 감청" "불법 감청" 으로 검색이라도 해보세요.
네 저도 검색해볼테니 님도 검색해보시구요. 도청 감청 차이에 대해서요. 안녕히 가세요.
나중에 선생님께 감청은 기본적으로 영장을 받아서 행해져야해서 합법행위인데
만약 그걸 지키지 않아서 불법이라는게 무슨말예요? 하고 꼭 물어보시구요.
검색해보세요.
동의(영장) 없는 도청.감청은 모두 불법이라는건 아셔야 합니다.
영장이 없으면 불법이죠. 영장을 받아서 행해진다는 것을 이해 못하시면요. 남 글에서 그만 좀 하세요.
저도 꼭 검색해볼테니 님도 꼭 검색하세요. 그럼 이만 갑니다.
영장있는 불법은 없습니다.
동의(영장) 없는 도청.감청은 모두 불법입니다.
감청이라는 행위 자체가 영장을 발급받아서 하는 합법행위이고
영장을 받아야 한다는 조건이 있는데 영장을 받지 않았다면 불법감청이 되는겁니다.
진짜 마지막으로 설명드렸으니 저는 이제 구글로 갈테니 님도 네이버 가서 도청 감청 차이를 검색하시고 수고하세요.
이 정도로 설명드려도 앵무새하시면 저는 방법이 없네요. 님 세계를 존중해드릴 뿐입니다.
본문 글 쓴분과 본문내용 보고 오신 분들께는 본의 아니게 주제와 다른 이야기로 더렵혀서 죄송하게 됬습니다.
감청은 영장과 관계없는 단어입니다.
네네 수고하세요. 존중합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056706&cid=40942&categoryId=31738
어이쿠 미끄러졌습니다.
네 수고하세요.
민주당에서 정동영 못 내보내서 결국 대선후보로 나왔죠.
마음이 떠나간 사람을 잡아야 하는데
인기가 떨어지는 정책을 수정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런거 없이 믿어주세요 라고 하는게 좋을까요?
전 글쓴님의 생각과 다르게 결론내렸습니다.
전 동의못하겠네요.
지금도 이 글에 댓글은 안달지만 속으로 콘크리트끼리 잘해봐라 하는 사람 엄청많을껄요?
민주당 하는게 불만일 수는 있겠습니다만 그나마 민주당이라서 그만큼인겁니다. 뉴스에서는 가계부채 따로 정부부채 따로 보도하니 감이 잘 안올 수 있을텐데요, 이명박정권 9년간 가계부채+기업부채+정부부채=총부채가 2000조 수준에서 5000조 이상으로 불어났습니다. 자유당 정권 기간 동안의 그나마의 경제성장은 다 빚더미에서 나온거예요. 지금의 중국처럼요.
정동영은 당시 민주당원의 투표에 의해 선출되었던 겁니다. 이에 대한 반성으로 특정계파가 당을 좌지우지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문재인 대통령이 민주당 대표 시절 일반 시민들의 가입을 장려해 권리당원 수를 획기적으로 늘려놓았습니다.
민주당에만 페미가 득세했다면 님말에 어느정도 동의하겠지만 그건 아니더라구요.
지금 민주당이 할수 있는게 이것밖에 없지요. 정체정정치를 하면서 지지자들을 붙잡는 방법.
감정을 건드려서 지지율 이탈을 막는... 지지자들이 가지고있는 부채의식 자극해서... 지지율 방어하기..
-> 중도 지지층이던 분들이 애초부터 자한당 지지자로 몰아가면서
원래 자리로 돌아가는거로 생각하시면 또 역사가 반복될 뿐입니다만..
님이 그런말 하는거 전적으로 동의할 사람은 애초부터 우리쪽 지지자분들이고요,
훨씬 많은 수의 중도 지지자분들은 님같은 말에 학을 띄울겁니다.
그리고 님이 쓴글을 그대로 언급해드리겠습니다.
비판만 한다고 지지자 안돌아와요.
비판을 통한 개선을 보고 돌아오지.
그런데 비판조차 안하면 그냥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진짜 묻지마 지지. 비판하지마 지지. 같은 개소리 좀 그만하세요.
전 꾸준히 청원글 동의하고 민주당 민심소통으로 개선 요구를 할껍니다.
직접 민주당에 항의하고 표현해야죠.
여기선 똘똘뭉쳐야죠.
대선 때 표 준 사람들이 다들 콘크리트 지지층이라 보세요? 아니죠. 콘크리트지지층들끼리 우리는 대깨문하자고 한거였죠.
유동적지지층들이 그런거라면 큰 오해입니다. 물론 분위기에 따라서 흉내는 냈겠죠.
민주당 자한당 둘다 콘크리트는 존재하고 결국 선거는 유동적지지층으로 결정되요.
백날 하나마나 어차치 지지하는 콘크리트끼리 으쌰으쌰하기보다는 유동적지지층들의 마음을 이해해야죠.
페미를 선별해서 척살하라던가요? 적어도 동조하지는 말라는건데 이렇게 유동적지지층들의 마음을 이해 못하면서 노통 언급하는게 도움이 될까요?
진짜 지지자의 역할은 콘크리트와 유동지지자 간에 차이점을 부각시켜서 갈라놓는개 아니라 민주당과 정부에 민심을 전달하도록 노력해야죠.
정당에 따라서 국민의 마음을 바꾸는게 아니라 국민의 마음에 따라서 정당이 옳은 방향으로 움직이도록요.
콘크리트를 무너뜨리면 이고저고없습니다.
그리고 콘크리트를 무너뜨리고자하느느 누군가가 있겠죠
아니 무너지면 콘크리트가 아니죠.
콘크리트는 이런거 안써도 으쌰으쌰해요.
근데 님글과 같은 방식은 되려 유동적 지지자들을 밀어낸다니까요?
다시말하지만 대선 지지율이 다 콘크리트가 아녀요. 매우 큰 착각입니다.
코어 지지층끼리
지지선언 낭독, 결의대회 해봐야
표는 1인 1표고 얻는건 없습니다 ㅎ
우리끼리 지킨다고 다짐해봐야 지켜집니까?
선거에서 이겨야지 답답하네요
노통때는 진짜로 지지층 다 돌아서고 희화하하며 노통 혼자 싸웠지만 지금은 역대급 지지 층 아닙니까? DJ 노통 문통 세분중에 문통이 역대급 지원사격 받는겁니다. 근데 계속 상처주면서 짖어라 나는 간다 이러면 언제까지 가요? 부채의식을 고백하면서 나는 끝까지 지지할꺼다 이런분도 계시지만 선거에서 이기려면 사람들을 잘 꼬셔야죠 다독이고
우리가 뭐 시켜서 그러는게 아니고 정부 정책이 그쪽으로 가는데 페미정당이네 아니네 우리끼리 싸우고 있어요.
여기서 페미정부네 아니네 정해져봐야 표에 영향이 갑니까?
정부가 무슨 시그널이라도 날려야 바뀌지
서울시당에 전화라도 해보셨어요?
진짜 그냥 불편신고 접수해주겠다 이정도 답변만 나와요.
잘한것 잘할것으로 보이는것은 전혀 없지요.
오로지 맘에 안드는것 잘못된 것으로 보이는 것만 부각해서 확대 하지요.
잘못된것만 비교하면 차이가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아는사람들은 관계없지만 옆에서 잘모르는 사람들은 자한당이 바라는 딱 그상황으로 갈겁니다.
여기서 분위기를 부정정으로 만드시는 분들중 진짜 답답하고 화가가서 터트리는 분들이 다수라는걸 알지만,
몇몇 미꾸라지가 거기에 산소를 공급해서 훨씬 파급효과가 크게 나타나는 것을 생각해 주세요.
화나면 전화해서 메일보내서 따지세요. 여기서 여론 조장은 결국 쥐닭추종자들을 이롭게 합니다.
비판하지마.무조건 지지해야해.도 문제
문제점을 고치기 위해서 전화 메일 민심소통을 하는게 정답.
지금 이글들도 더민당 당직자들이 보고 있을것입니다.
거기에 흔들린다면 자한당 개, 돼지로 살아야죠.
완벽한 사람도, 정당도 없습니다.
하지만 무엇이 악인지는 알고 살아야죠.
나의 신앙심은 아무리 깊어도 1표입니다.
서로 서로 울고 짖으며 공감 눌려주고 간증회하면, 서로의 소속감에, 정의감이 충만되는,
본인 만족 외에는 아무것도 남는거 없습니다.
막말로 나의 정의감만 뽐내고 싶어하는 사람들 때문에 중도층이 벽을 느낄지라도,
그래서 결과가 나빠도 나는 그때 최선을 다했다고 그때가서도 또 자기만족, 자기합리화 하리라 봅니다.
이 상황에서, 노통을 언급하는게 어이가 없을 정도인데, 말이 험해지고 길어질테니 그 말은 안하겠습니다.
점점 더 수가 줄어드는 것 밖에 없지요..
다른이들의 의견도 들어야 합니다.. 비판도 있을 수 있습니다.
비판 안하면 대통령 지키나요? 말도 안되는 이야기죠..
대통령 지키려면 다음 총선에서 이겨야 합니다.. 그것도 압도적으로 이겨야 합니다.
압도적으로 이기면서도 우리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로 이겨야 합니다.
조금은 달라도 서로 양보 할 수 있는 것들은 조금씩 양보하면서.. 함께 할 수 있는 사람들을 최대한 모아야 합니다.
그런데 자꾸 문통을 지키기 위해서라는 이유로.. 자기와 생각이 조금만 다르면 미친척하고 달려들어
'적'으로 상정하고 물고 뜯는 상황이 많이 발생됩니다.
지지를 '더 얻어내어 선거에서 이기는 것'이.. 정치인데.. 뭘 잘못 알고 미친척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듯 합니다.
아니.. 숫자는 적은데.. 이런사람들이 인터넷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보인다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