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 당연히 경험자를 대상으로 한 거겠죠.
경험자를 대상으로 한거지만 "빠른"도 아니고 "평균"이 12세~13세라는게 충격이네요.
'평균'이 13세면, 19세가 3명일 때 7세도 3명 또는 10세 6명이어야 하는거니까요.
음... 제 생각이지만, 저 통계, 어딘가 무언가 잘못된 거 아닐까요?
"평균"이 13세라는건 도무지 납득이 되질 않네요.
제가 순진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빠르면" 12~13세 아닌가요?
zo202
IP 119.♡.72.12
02-10
2019-02-10 14:09:39
·
20살 넘어서 경험하는 샘플은 원천 배제되고..
많은 경우 하는 애들만 하는지라..
좀 낮게 나오는 경향이 있다고 봅니다.
kyouhocj
IP 49.♡.99.104
02-10
2019-02-10 14:28:22
·
@inde님 미성년자를 기준으로 조사하고 성관계 경험자를 기준으로 통계를 잡기때문에
성인이되서 첫경험하는 경우는 통계에서 제외됩니다.
당연히 미성년자중에 첫경험있는 사람만 조사를 하면 연령대가 낮을 수 밖에 없어요
일단 미성년자때 성관계 경험하는 사람들 자체가 그쪽으로 빠른 편에 속하니까요
이런식으로 대중의 오해를 유발하는게 목적인 조사는 안하는게 좋습니다. (흥미 유발로는 최고니 당연히 계속 하겠지만)
만약 초등학생 경험자 대상으로 조사하면, 성관계 시작연령은 당연히 더 낮아지겠죠.
그래 놓고 제목은 "성관계 시작 연령"으로 배포하고,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 중간에 참고용으로 기재하거나 재배포시 누락 처리.
중2 초반쯤에 첫경험후 고3 까지는 누구랑 했는지 이름은 뭔지 기억도 잘 못할만큼 온갖 양아치들, 집나온 애들이랑 엄청 하게 되더군요.
imf때 집이 망해서 중3때부터는 빌라 지하 쪽방에서 혼자 자취를 했거든요.
온갖 동네 양아치 년놈들이 다 와서 살다나가다.....이게 내 자취방인지, 집나온애들 휴식처인지....
뭔 동네맛집처럼 하나 집에 들어가면, 하나 소개받고 찾아오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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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lago
경험자를 대상으로 한거지만 "빠른"도 아니고 "평균"이 12세~13세라는게 충격이네요.
'평균'이 13세면, 19세가 3명일 때 7세도 3명 또는 10세 6명이어야 하는거니까요.
음... 제 생각이지만, 저 통계, 어딘가 무언가 잘못된 거 아닐까요?
"평균"이 13세라는건 도무지 납득이 되질 않네요.
제가 순진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빠르면" 12~13세 아닌가요?
많은 경우 하는 애들만 하는지라..
좀 낮게 나오는 경향이 있다고 봅니다.
성인이되서 첫경험하는 경우는 통계에서 제외됩니다.
당연히 미성년자중에 첫경험있는 사람만 조사를 하면 연령대가 낮을 수 밖에 없어요
일단 미성년자때 성관계 경험하는 사람들 자체가 그쪽으로 빠른 편에 속하니까요
뭐재미로..
해본애들 중에 평균연령입니다... 대충 중1~2에서 시작..
만약 초등학생 경험자 대상으로 조사하면, 성관계 시작연령은 당연히 더 낮아지겠죠.
그래 놓고 제목은 "성관계 시작 연령"으로 배포하고,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 중간에 참고용으로 기재하거나 재배포시 누락 처리.
청소년들이 언제 첫경험을 하고 피임은 하는지 같은 것들을 알아야 성교육의 방향을 정할 수 있죠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는 우리나라 청소년의 흡연, 음주, 비만, 식생활, 신체활동 등의 건강 행태를 파악하기 위해 중1~고3 학생을 대상으로실시하는 익명성 자기기입식 온라인조사이다."
경험자 중 평균을 내면 몇이 나와야할까요?
그런 의미에서 표 94번. '성 관계 경험률'도 확인해보자면..
중1~고3까지 2.7% 2.1% 2.7% 4.2% 5.7% 9.2%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성인들은 저 통계를 보고 놀랄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성교육을 늦지 않게 올바르게 실천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합니다.
피부 착색은 마찰과 자극에 의한 멜라닌 색소 침착에 의한 것이 주 원인으로 밝혀졌는데요.
그리고 멜라닌 색소는 분해 가능하기 때문에 크게 신경 안 써도 됩니다.
AV 배우들도 미백 시술을 적극적으로 받았으면 하는 희망은 있지만 돈이 궁한 분들이 많다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전체가 아닌 경험이 있는 청소년들의 평균입니다
만 나이라고 하면...중2정도일까요? 헐...
근데...경험자만 뽑아서 조사한건데...의미가 있는 조사인지 잘 모르겠네요...
imf때 집이 망해서 중3때부터는 빌라 지하 쪽방에서 혼자 자취를 했거든요.
온갖 동네 양아치 년놈들이 다 와서 살다나가다.....이게 내 자취방인지, 집나온애들 휴식처인지....
뭔 동네맛집처럼 하나 집에 들어가면, 하나 소개받고 찾아오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