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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덴마크 이민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38

2
2019-02-05 19:26:48 수정일 : 2019-02-05 19:48:51 51.♡.30.18
Wolowitz

가본 나라중에서 살고 싶은 나라를 뽑으라면 덴마크, 스웨덴이었습니다.

북유럽 사람들 차가운 거 같은데 실상 사람들 엄청 살갑습니다.

영국, 프랑스, 독일의 서유럽 그외 동유럽 사람들에 비해서요.

매장 들어가면 여기 여기 구경가봐라, 오늘 어디서 축제하는데 거기 가봐라.

우리 가게 말고 여기가 물건 더 많다 거기 가봐라.

어떤 허름한 빈티지 가게는 들어오자 마자 맥주부터 마시라고 병맥주 주더군요.

물건 팔생각은 없고 저랑 잡담할 생각만 하더군요.

자기 나라 왔으면 맥주를 많이 마셔야 한다고...

코펜하겐이 워낙 작아서 여기서 평생 살면 왠만하게 지나가는 사람들 다 안다고 하더군요.

펍가는 데마다 사람들이 말시키고 같이 맥주마실 수 있습니다.

스웨덴도 비슷하고 매력적이었지만 덴마크가 조금 더 좋더군요.

남부 유럽의 너무 오버스럽게 친밀하게 하는 것보다는 적당했습니다.


-


그래서 이민을 생각해봤습니다. 생각보다는 그렇게 어렵지 않은 거 같더군요.

언어야, 영어가 거의 완벽하게 통합니다. 농담으로 런던보다 영어의 평균이 높습니다.

단점이 뭐가 있을까 생각해봤습니다.

물가나 세금? 어차피 그만큼 버니까... 그렇다고 치는데 과연 돈을 모아야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생각해봅니다.

자식 교육? 급할때 병원? 뭐, 그거야 나라에서 다 내주니까 의미가 없네요.

돈 많이 버는 거 좋은 일이지만 한국에서 돈 많이 벌려는 욕심이 막상 사람들과의 비교에서 나왔다는 걸 생각해보면 다 세금 왕창내고 다 경쟁별로 없이 비슷하게 버는 게 정신 건강에 더 좋을거 같습니다.

정말 억대로 벌면 뭐가 행복할까?

좋은 집, 좋은 차?

그걸 위해서 평생을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아야 할까...

친구? 여기서도 친구 금방 사귀는 거보면 특별히 문제될 것도 아닌 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지금도 사람들 엄청 많이 만나러 다니는 것도 아니라서...

한국의 가족? 이건 뭐, 이민이라면 다 겪는 문제니까 덴마크 이민 자체의 단점은 아닌 거 같습니다.

날씨? 이건 확실히 단점이긴 하네요.


덴마크는 매년 가장 행복한 나라 1위, 가장 공평하고 평등한 나라 1위로 뽑히곤 하더군요.

Wolowitz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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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8]
ThirtyTwoEight
IP 211.♡.244.166
02-05 2019-02-05 19:27:45
·
저도 너무 가고싶던데요ㅠ
삭제 되었습니다.
보리
IP 121.♡.245.138
02-05 2019-02-05 19:29:04
·
이민 정보 좀 부탁드릴게요. 팁게에서 뵙겠습니다^^
댕장꾹
IP 125.♡.190.121
02-05 2019-02-05 19:30:33
·
공기는 미친듯이 좋겠네요. 춥겠지만
icerain
IP 124.♡.13.223
02-05 2019-02-05 19:33:24
·
안춥답니다 일년 내내 20도 안팍
조금 과장이 있겠지만 덴마크 사람한테 들었어요
삭제 되었습니다.
Wolowitz
IP 51.♡.30.18
02-05 2019-02-05 19:35:05 / 수정일: 2019-02-05 19:49:18
·
@absolute님‍ 개인적으로 그렇지는 않더군요. 북유럽이 게르만이 워낙 주류를 이루기때문에 그럴꺼라는 편견이 있는 데, 실상은 전세계에서 우리나라 입양아 비율 대비 가장 많은 나라들입니다.
극우화되는 경향은 사실 북유럽만의 문제는 아니기도 합니다. 미국의 트럼프, 영국의 브렉시트, 프랑스의 극우정당, 독일의 네오나찌... 그 외, 아시아에서도 중국, 일본이야 정치적으로 말할 것도 없고요.
icerain
IP 124.♡.13.223
02-05 2019-02-05 19:32:24
·
근데 거기 이민 받아주나요? ㅠㅠ
예전에 업무상 덴마크 엔지니어 접대했는데 참 좋은 나라더군요 기후가 ㅠㅠ
젊은 친구가 삼겹살집 데려가니
덴마크와서 이거 차리면 대박 일꺼라고 ㅋ
영어가 짧아서 이민에 대해선 못 물어 봤네요
덴마크는 사람보다 소돼지가 더 많다고 ㅋㅋ
mime
IP 175.♡.58.221
02-05 2019-02-05 19:36:20 / 수정일: 2019-02-05 19:37:03
·
@진눈깨비님 돼지고기를 스테이크처럼 먹지 삼겹살로 구워먹진 않는듯요. 근데 제 평생 먹어본 삼겹살 중에 덴마크 슈퍼에서 사다 먹은 삼겹살이 제일이었습니다. 값도 싸고요. 낙농국가라 고기, 우유는 아주 신선하고 가격이 저렴해 좋았습니다.
icerain
IP 124.♡.13.223
02-05 2019-02-05 19:39:53
·
@mime님 테이블에서 구워먹는 시스템이 덴마크에서는 없다고
그때 또 연료가 옥수수 태워서 하는 그런 집이라 ㅋ
Wolowitz
IP 51.♡.30.18
02-05 2019-02-05 20:18:36
·
덴마크가 사실은 대표적인 낙농국가죠.
nblue
IP 112.♡.117.77
02-05 2019-02-05 19:32:57
·
사는 것이 재미없을 겁니다. 이게 유럽 살다 오신 분들에게는 의외로 매우 중요한 문제더군요. 사회가 정체되어 있고 밋밋한 느낌이래요. 살라는 대로 살면 걱정이 없지만, 그만큼 기회도 차단되어 있고요.
Wolowitz
IP 51.♡.30.18
02-05 2019-02-05 19:37:30
·
@nblue님‍ 네, 맞습니다. 경쟁에 길들여지고 사회적 성취감을 중요시하는 한국 사람들에게는 답답하고 심심한 사회일 수도 있습니다. 그게 개인적으로 그게 장점처럼 느껴지더군요.
덴마크에서도 그런 사회에 안맞는 사람들은 타 유럽에 이민 많이 갑니다.
부쇼
IP 219.♡.207.76
02-05 2019-02-05 19:33:27
·
이민 가고싶다고 받아주나요?
Wolowitz
IP 51.♡.30.18
02-05 2019-02-05 20:10:40
·
@곰아멍멍해봐님‍ 글쎄요?
삭제 되었습니다.
Wolowitz
IP 51.♡.30.18
02-05 2019-02-05 19:38:29
·
@무식한사람님‍ 그게 굳이 날씨때문은 아니라는 말도 있더군요. 실제로 덴마크는 가장 행복한 나라 매년 1위에 뽑히곤 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Wolowitz
IP 51.♡.30.18
02-05 2019-02-05 20:08:50 / 수정일: 2019-02-05 20:08:57
·
@무식한사람님‍ 네, 호주나 캐나다에 비해서는 어려운 게 맞습니다.
레알마끼아또
IP 110.♡.51.6
02-05 2019-02-05 19:37:58
·
언어 문제가 큰 것 같더라고요. 물론 놀러온 사람한테는 능숙한 영어로 친절하게 대해주지요. 하지만 오래 살아도 자기네 말 못하면 결국 외톨이 이방인의 선을 확실하게 그어버리는...

오죽하면 덴마크 대배우 매즈 미켈슨조차도 스웨덴에 댄스강습 배우러 갈때 스웨덴어 못한다고 미묘하게 어울리지 못하는거에 스트레스 받아서 스웨덴어를 굳이 따로 배웠을까요...
icerain
IP 124.♡.13.223
02-05 2019-02-05 19:43:12
·
덴마크어는 진짜 영어랑 단어도 비슷해요
사투리라고 느낄 만큼
물론 제가 영어를 잘못해서 쉽다는 건 아닙니다
레알마끼아또
IP 110.♡.51.6
02-05 2019-02-05 19:45:15 / 수정일: 2019-02-05 19:47:17
·
@진눈깨비님 아 물론 기본 단어들이나 문법은 어느정도 비슷한 면이 있죠. 하지만 어떤 언어든지 현지인 레벨로 능숙하게 하는건 또 다른 이야기니까요. 한국어랑 일본어가 아무리 가깝다 한들, 한자를 제외하더라도 여전히 원어민급이 되는건 상당히 힘들잖아요. 유럽언어도 마찬가지죠.

덴마크어 노르웨이어 스웨덴어가 아무리 사투리 수준이라고 해도 하나의 언어로 통일되지 않고 다른 언어로서 정체성을 유지한다는 것은 그만큼 원어민의 미묘한 뉘앙스 차이가 크다는 것이고, 하물며 많이 변동된 영어와의 차이점은 더더욱 크겠지요.
Wolowitz
IP 51.♡.30.18
02-05 2019-02-05 20:11:40
·
@레알마끼아또님‍ 네, 그럴것도 같습니다. 제 아는 친구도 네덜란드 이민 갔는 데 매주 네덜란드어 수업 받더라고요. 그렇게 영어가 잘통하는 네덜란드인데도...
allaboutU
IP 125.♡.227.45
02-05 2019-02-05 19:39:44
·
단점을 꼽자면..
1.자라온 문화가 다른만큼 현지인하고 감정교류가어렵다. 외로움을 잘 견디는분이라면 괜찮으실수도..
평생 이방인으로 살아야한다는것도 감안
2. 영어가 통한다해도 현지어를 못하면 기초적인 생활에있어서도 문제가 아주많다. 집얻기 각종계약서 장보기(캐셔들이 영어를 못할 가능성도 큽니다) 무언가 수리하고 병원 등등 한국에서는 아무것도 아닌일인데
스트레스를 엄청 받을수있습니다.
타유럽국가 현지인과 결혼한 분도 위의두가지가 정말큰 걸림돌이었습니다.
3.여행이나 단기체류와는 달리 앞으로 여기서 살아야하고 여기서 쇼부볼꺼다 하면 정말 생활과 관련된 어려움이 눈에 띄실거에요
저는 아직 이런 단점들이 크게보여 도전하지 못했지만, 글쓴이님은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Wolowitz
IP 51.♡.30.18
02-05 2019-02-05 20:12:45
·
@allaboutU님‍ 사실 외국에 사는 입장에서 특별히 그게 단점이 되지는 못하더군요.
오늘도대략
IP 175.♡.22.117
02-05 2019-02-05 19:41:17
·
이방인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이 가장 힘들죠. 극복 자체가 불가능한 요소.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SAIDSADLY
IP 134.♡.220.74
02-05 2019-02-05 19:52:45
·
유럽에 살다보니 언어가 제일 힘들더라구요.
기본적인 생활은 영어로 어느정도 버틴다고 하지만 현지 언어가 아니면 처리하기 힘든 부분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주로 공무원들을 만나서 처리해야 하는 일이 난이도가 제일 높더군요.
예로 관청에서 세금 청구서가 날라왔는데 문의를 하려고 전화를 걸어 "Do you speak English?" 한마디 했더니 바로 끊어 버리더군요.
그리고 가구나 가전을 사는 것까지는 문제가 없는데 배송, 설치 하는 기사 분들은 대부분 영어를 사용 안 하시더군요.
집수리하시는 분들도 영어가 안 통하기도 하고 그리고 오해의 소지가 생길까봐 영어 사용을 기피하는 분들 등등..
그들이 아쉬운 순간은 영어를 사용하지만 반대로 제가 아쉬운 순간에는 철저히 현지언어를 사용하더군요..
오늘만살자
IP 210.♡.18.73
02-05 2019-02-05 19:55:20
·
저도 이민 가고 싶어서 오랫동안 생각했는데, 가고 싶다..이런 것은 그 다음 문제이고, 이민 또는 그 나라에 갈 수 있냐? 이게 항상 문제였습니다.
Vonich
IP 131.♡.11.37
02-05 2019-02-05 20:03:47 / 수정일: 2019-02-05 20:05:25
·
덴마크는 현재 매년 영주권 및 시민권 취득인구 숫자를 줄여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 제가 떠나기 전에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의료서비스 이용 시 덴마크어가 아닌 언어 사용시 통역비를 (통역원의 동행유무와 관계없이) 지불하는 법안을 검토중이였습니다. 더군다나 라스무센 총리의 작년? 신년기조를 들어보면 앞으로 노인들의 정부 연금 의존도를 낮추는 방향으로 드라이브한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외국인 교원들이 3년안에 덴마크어로 수업가능한 정도의 언어능력을 갖출것을 강제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다시 돌아가고싶은 나라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언어는 꼭 넘어야지, 안그러면 평생 떠돌이 Expat신분으로 단기 계약 갱신만하는 삶을 살기 쉽습니다. 계약기간이 짧으면 당장 모기지 얻기가 너무 힘듭니다.
에스뿌인
IP 85.♡.71.106
02-05 2019-02-05 20:11:39
·
핀란드의 경우에는 스타트업비자를 신설하고 해외기술인재들의 유입을 환영하는 분위기 입니다. 다른 북유럽국가도 이민자의 능력에 따라 영향이 큽니다. 취업으로 온후 영주권으로 가는 방법은 미국과 비교해서는 매우 쉬운편입니다. 하지만 실제 생활의 면에서 여러모로 불편이 따르는 건 사실입니다. 한번더 하지만! 한국이랑 똑같게 살려면 북유럽으로 왜 오겠습니까?

에스뿌인
IP 85.♡.71.106
02-05 2019-02-05 20:13:28
·
Denmark startup visa http://www.startupdenmark.info/
Finland startup visa https://www.businessfinland.fi/en/do-business-with-finland/work-in-finland/startup-permit/
Wolowitz
IP 51.♡.30.18
02-05 2019-02-05 20:16:28 / 수정일: 2019-02-05 20:16:33
·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몇년전에 덴마크 스타트업에서 일한적이 있어서 IT 관련 비자 만드는 게 쉬운 건 알고 있었습니다.
에스뿌인
IP 85.♡.71.106
02-05 2019-02-05 20:24:32
·
@Wolowitz님 건투를 빕니다! 위의 링크는 취업이 아닌 창업으로 이민오는 케이스에 대한 겁니다. 대략 전문 심사기관의 심사후 단기 거주 비자나오고 현지 창업을 하는 과정입니다. ㅎㅎㅎ 사실 고생길이지요.
Wolowitz
IP 51.♡.30.18
02-05 2019-02-05 20:49:50 / 수정일: 2019-02-05 20:50:16
·
@님 네, 그 당시 오피스를 코펜하겐으로 옮길려고 제 비자 만드는 것도 다양한 방법으로 알아봤었거든요.
그래서 취업비자나 스타트업 관련 비자에 관해서 관련해서 조금 알고 있습니다.
살맛난다
IP 126.♡.52.15
02-05 2019-02-05 20:18:43
·
해외거주 10년쨉니다. 헬이다 뭐다해도 저라면 한국에서 살겠습니다. 이민1세대는 희생밖에 없어요. 그리고 밖에서 살아보면 우리나라만한 곳도 드뭅니다. …설날인데 가족들 보고 싶네요. ㅠㅜ
Wolowitz
IP 51.♡.30.18
02-05 2019-02-05 20:48:34 / 수정일: 2019-02-05 20:57:37
·
@살맛난다님‍ 이민자로서 겪는 공통된 단점이지요.
굳이 해외에 사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교육? 직장?
강제적인 것도 아니실테고 결국 이민의로서의 장점을 단점보다 더 크게 보신 게 아닐까요?
저도 이민 십수년째라서 이민 자체로서의 반감은 적습니다.
살맛난다
IP 126.♡.96.48
02-05 2019-02-05 21:10:43 / 수정일: 2019-02-05 21:13:17
·
@Wolowitz님 일본에서 직장생활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직장 다닐 때 업무환경이 유학파 일색이었는데 서른 즈음부터 조바심이 들더군요. 더 늦으면 해외에 나가 볼 기회가 없을 것 같은… 정확히는 열등감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멀쩡한 직장 때려치우고 나왔습니다. 어학연수 딱 1년만 하다 돌아가자했는데 벌써 십년 째네요. 나이도 벌어놓은 돈도 그래서 못 돌아가고 있네요?! 결혼이 변수긴한데 지금같아선 십년 더 버티다가 한국 갈 것 같아요. 혼자서 이 곳에 묻히기는 싫습니다.

이민 수십년째시라니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Wolowitz
IP 51.♡.30.18
02-05 2019-02-05 21:27:12 / 수정일: 2019-02-05 21:28:53
·
@살맛난다님 저는 영국 거주인데, 가족, 친구들 못보는 것빼고는 생활자체도 만족하고 있는 거 같네요.
오히려 딱 한번 영국에서 한국분이랑 직장 경험이 있는 데 그 분이 저랑 안맞는 건지 아님 한국식의 일하는 방식이 안맞는 지 저는 오히려 너무 싫더군요.
김로키
IP 110.♡.27.212
02-05 2019-02-05 21:04:48
·
좋운기회가 있다면 괜찮을것 같기도 해요
혹시 이런저런 정보 찾고 계시면 요즘 읽는 책인데 제 경우 북유럽에 대해 생각이 많이 바뀐것 같아요
'거의 완벽에 가까운 사람들' 이란 책 입니다.
Wolowitz
IP 51.♡.30.18
02-05 2019-02-05 21:21:06 / 수정일: 2019-02-05 21:28:23
·
책 추천 감사합니다. 방금 킨들로 구매했습니다. 재미있어 보이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alfmr
IP 113.♡.65.157
02-06 2019-02-06 00:13:32
·
저도 가고 싶은데 뭐..... 없네요
18u9x6321
IP 59.♡.110.168
02-06 2019-02-06 11:09:42
·
결국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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