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에는 어른들이 시키니까 그런가 보다 하고,
음력설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말하면서 절 했는데..
성인이 되면서 지인들이랑 친지들이랑 양력 1월1일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톡을 주고 받다 보니..
음력 1월 1일에 다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인사하려니 좀 이상하네요.
음력 설을 없애고, 양력 설 연휴를 길게 만들어서 양력설을 지키는게 어떨까요?
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 대신에, 음력 설에 적합한 인사가 뭐가 있을까요? ㅎㅎ
2019년 1월 1일은 아직 기해년이 아닌데 온 방송에서 황금돼지해라고 하는게 더 이상해요.
2. 음력설은 없습니다. 2019년 2월 5일이 "설날" 입니다. 음력설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3. 당연히 구정 도 잘못된 말입니다. 억지로 일본식으로, 전두환 시절에나 1월1일 을 설날로 바꾸려고 했던 것입니다. 심지어 전두환 때는 "민속의 날" 같은 말고 안되는 말을 만들었지요
4. 가능하면 신정 도 안썼으면 좋겠으나 달력에도 다 신정으로 나나오고, "원단" 같은 전통적으로 새해 첫날을 가리키는 말은 잘 모르는 분도 많지요. 이건 어쩔 수 없을 듯 합니다
음력설, 양력설 혹은 구정, 신정이란 단어때문에 저도 여태 오해를 했나봅니다.
양력설/음력설은 잘못된 표현이지만 양력새해, 음력새해는 써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로 새해 인사를 두번 중복해도 된다는 정도가 아니라 권장할 만한 거라 생각합니다.