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공장에 근무하고 입사한지 10여년이 되었습니다.
중앙 언론에서 많이 다뤄져서 참 놀랍네요.
QM5 출시때부터 회사는 항상 어렵다고 말해왔습니다.
매출은 갈수록 늘어나는데도요.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르노삼성은 공장이 1개입니다.
생산라인이 1개라는 말이고, 르노삼성 브랜드로 판매되는 차들 중 트위지와 클리오,QM3를 제외한 모든 차종과
닛산의 로그를 생산합니다.
그것도 혼류생산(순서 상관없이 모든 차종이 랜덤으로 나옵니다)중이구요.
인건비 비중은 타사 대비 하면 30% 수준이라고 알고 있는데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아 참, 르노에서 파견 온 사람들(르노 소속)은 서울 서래마을에 살고 있는데 체제비 지원, 각종 범칙금도 르노삼성에서 지원한다는 말이 블라인드에서 보이더군요.
역시 블라인드에 의하면 연구소 소속 직원이 해외 출장을 갈때 에어비앤비에 자라고 하는 말까지 들았다고 하네요?
또,
회사가 생긴지가 아직 30년이 안되서 평균 연령도 낮고 근속 연수도 짧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살펴봐야 할게..
입사 10년이 넘은 제가 시급이 8천원이 안됩니다.
최저임금 위반 사항이지만 이게 법적으로 처리 되려면 6개월 정도의 시한이 있는데 그동안 회사는 어떻게는 협상을 끝내려고 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격월제로 지급되는 상여금 지급시기를 1개월로 바꿔서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들어가도록 하려고 시도중이지만 당연히 사원들은 반대하고 있구요
격월제로 보너스가 지급되고 있지만 보너스 없는 평달엔 실수령액이 200만원이 안됩니다..
기업노조 이전 집행부에서 노동조건이나 급여조건을 후퇴시키는데 동의를 해줘서
몇 년동안 임금 인상은 거의 없었고 오히려 자동승급승호를 폐지해서
자연적인 기본급 상승 마저도 요원해진게 현실입니다.
물가상승률에도 훨씬 못 미치는건 당연하구요.
닛산 큐슈 공장이랑 비교를 많이 하는데
몇년 전에 회사측에서 일명 '모범사원'을 대상으로 해외연수을 보낸 적이 있는데 거기 다녀온 사람 말에 의하면
대부분 하청업체 소속이며 장갑도 제대로 지급이 되지 않고
작업복도 찢어진 것에 테이프를 붙인 사람이 태반이라고 했습니다.
파업이요? 파업다운 파업은 이번 집행부에서 처음 해봅니다.
사원대표위원회(삼성 시절부터 있었던)의 폐해와 한계를 절감하고 금속노조 소속 지회가 생겼는데
회사는 교섭을 1년간 끌었고 갑자기 사원대표위원회가 기업별 노조로 전환을 합니다.
이때 금속지회에서는 절차와 조직전환에 의심을 했지만 증거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몇년 후 심상정 의원이 공개한 삼성그룹 내부 자료(노동조합 대응전략)에 기업별 노조의 성공적인 사례로 소개가 되었더군요.
태생이 이러한 조직이니 그동안의 교섭결과는 예상이 가능하시죠?
이번 집행부는 금속노조 출신 중심으로 꾸려져서 마침내 제대로 된 대응을 하고 있다고 내부에선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어차피 언론들은 회사측 입장만 보도를 하니 조금이라도 알아줬으면 하는 바램에서 글을 써봅니다.
회사는 교섭기간동안 어떠한 진전된 제시안을 내놓고 있지 않습니다.
그 1400만원 제시안 빼구요.
마지막으로 언론에 발표된 통계지표을 첨부합니다.
여러의미로 대단하네요
교섭 몇 번하고 임기 끝나서 현재 집행부로 바뀌었구요
귀족노조 어쩌고 하는 사람들은 참 진짜...
노조가 귀족이 어딨는지;
광주형 일자리도 한번 무산시키는 집단들이죠
귀족 노조보다는 파괴 노조가 어울린것 같기도 하네요
현대/기아 비롯 일부지만요.
어용노조는 있어도 귀족노조는 없죠.
연봉 100억 받으면 귀족노조로 불러 드리리다.
20년넘어도
기본급은 10000원 안됩니다.
회사 이넘들이 얼마나 꼼수를 부리는지..
사측이 최저임금에 목을 매는 이유가 있고
거기에 놀아나는 일부 이상한 노동자도 있죠.
본문 언급엔 트위지랑 클리오만 해외생산으로 되어있는데 아직 QM3도 해외생산 마찬가지죠?
QM3 타는데 서부사업소 예약하기 참 힘들지만 가면 친절하게 잘해주시던 기억이 나네용
완성차 생산 후 바퀴만 탈거 -> 수입 후 부산항 근처에서 다시 바퀴 부착 -> 판매의 순서로 알고 있습니다
GDPR은 배상금이 어마어마하니 알아서 먼저 기는데...
글로벌 매출의 10퍼 혹은 1조원 중 큰 금액으로 배상..
이런 사실들을 언론에서 알려야 하는데 입금되기만을 기다리는 기레기들 뿐이니...
진짜 너무 하네요;;;;;;
지엠이 서울에서 가깝다고 간 놈들 울면서 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원래 프랑스차는 프랑스 사람하고 바보만 탄다고했는데 르노가 뭔 지랄인지 모르겠네요.
이거완전 내부자들 미래차와 조국일보네요
힘내세요.
1. 국내에서 번 금액을 르노가 대부분 가져간다.
2. 삼성자동차를 산 르노는 아직까지 금액을 지불하지 않고 있다.
3. 매출액 대비 국내 기여활동이 너무 낮다.
4. 부산공장 근무자들은 쉴 시간도 없고 라인이 멈추면 안되기 때문에 생리활동을 그냥 작업복에다 하는 경우도 있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개선이 되지 않았겠군요.
프랑스 르노, 일본의 닛산. 경험 상 두 나라의 사람 특성이 좋지 못했는데 역시나군요.
연봉으로치면 7천이상 받는다고 나오는군요
그동안 회사에서 퇴직금 안준걸 법원에서 퉁쳤으니 이제 노조가 최저임금으로 임금을 올릴려는 상황인거 같군요
연봉을 7천이상 받을려면
어떤 근무를 해야 가능할까요??
호도 하시면 안됩니다.
완전 개객기들이네요...
<내일을 위한 시간>이라는 영화를 보고 '설마 프랑스가....' 했었는데, 쉬운일이 아니네요.
급여 비율은 높고~
르노삼성은 ㅡ_ㅡ 급여는 적게 주는데 일은 타사대비 몇배로 시켜먹나 보네요... 혼나야 할듯..
같은 노동자로서 르노 노동자를 응원합니다.
18년임단협 1월31일에 극적으로 마무리하고 임단협도중 집행부 바뀌고..이전 집행부에선 임금 반토박내는거에 도장찍고.. 집행부가 중요합니다 힘내세요
노동자에겐
제대로된 노조밖에 기댈 구석이 없습니다.
노조활동을 열심히하면 월급 오릅니다.
기본급여+인센티브 합산해서 기본 연봉이 책정됩니다.
(연봉에 포함된 설상여, 추석 상여도 있구요...)
글쓴이는 차라리 기본 연봉 얼마다...
이렇게 이야기하시는게 좋을듯한데...
생산직 10년차 다른 제조업과 비교하면 평범한 정도네요.
자..
그럼
사측이 시급을 8000원 밖에 안주는 이유가 뭘까요??
노동자에게 유리해서?
심심해서?
왜 그렇까요??
왜 그럴까요??
왜 시급을 적게 줄까요??
기본급을 최대한 적게하고 수당을 최대화하고 퇴직금을 최대한 적게 지급하는 구조네요.
최저 임금 인상으로 기본급과 보너스가 연동되니 르노 삼성 같이 대기업 초봉 3천 노동자도 최저임금 영향을 받는 거네요.
퇴직금과 최저임금 계산을 동일 구조로 개선해야 진짜 최저 생계비도 안되는 금액의 노동자들이 처우가 개선될 것 같네요.
기본급×일한시간 이것만 으로 임금을 계산하게 하면 됩니다.
삼성차가 돈을 잘 벌면 르노는
1. 삼성차 대상으로 고리대금업... 돈 필요가 없어도 어거지로 빌리게 함
2. 르노 부품 바가지... 프랑스에서 100원 하는거 한국에 500원에팜
위와 같은 꼼수를 쓰면서 삼성차의 재무제표를 엉망(호황인데 적자)으로 만들어서 세금을 프랑스로 퍼다 날랐죠
직원들 월급은 회사가 어려우니 못올려준다로 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