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더 어릴때 와보지 못했는가... 이것이에요
와서 보는 20대 친구들 보며 30중반을 바라보는 나이에 참 아쉽네요 조금더 어릴때 말랑 말랑 할때 와서 많이 흡수했으면 더좋은
내가 됐을텐데 싶네요 13일동안 엄청난 경험과 많은걸 느끼고 보고 살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된 순간이네요
이제 여행도 마무리네요 잘 마무리 하고 다음 여행을 다시 계획해야 겠네요
프랑스(파리)->이태리(밀라노)-스위스->런던->파리 순으로 여행 했네요
왜 더 어릴때 와보지 못했는가... 이것이에요
와서 보는 20대 친구들 보며 30중반을 바라보는 나이에 참 아쉽네요 조금더 어릴때 말랑 말랑 할때 와서 많이 흡수했으면 더좋은
내가 됐을텐데 싶네요 13일동안 엄청난 경험과 많은걸 느끼고 보고 살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된 순간이네요
이제 여행도 마무리네요 잘 마무리 하고 다음 여행을 다시 계획해야 겠네요
프랑스(파리)->이태리(밀라노)-스위스->런던->파리 순으로 여행 했네요
저도 유럽 꼭 가보고 싶네요 ㅠㅠ 부럽습니다 ㅠㅠ
남은 여행도 즐겁게.보내세요^^
축구는 비싸지 않나요? ㄷㄷㄷ
축구 2층 무난하게 많이 보는 자리로 하니 가격이 70유로더라고요 근 10만원 가깝네요 ㅎㅎ
개인적으론 이태리 소렌토의 절벽위 집들이
참 인상적이더군요
그래도 결국 우리나라가 참 살기 좋은곳 이라걸
느꼈지만요 온돌이 최고 라는걸
/Vollago
/Vollago
저도 유럽 또 가고 싶네요 :)
/Vollago
지난 달에야 비록 업무 때문이긴 했어도 난생 처음으로 유럽대륙을 가 보게 되었습니다.
TV에서나 보던 걸 직접 보니 좋긴 했는데,
1월 유럽은 춥더라구요. (우리나라 추위와는 성격이 또 다릅니다. 습한 추위라 보온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현지 한국분들이 이구동성으로 4월 경에 올 것을 추천하시더군요.
저는 미국생활 경험이 많은데,
파리에서 불어를 약간이라도 하지 못하면 상당히 불편하다는 점,
미국도 결국은 유럽 문명의 연장이었다는 점(똑같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처음 가본 유럽이 막 낯설지도 않더군요),
그리고 1월 유럽은 가급적 안 가는 게 좋다는 점이 특히 기억에 남더라구요...^^
따뜻할 때 또 가보고 싶고,
그럴 기회가 생기면 식당 잘 검색해서 가고,
현지 가이드 해 주실 분 어떡해든 섭외해서 가야겠다는 마음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