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경상도 고향 까지 투리스모를 왕복 600킬로
고속도로 운행 소감 입니다.
19년형 2000킬로 무사고 차량을 인수한 것이어서
거의 신차급 상태 입니다
기본적으로 승차감이 중후하고 고속 운행 정숙성
이 좋습니다. 고속시 조용하고 주행질감은
안정적이고 160까지는 큰 무리 없이 올라갑니다
개인적으로 고속 주행질감은 카니발 보다 한 수
위로 평가 합니다 (벤츠7단 미션, 체어맨 서스와 프레임)
귀성 후 운전 피로도가 적은 것에 조금 감동 햇습니다
쌍용만 아니엇더라면
실내 인테리어 감성. 마감과 좌석 포지션만 신경을 썻더라면
절대 이런 냉담한 시장 평가를 받을 차는 아닌데
쌍용의 한계랄까 무심함이 절절히 아쉽다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어쨋든 내부 인테리어 변경 비용. 세금 보험 및
천장 모니터 추가 비용까지
포함 3천이 채 안되는 돈으로 9인승 새차 동급을
겟 햇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오토슬라이드가 없는 것을 까이기도 하지만
카니발 보다 차폭이 좁아 굳이 필요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토 슬라이드 있는 차가 얼마나
된다고...
저는 오히려 외관에 슬라이드 홈이 없어서
더 만족 스럽습니다
시골에서 비탈길에 주차하며 4wd의 유용함을
바로 체감 햇습니다.
FL 기준으로 외관도 승합 밴 스타일 카니발 보다
더 이쁘다고 자평 합니다. 비록 단종이 다가오기는
하지만...쌍용 디젤 엔진은 10만 부터 제 컨디션 나온다는
평을 위안 삼습니다
전후륜 모두 v디스크 적용 등, 기본기는 좋은 차 입니다.
차폭은 오히려 좁다는게. 부담이 덜해서 좋은데 말이죠.
길이는 더 길고 폭은 좁아요
차폭은 쏘렌토 보다 약간 더 커요. 1890 vs 1915, 카니발은 1985
체어맨이나 닷지 차저/챌린저까지야 뭐 원본 준대형세단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으니 벤츠 설계철학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었겠지만...
대체로 제네시스 들어왔는데
체어맨 구매할때 같이 구매한 그랜저 들은 멀쩡....
가격 좋고, 승차감 좋다구요.
저도 모르게 속도가 올라가있는걸 보며 감탄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