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머님은 왜 늘 저에게 미안해하실까요. 본인 아들이 만든 앱 이번 명절에 백만다운 되었는데 그게 어떤 의미인지도 잘 모르시고 그저 며느리가 품 팔아서 가정 건사하는 줄 아시는. 새로 중학교 공부 시작하셔서 이제 2학년 되셨는데 명절 용돈 편지보니 어머니가 시인 되셨네요^^
1000원이면 7억원....
"어머니.. 앱이 안팔려서 힘들어요.."
멋진 아내님이시네요~ (제 집사람 만큼이나~)
정말 좋은 어르신이죠.
시어머님이 미안하신 이유 ㅎㅎ
애미야!
애비가 백만원도 못벌어다 주는데 어찌 살았누...
애미가 고생이 많구나...
최고의 행복 중 하나죠.
백만앱 축하드립니다.
두 분 사이가 부럽네요
1인 개발자이신가요? 100만이면 대단한거 같은데 대략 수익이 얼만큼 나는건가요 기냥 궁금해서 여쭙니다
친구도 100만 다운로드 진작 달성했는데 실제 사용자가 적어서 얼마 못번다고 그러길래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